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1.01.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5.5℃
  • 흐림강릉 8.0℃
  • 박무서울 6.3℃
  • 박무대전 8.6℃
  • 박무대구 10.1℃
  • 박무울산 10.7℃
  • 흐림광주 10.8℃
  • 박무부산 11.3℃
  • 흐림고창 7.0℃
  • 제주 12.3℃
  • 구름많음강화 6.2℃
  • 구름많음보은 9.3℃
  • 흐림금산 9.8℃
  • 흐림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11.1℃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

[인터뷰-여명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육감사 현장에서 ‘여명의 눈동자’ 빛났다! ②진보 교육감도 인정한 기초학력진단검사

“전교조식 교육은 ‘나쁜’ 교육입니다!”
“진보교육감시대, 어느덧 10년. 학생들 기초학력은 뚝 떨어져”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되선 안돼”

URL복사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여명 의원의 방에는 몇몇 유명 정치인의 초상이 걸려 있다.

레이건, 이승만, 박정희, 마가렛 대처정치외교학을 전공한 서른도 안 된 서울시의회 최연소 의원의 꿈이 투영돼 있다.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

지금은 1026(서울시의회 내 더불어민주당 대 미래통합당 의석수)의 완전 기울어진 전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야말로 남자들의 영웅담에나 나오는 ‘171’이다.

레이건처럼, 마가렛 대처처럼 되려면 잔 다르크가 걸었던 통과의례를 거쳐야 한다.

여 다르크가 말하는 용감하고 끈질긴진실을 들어봤다


 


#“안 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죠

 

최근 서울시 교육정책 중 가장 큰 이슈는 기초학력증진이다.

 

전교조의 강한 반발에도 진보성향인 조희연 교육감마저 진단검사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

 

일제고사’, ‘서열화라는 비판에도 진단검사를 시행하려는 건 서울의 초··고교생 기초학력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교육부가 2016년 발표한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서울 중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6%,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진보교육감시대가 어느덧 10년 이예요. 그새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뚝 떨어졌죠. 조 교육감도 사태가 심각한 걸 인정한 거예요. 문제는 전교조죠. 교육청을 점거하면서까지 반대했어요. 결국 교육감이 한 발 물러나 진단검사를 교사 재량에 맡기는 걸로 합의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증진이란 명목으로 한 해 예산만 450억 원이예요. 정작 가장 기본적인 진단평가를 하지 않으니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는 거죠. ‘줄 세우기가 아닙니다. 어느 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부진한지 알아야 맞춤지원을 할 수 있는 거죠.”

 


<계속>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신현준 前매니저 "수사의뢰 없는데 갑질 논란 무혐의?...신현준 주변인 일부 기소·수사중"(전문)
갑질논란 무혐의 나올 수 없어...애초 수사의뢰도 안해 프로포폴 투약 의혹 등 수사 의뢰 신현준 주변인에 대한 수사 진행 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신현준씨의 갑질의혹 무혐의 처분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애당초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등을 한 적이 없어 무혐의 처분 자체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또다른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주장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광섭씨는 지난해 7월 신현준과 함께 일한 13년 동안 부당 대우, 임금 체불을 비롯해 각종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었다. 또한 신현준이 10여 년 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고 폭로하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11월 신현준은 김씨가 주장한 모든 내용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며,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김씨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근래 신현준이 내가 제기한 갑질 논란, 프로포폴 투약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한 바 있다고 하면서 마치 내가 제기한 폭로 내용이 허위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씨는 "난 신현준을 상대로 갑질 논란 자체

정치

더보기
丁총리 "9시 영업제한 철폐" 촉구 정치인에 일침
"방역 정치로 시간 허비할 만큼 현장 한가하지 않아" "설 연휴 시작 전 확실한 코로나 안정세 달성에 총력"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치권 일각에서 밤9시 이후 영업제한 철폐를 요구한 것에 대해 자영업자를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며 정면 반박했다. 22일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정치권 일각에서 정부의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두고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 혹은 '비과학적, 비상식적 영업규제'라며 당장 철폐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전날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일환인 영업시간 제한 철폐에 대해 반박에 나선 것이다. 안 대표는 "비과학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률적 영업 규제를 지금 당장 철폐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오 전 시장도 "현장 상황에 맞춤형으로 거리두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큰 기본원칙은 접촉의 기회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9시 이후는 식사 후 2차 활동이 급증하는 시간대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 쓴 첫 반성문 ‘모든 것이 내탓입니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기록적인 폭설이 전국적으로 내린 이틀 후인 지난 1월 8일. 영하 18도의 혹한으로 이면도로는 아직도 꽝꽝 얼어붙어 있던 날 히든기업 취재를 위해 경기도 평택을 방문해야 했는데 운전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으로 지제역에 하차하여 본사 기자와 만나 히든기업 대상기업을 찾아가기로 했다. 무사히 전철을 타고 앉아가게 되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한 것은 정말 기가 막힌 선택이라고 ‘자화자찬’하며 워커홀릭답게 전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업무 정리에 열중했다. 그런데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번 역은 이 열차의 종착역인 서동탄역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하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보니 필자가 탔던 전철은 병점역에서 환승을 해야되었던 것인데 SNS에 열중하느라 환승 방송을 듣지 못했던 것. 할 수 없이 종착역에서 내려 환승역까지 되돌아갔다. 그런데 환승역인 병점역에서 또한번 황당한 일을 경험한다. 병점역에 내려 어떤 노인 분에게 “지제역으로 가려면 어디서 타야하나요?”라고 물었더니 노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건너편으로 가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