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스 메이커 오는 1월 19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연기본좌’ 김명민의 마라토너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가 1월 19일(목)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는 우승 후보의 승리를 위해 30km까지만 달려야 하는 페이스 메이커 ‘주만호’(김명민 분)가 생애 처음으로 42.195km 완주에 도전하는 꿈과 열정을 다룬 감동 대작. 메소드 연기의 1인자 김명민과 극중 ‘만호’의 운명까지 바꾼 국가대표 감독 역을 맡은 국민 배우 안성기,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분한 ‘포스터 하지원’ 고아라까지! 세 배우의 앙상블 만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이나 수영 같은 종목에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승리를 위해 달려야 하는 그림자 같은 존재 ‘페이스 메이커’를 �
한 가정의 가장이 어려움을 만나면 가족 전체에 그 영향이 미치기 쉽습니다. 이때에는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고난을 오히려 한 단계 전진할 수 있는 발판으로 여기고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되면 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믿는 가정이라면 연단 중에도 서로를 배려하고 섬기며 사랑과 신뢰 가운데 화평하여 빠르게 축복으로 나오는 것을 봅니다. 우리 교회를 섬기는 권사님과 장로님 가정의 은혜로운 간증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권사님은 1989년 12월, 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하나님 사랑을 느끼며 믿음이 성장하였고 교회내의 각종 사명을 맡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 권능으로 딸의 만성중이염을 치료받은 뒤부터는 남편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1994년 9월에는 음성전화사서함(�
개성파 배우 박용우,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고아라가 출연하고,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파가 개성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색(色)다른 코미디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미국 애틀란타,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6남매와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박용우), 피부색은 모두 다르지만 무조건 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컬러풀한 가족의 원더풀한 코미디 파파가 개성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려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매력의 파파 박용우와 컬러풀 6남매의 모습을 담은 가족사진 버전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박용우와 컬러풀 6남매는 다양한 표정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의 성격과 매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이 7일 W 서울-워커힐 호텔(이하 W호텔)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마카오, 홍콩, 서울, 부산 등을 오간 6개월 간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도둑들’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 최동훈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대대적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펼쳐질 도둑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중순 크랭크인한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과 함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약 6�
쇄신 논의로 인해 극심한 내홍 조짐까지 보이던 한나라당이 결국,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지지부진한 쇄신 논의 과정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이 터지면서 내년 총선에 대한 극심한 위기감이 확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당 안팎에서는 현실화 가능성이 없다고 치부하던 재창당 논의마저 다시금 불붙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6일, 한나라당 내 친이계 소장파 의원 10명(가칭 재창당모임)은 모임을 갖고 ‘대한민국과 한나라당의 미래를 걱정하며’라는 성명을 발표해 “당 지도부가 재창당의 구체적 계획을 12월 9일 정기국회가 끝나는 즉시 제시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전여옥, 차명진, 권택기, 김용태, 나성린, 신지호, 안형환, 안효대, 조전혁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원희룡 최고위원도 이들과 뜻을 같
이세상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요, 더불어 사는 사회이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갖가지 일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평안하지만, 자신의 유익을 좇아 악을 행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화평 가운데 서로 기쁨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기 원하지만 때로는 감정 때문에 미워하기도 하고 원수를 맺기도 합니다.여기서 감정(憾情)이란 ‘불만하여 원망하거나 성내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러니 살다보면 작게는 개인에 관한 것에서부터 가족 간에, 이웃 간에, 크게는 국가 간에도 감정 날 일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한 나라의 정치나 역사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서로 감정 싸움을 하다보면 결국은 분리되어 상대를 패망케 하지만, 지나고 보면 자신도 승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
