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소매 꽃집들과 소비자들을 직접 연결하는 온라인 꽃 중개 플랫폼 앱 ‘동네꽃집’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2년 수능 이벤트 쿠폰은 저렴하게 꽃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이벤트로 동네 꽃집앱을 통해 내 주변 꽃집에서 주문 후 결제 시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동네꽃집 앱은 꽃집에게 역으로 제안 받을 수 있는 스페셜오더와 꽃집 마감 전 저렴하게 꽃을 살 수 있는 마감할인의 서비스 등으로 11월 정식 론칭 이후 10일도 되지 않아 수도권 기준 150개 이상의 꽃집이 가입하는 등 연말시즌을 앞두고 꽃집과 소비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 응원 쿠폰 뿐만 아니라 신규가입 이벤트로 1만원 쿠폰팩도 지급하고 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꽃이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들의 미래도 꽃을 피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