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시스템이 2020년 4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19일 발표했다. 한화시스템은 2020년 연간 실적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조64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종전 최대 실적인 2019년도 매출을 1000억원 가까이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929억원, 당기순이익은 28.4% 대폭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 대형 사업들의 연이은 수주가 견인했다. 한화시스템 방산 부문은 국내 전투체계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MFR) 개발사업, 한국형 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JTDLS) 완성형 체계 개발, 방공지휘통제체계(ADC2A) 양산, 천마 외주정비 등 대규모 사업 계약으로 약 1조4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이로써 한화시스템은 5년 연속 수주액 1조원을 초과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ICT 부문은 1000억원 규모 ‘보험코어 2단계’ 사업 수주, AI 기반 자동차 수리비 자동견적 시스템 ‘AOS 알파’ 구축, 국방SI사업의 본격화 및 근무 유연성을 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보 디자인 전문 회사 인포크리에이티브가 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싱크스텝(thinkstep) 솔루션 상품군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세상은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머릿속에 넘쳐나는 생각과 정보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 thinkstep은 고객의 생각과 정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thinkstep memo(싱크스텝 메모) 1종, thinkstep 1 month note(싱크스텝 1개월 노트) A4·A5 2종이다. 상품은 현대인의 복잡한 생각·정보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개인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며,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이 궁극적으로 인생의 더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하는 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다. thinkstep을 개발한 인포크리에이티브 정도천 대표는 “thinkstep이 앞으로 더 복잡, 혼란스러워질 현대인의 머릿속에 단비와 같은 브랜드가 됐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생각·정보 문제 해결 솔루션 상품 출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thinkstep 솔루션 상품은 국내 상표, 저작권, 디자인 특허
최적화 공정상태 회복에 최소 수십일 걸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가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공급 차질을 빚어 가동을 멈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기술진 수십명을 급파한다.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셧다운은 지난 16일부터 오스틴시가 난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현지 기업들에게 공장 가동 중단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번 셧다운은 사전 통보를 받아 사전조치를 했지만,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생산 공정은 1년 365일 멈추지 않고 계속 가동된다. 수백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하는 반도체 제조 특성상 한 부분이 멈추면 연쇄적으로 다른 공정에도 영향을 끼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정전이 발생해 장비 가동이 중단되면 전 공정을 진행 중이던 웨이퍼들에게 치명적이다. 정전이 발생하는 즉시 증착 및 식각장비 내부에 있는 웨이퍼들은 불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 처분해야 한다. 사전 고지를 통해 폐기 처분을 하는 웨이퍼가 적었다 하더라도 한번 공정이 멈출 경우 떨어진 수율과 생산량을 다시 끌어 올리고, 최적회된 상태로 공정 상태를 회복하는 데 짧게는 수십일, 길게는 수 개월의 시간이
“기술독립·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최근 신규 준공한 이천 SK하이닉스 M16 공장을 방문, 기술독립과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M16 공장 준공을 축하함은 물론, 직접 생산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지사는 이날 “기술독립은 우리나라의 매우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됐다. 이전에는 쓰던 것을 편하니까 계속 썼는데,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니 훨씬 더 낫더라는 결론이 나고 있다. 위기가 기회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 산업이 발달하면 반도체 메모리 수요도 엄청 늘 것이다. 이번 M16 기획도 반도체 경기가 좋지 않을 때 과감한 결단을 한 것인데 좋은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천처럼 경제적 어려운 외곽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하게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됐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용인반도체클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깨비 골프의 장타 신화는 계속된다.”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비거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도깨비골프가 골프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KDX골프(대표이사 우찬웅)로 이름을 바꾸고 다양한 신제품을 속속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토종 골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 도깨비골프가 ㈜KDX골프로 새롭게 시작하며 출시한 제품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로열 라인의 KDX-TI21 드라이버이다. 480cc의 대형 헤드인 KDX-TI21 드라이버는 DEEP HEAD와 SHALLOW FACE의 장점만을 조합한 설계로 비거리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성능만큼은 최고가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능가하지만, 오히려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추어 시니어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와 정체기를 겪는 골프인, 골프 입문자 모두에게 진입 장벽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DX골프는 “특히 고탄성 샤프트를 채택하고 480cc HEAD에 가장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뛰어난 TENSION과 손에 감기는 듯한 편안한 타구감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라고 인기의 비결을 전하고 있다. 연구진을 통해 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학사 학위 취득 지원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2021학년도 예비 입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2학기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파트너 중 전문대졸 및 고졸학력 등 학사 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에 졸업하는 4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12명의 파트너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사 학위 취득의 꿈을 이뤘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파트너들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0년 2학기 기준 34개 학과에 총 468명의 파트너가 재학 중이다. 2021년 1학기에 맞춰 160명의 신편입생이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벅스 직책 별 재학생 비율을 살펴보면 바리스타 26%, 수퍼바이저 54%, 부점장 이상 20%의 비율로 다양한 직책에서 학사 학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호텔외식경영학과, 마케팅학과, 영어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통해 본인의 경력을 개발하고 있다. 파트너들이 가장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서 2년 연속 지난해 신규 등재 동시에 국내 최단기간 획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가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만에 4성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 국내에서 '5성'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등 두 곳, 4성은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시그니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파크하얏트 서울 등 네 곳에 불과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럭셔리 여행 평가서이다. 1958년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 63주년을 맞이했다. 세계적으로 적용되는 '스타' 개념 호텔 등급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졌다.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유수의 5성급 호텔을 방문해 최대 900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 항목 기준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해 5성, 4성과 '추천' 등