최근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신당 창당과 강남 출마에 전혀 생각이 없다”며 “이를(신당 창당과 강남 출마) 오늘 확실하고 명확하게 답한다”고 밝혔다.안 원장은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안철수연구소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안철수연구소 사회공헌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신당 창당과 강남출마설을 부인했다.안 원장은 지난달 14일 1500억원 재산 사회환원을 정치와 연계시키는 여론이 많다는 질문에 대해 확고한 어조로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신당 창당과 강남출마에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안 원장은 “이 자리는 정치에 대해 말하기 부적합한 자리”라며 “지금은 학교와 재단설립 등의 일 외에는 한 눈을 팔지 못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안 원장은 1988�
광명SK테크노파크에 이어 1500여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에이스 광명타워’가 9월 준공을 마치고 28일 입주식을 가졌다. 이곳에 입주할 업체들은 정보기술(IT), 바이오산업(BT), 나노산업(NT), 문화콘텐츠산업(CT) 등 광명시와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첨단산업분야의 유망 중소기업들로 현재까지 입주를 마친 업체는 40여개이며, 향후 150개 이상의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소하택지개발사업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위치한 ‘에이스광명타워’ 아파트형 공장은 연면적 6만 9876㎡(지하3층, 지상11층)의 규모로 건립됐다.시는 에이스광명타워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해 광명SK테크노파크내에 설치된 ‘광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공장등록 ․ 일자리 알선 ․ 자금지원 ․ 판로 및 기술지원 ․ 금융 및 보증업무 등 행정업무와 각종 기업지원 정책을 원스톱으로 펼치기로 했다.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은 29일에 순천 신대지구 외국교육기관부지 개발 현장에서 박준영 지사를 비롯해서 지역 기관장, 외교사절, 교육계 인사 및 일반시민 등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하여 전남 최초 외국인학교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메이플립 외국인학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GFEZ")이 지난 2년 동안의 노력 끝에 이뤄낸 성과로 2018년까지 미화 5천5백만불의 외자가 투자될 예정이다.그동안 GFEZ는 외국인학교의 유치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이하 “BC주”) 교육청과 중국 대련 메이플립교육재단 본부 등에 최종만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수차례 실사 방문했으며 광양만권 주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여론 수렴은 물론 자문 변호사의 법률적 검토 등을 마쳤다. 메이플립 외국인학교는 캐나다 교육법인인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지난 27일 200여 탈북자 가정에 돌아갈 김장을 북한이탈주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여성회원 50여명이 모여 아산시 읍내동 온주사회복지관에서 김장나누기를 펼쳤다.매년 지역 후원단체나 봉사단체에서 지원해주는 김장김치를 받아만 먹던 북한이탈주민들이 금년에는 아산시의 후원을 받아 배추 700포기를 직접 담그고 170여 북한이탈주민가정과 30여 지역 독거노인, 무료 급식소에 함께 나누었다.남한사회에 정착하느라 바쁜 직장생활로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하고, 이웃과 만남이 어려웠던 북한이탈주민이 마음 편히 고향사투리를 쓰며 오랜만에 한바탕 웃음꽃을 피우며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하느라 손과 입이 바쁜 하루였다. 북한식과 좀 다르지만 그래도 맜있다며 북한에서는 반찬이 넉넉지 못하고 긴 겨울로 많은 김장�
제22대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이 28일 지방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정용선 청장은 “개인적으로 당진경찰서장으로 근무한 이래 8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충남 경찰의 한 가족이 되어 충남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치안책임자로 와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정 청장은 취임사에서 “질서 있고 안전한 충남, 편안하고 행복한 도민”을 위해 몇 가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먼저, 강․절도, 조직폭력 등 민생침해범죄 척결,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파렴치한 범죄행위, 고리사채․갈취폭력․보이스피싱 등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고, 둘째, 범죄의 진압과 더불어 선제
옛말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연은 정직하기 때문에 콩 심은 데 팥이 날 리 없고, 심지 않고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이것이 자연계의 법칙이요, 천지만물의 순리이듯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도 심은 대로 거두는 영계의 법칙이 있습니다.요한복음 15장 1절에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을 이 땅에 경작하고 계십니다. 경작이란 농부가 땅을 개간하여 씨를 심고 거두어 들이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도 이와 같이 우리 사람을 이 땅에 경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마 13:34). 창세로부터 감추인 영적인 말씀들은 이 땅의 것으로 비유하지 않으면 사람이 도저히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성경에는 씨 뿌�
삶은 생활습관 50%, 생활환경이 25%라고 한다. 습관은 삶의 중심을 잡아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컨디션에 따라 엔돌핀의 분비량도 달라진다. 운동할 때와 사랑을 느낄 때처럼 건강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엔돌핀이다. 평상시에도 뇌에서 항상 호르몬이 분비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활력과 의욕을 솟게 해주며 몸을 원활하게 해주는 호르몬이 세로토닌이어서 ‘사랑의 화학, 행복한 호르몬’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사랑에 빠져드는 단계에서 상대에게 집중을 하게 되고, 식욕을 잃어도 피곤하지 않으며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 현상들이 우리 뇌에서 몇 가지 화학물의 생성이 활발히 진행되기 때문인데 호르몬 중에 하나인 세로토닌은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두뇌화학 물질 중 하나로 스트레스에 무척 민감하기 때문에 빨리 소모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