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패션모델 겸 탤런트 이성경(26·176㎝)이 필름 포토북 '비 조이풀(BE JOYFUL)'을 펴냈다.
이름 난 모델로 활동하던 이성경은 2014년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로 성공적인 탤런트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MBC TV '여왕의 꽃', tvN '치즈인더트랩'에 잇따라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그녀의 SNS에는 모델다운 모습의 사진이 꾸준히 올라왔다. 특히 필름사진에는 사진집을 내달라는 팬들이 요청이 쇄도했다.
이번 포토북은 그 중 인기가 많았던 필름 사진을 골라 엮었다. 4년간의 미공개 필름사진을 모았다. 따뜻한 필름 사진으로 유명한 신혜림 작가가 사진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