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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펭수, 표지모델 되다]⑬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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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인물’ 1위 등극…유튜브 구독자 188만
‘광고주가 모델을 섭외하는’ 게 아니라 ‘모델이 광고주를 섭외하는’ 신드롬
<EBS> 역대 최고 ‘킬러 콘텐츠’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라이징 스타’, ‘우주스타를 꿈꾸는 인물. 아니다.

 

펭수는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이 됐고, 방송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황금알을 낳는 펭귄의 시대다.

 



펭귄 한 마리가 대한민국을 움직인다

 

펭수의 인기는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각종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른다.

 

이미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공공기관과 협업으로 콘텐츠를 제작했고, 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보건복지부와 외교부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혁신했다.

 

말 그대로 혁신이다.

 

차관이 "펭하"를 외치며 방송에서

 

그뿐이 아니다.

 

스파오, 비발디파크, 정관장, GS편의점, 동원참치등과의 프로젝트는 광고주가 모델을 섭외하는게 아니라 모델이 광고주를 섭외하는기이한 현상을 낳았다.

 

넌 나의 펭셍친구, 펭수

 

시장에서 펭수 파워는 이미 입증됐다.

 

명실공히 국민펭귄이 된 자이언트 펭귄은 대한민국 중심에 서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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