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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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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원~12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031-760-48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 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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