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라이징 스타’, ‘우주大스타’를 꿈꾸는 인물. 아니다.
펭수는 이미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이 됐고, 방송뿐만 아니라 경제·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황금알을 낳는 펭귄의 시대다.
■ 펭귄 한 마리가 대한민국을 움직인다
펭수의 인기는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각종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러브콜이 잇따른다.
이미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공공기관과 협업으로 콘텐츠를 제작했고, 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보건복지부와 외교부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혁신했다.
말 그대로 혁신이다.
차관이 "펭하"를 외치며 방송에서
그뿐이 아니다.
스파오, 비발디파크, 정관장, GS편의점, 동원참치등과의 프로젝트는 ‘광고주가 모델을 섭외하는’게 아니라 ‘모델이 광고주를 섭외하는’ 기이한 현상을 낳았다.
“넌 나의 펭셍친구, 펭수”
시장에서 펭수 파워는 이미 입증됐다.
명실공히 국민펭귄이 된 자이언트 펭귄은 대한민국 중심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