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세계화에 가속도를 낸다. 이미코스메틱은 세계적인 Health & Beauty 리테일러 A.S Watsons Group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25 개 시장에서 12 개 리테일 브랜드로 약 15,2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A.S 왓슨 그룹은, K-뷰티를 추구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검증된K-뷰티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A.S 왓슨 그룹의 K-뷰티 부문은 2015 년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 56 %, 러시아 및 터키를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 122 %의 성장률을 보여 왔다.
아미코스메틱 측은 "세계적인 유통 플랫폼을 갖춘 A.S 왓슨 그룹과의 관계를 전략적 파트너십 수준으로 격상하는 MOU를 체결함으로써, 현재 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뷰티(Korean Beauty)의 남다른 가치를 가진 혁신적인 아미코스메틱 제품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전세계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그간 A.S 왓슨그룹의 Watsons리테일을 통해 중국,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BRTC, CLIV, Pureheals)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왔다.
금번 양사간의 격상된 관계 설정을 보장하는 계약을 통해, 아미코스메틱은 A.S 왓슨 그룹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의 정확한 파악 및 효과적인 공략을 추구하며, 나아가 K-뷰티에 열광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인기 있는 K-뷰티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아미코스메틱의 이경록 대표는 “A.S 왓슨그룹과의 전략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본 계약을 계기로 양사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들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미코스메틱은 더욱 많은 글로벌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A.S 왓슨 그룹의 인터내셔날 구매 담당 이사인 Ms. Charmaine Tam씨는 "A.S 왓슨 그룹과 아미코스메틱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성과 대표성을 갖춘 글로벌 뷰티 산업의 핵심 기업이며, 이에 본 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주의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중국위생허가(CFDA) 334건, 유럽화장품(CPNP) 221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239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60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영국 비건 인증 22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95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98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4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