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국 5개역(서울·용산·대전·동대구·부산)멤버십 라운지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새로 문을 연 멤버십 라운지는 ▲1인석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고 ▲좌석수를 늘렸다. 또 ▲열차운행표시기(TIDS)와 공기청정기도 추가했으며 ▲USB포트와 콘센트도 확대 설치했다.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는 우리은행과 제휴해 전국 5개역에서 운영 중이며 인터넷PC,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과 간단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