중기업계, 고용유지 지원기간 연장 등 40여 개 건의 전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신임 장관이 17일 중소기업계와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회복과 도약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 간담회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을 감안해 신속하게 버팀목 자금을 집행하고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한 융자·세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 등 5대 주요 정책과제 추진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소상공인 피해구제 등 민생경제 회복과 벤처·스타트업의 선도형 경제 주역화, 전통중소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포함한 5대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스마트제조혁신, 친환경 공정혁신, 신사업전환혁신의 3대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마트상점, 디지털 전통시장 구축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계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권 장관에게 코로나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약 1000만건 이상의 설비 관리 데이터를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석유화학 단지의 친환경 역량 및 효율성 제고 측면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울산CLX은 약250만평의 부지에 약 60만기의 공정 설비가 서로 견고하게 맞물려 가동 중이다. 또한 설비 관련 데이터 또한 방대한 양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동안 특정 설비의 과거 이력을 찾기 위해서는 시스템과 문서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했고, 설비의 정비 이력과 운영 노하우는 선배들로부터 후배들에게 직접 경험으로 전수돼 왔다. 지난 2015년 울산CLX는 비용 효율화를 위해 설비 공정 운영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이후 2019년부터 독자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스템을 직접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하여 마침내 약 2년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인 오션-허브(OCEAN-H)는 SK에너지 차세대 설비관리 시스템 구축 Unit을 주축으로, 울산CLX 생산 현장 구성원들의 철저한 검증 과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솔루션의 그린 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추진하는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 '큐에너지(Q.ENERGY)'의 가입 가구수가 최근 10만 가구를 돌파했다. 지난해 사업을 본격 개시한 지 불과 1년만에 이룬 쾌거다. 17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독일은 1998년 전력 사업이 민영화되면서, 정부 허가를 받은 민간 전력 회사들이 각 가정과 계약을 맺고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9년 전력 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고, 이듬해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인 큐에너지로 독일 전력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큐에너지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력을 일반 가정에 공급하는 전력 소매 사업으로 한화큐셀이 한전과 같이 가정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개념이다. 고객은 다음 24시간의 예상 전기요금을 미리 확인하여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력 사용량을 늘리는 등 전력 사용 패턴을 스스로 제어하고 전기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경제적인 전기요금과 친환경 전력,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전력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이 전력 소매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켜 성과를 창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참하나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공기멸균기 '닥터에르'(Dr.AER)가 국내·외 공인기관에서 바이러스 저감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지난 5일 대한민국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인도 세포 및 분자생물학센터(CCMB)로부터 바이러스 저감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받아 국내·외적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TL의 닥터에르(모델 CHAM-050)시험성적서에 따르면 30분간 가동한 결과, 부유 바이러스 저감율이 89.1%에 달했다. CCMB의 시험성적서에서는 총 45분간 실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배양 키트를 활성화한 상태로 15분 간격 3회를 측정한 결과, 공기 중 부유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평균 저감율이 각각 13%, 67%, 71%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CCMB에서 시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저감율이 60% 이상일 경우 인도 주요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할 수 있다. 참하나기술연구원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주립병원에 닥터에르를 설치해 코로나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호전시킨 임상 결과가 나왔다. 또 미국·인도 등에서 이같은 결과로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으로부터 공중보건상과 환경상을 수상, 장영실 대상 본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의 인권 보호, 권익 증진 및 교류, 협력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IMCF (International Media Creator Foundation)가 b2bmore (비투비모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크리에이터의 창업지원과 중소기업의 국가지원 사업의 멘토링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본 협약으로 양사는 멘토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 분장 및 상호 협력 관계를 가지며,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단법인의 일원으로서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비투비모아의 경우 빅데이터와 AI사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TCB기술평가 (Tech Credit Bureau) 를 통해 기업의 신용평가 개선 및 중소기업 멘토링을 전문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신용보증기금을 연계한 금융지원 B2B거래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이용해 플랫폼에 적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신기철 비투비모아 부사장은 “멘토링을 받고 운영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는 운영 지속성에서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며, “협약을 맺은 IMCF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창업 시작부터 꼭 알아야 될 필요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의료제휴 전문기업 ㈜세이프닥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26개 대학과 의료복지혜택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세이프닥은 안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 대한 복지혜택을 기업과 공공기관 등 전국 800여 개 기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혜택이 대학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세이프닥 이예솔 대표는 “현재 AI 맞춤병원 선택 기능을 이용한 ‘나만의 스마트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 의료복지몰을 통해 더욱 많은 분께 복지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밝혔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