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페이지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보람이주공사는 오는 12월 7일(토) 오전 11시~오후 4시, 9호선 봉은사역 Hotel in 9에서 “2019 이민 선호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취업이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주요 이민 대상 4대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중점으로 세미나 및 개별상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각 국가별 상황 내용 안내, 신청자의 조건에 맞게 취업이민, 사업이민, 투자이민에 대한 내용을 제시할 예정으로 이민에 관심이 있거나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민국가로, 선진화된 교육 환경과 생활환경, 영어권 국가라는 장점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국가별 취업이민, 사업이민, 투자이민 등 다양한 이민 카테고리별 프로그램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
전공과 유관 경력을 토대로 현지 취업을 통해 진행되는 취업이민은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취업과 동시에 안전한 이민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각 국가별 변화하는 내용 안내 및 미국 취업이민, 캐나다 주정부 및 AIPP, Agri-Food Immigration Pilot인 농수산물 관련 취업이민, 그 밖의 다양한 파일럿 취업이민을 다룰 예정으로, 이민에 관심이 있거나 해외 이민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미국 취업이민은 숙련직 취업이민으로 이공계 전공자가 쉽게 지원할 수 있는 E2 Employee와, 미국 기업 내에서 인턴쉽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J1비자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전공과 경력 등을 고려하여 미국 영주권을 가장 효율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캐나다 각 주정부마다 진행 가능한 주정부 취업이민과 2021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AIPP, 앞으로 시작될 파일럿 취업이민를 다루며, 이미 확보되어 있는 고용주 소개는 물론 비자 신청부터 고용주 확정, 비자 발급 등 출국 시까지 필요한 전 과정을 소개한다.
그 밖의 사업이민이나 투자이민은 신청자의 사업경력, 자금능력을 고려하여 일정 금액을 사업 또는 투자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35년 전통의 이민전문 컨설팅회사 ㈜보람이주공사는 미국, 캐나다 등 해외 현지와의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높은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는 이민컨설팅 전문업체로, 각종 박람회·세미나를 통해 취업이민 및 투자이민 등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이민 전문가들의 국가별 세미나와 1:1 개별상담도 가능하며, 상담을 통하여 나에게 맞는 이민 방법과 함께 고용주 선정 및 비자 발급까지 취업이민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미국 취업이민과 캐나다 취업이민에 관한 구체적인 고용주 정보 및 절차 등은 전화 상담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예약은 보람이주공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