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키우는 도시가 되려면, 고등교육 중심 전략뿐 아니라 직업교육 고등학교의 기반 강화도 병행돼야 한다”며, “고교-대학-기업 간 인재 육성 사다리를 서울시가 직접 설계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22일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하였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하여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요 참여자는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 동작구 시의원, 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농심‧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참여 기업‧기관‧지자체 대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정원참여자 및 수상자 등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3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고 내일 새벽부터 충남북부와 전남동부내륙, 경상권에, 오전부터는 그 밖의 충청권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전남남해안과 동부내륙은 내일 오전, 대부분 지역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20㎜ ▲경기북부 5~10㎜ ▲서울·인천·경기남부 5㎜ 내외 ▲강원동해안·산지 5~10㎜ ▲강원내륙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전남남해안·동부내륙 5㎜ 미만 ▲부산·울산·경남남해안 5~20㎜ ▲경북동해안 5~10㎜ ▲대구·경북(동해안 제외), 경남내륙,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10~40㎜(많은 곳 60㎜ 이상)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4도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경기 김포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 된 영아가 목에 이물질이 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경 김포시 고촌읍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8개월 된 A군의 목에 이물질이 걸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A군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A군이 간식을 먹고 있었다"는 어린이집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하는 등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은영 교수가 최근 열린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에서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 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교수는 류마티스학 및 면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특히 류마티스 및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강직척수염과 간질성 폐질환 동반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난치 질환에서의 바이오마커 발굴과 새로운 치료 타깃을 찾기 위한 코호트 연구 및 중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들은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학문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이 교수는 후학 양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은영 교수(류마티스내과)는 “이번 상은 류마티스 분야의 진전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함께 연구해 온 동료들과 선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신속한 추진과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민들과 함께 온라인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로 진행 경과를 보고함과 동시에 토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강북횡단선 재구축의 경우, 기존에는 경제성 수요가 없을 것이란 근거로 비판적이었던 북한산 인근 역사가 예타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면 오히려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여 이른바 ‘K-등산’ 및 ‘등산 관광’을 통해 정책적 평가와 여가 목적 통행량 가치를 편익에 반영할 수 있으므로 현행 예타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함과 동시에, 북한산 자락 인근 역사의 확실한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문성호 시의원은 여러 단체 카카오톡 방을 통해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진행 경과를 보고함과 동시에 서울시가 서울연구원과 함께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토의하던 중, 북한산 인근 역사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있다는 한 시민의 질문에 “북한산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있어 분명한 관광상품으로서의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외국인이 서울시를 방문할 이유를 하나 더 확고히 함과 동시에 이를 근거로 한 새로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사무처가 3급 국장급 직위를 신설한다. 서울시는 22일 공고를 통해 서울시의회 사무처 설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는 입법예고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시의회 사무처 3급 직위인 의정국장을 신설해 사무처 통솔 범위 완화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려 한다"고 밝혔다. 중앙 정부는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을 공포했다. 이로써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의 사무처는 3급 직급을 신설할 수 있게 됐다. 신설되는 3급 의정국장은 의회 운영과 의정 활동 지원, 예산·결산, 청사 관리, 의회 관련 쟁송 업무 처리, 인사 행정, 보수, 성과 평가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급 승진 기준은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 통과자(5점 만점 기준 2.5점 이상) ▲다면평가결과 하위 10% 해당자 제외 ▲성희롱 등 폭력예방 교육 의무시간 미이수자 제외 등이다. 경기도의회의 경우 다음 달 본회의에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오는 7월께 의정국장이 선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숙원을 이루게 됐다. 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은 사이버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플랫폼 기업이 무대응으로 일관해 학폭 피해자들의 정신적 고통이 극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이버폭력 피해학생의 자살·자해 충동 경험률은 47.5%로, 전체 피해학생 평균(38.0%)보다 높게 나타났지만,정작 가해학생의 81.4%는 가해 후 플랫폼에서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른나무재단은 22일 서초동 본부에서 '2025 학교폭력 실태조사 발표 및 21대 대선후보 정책 제안'을 진행했다. 1995년 설립된 푸른나무재단은 2001년부터 매해 전국 단위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초·중·고교생 1만2002명, 올해 초 보호자 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조사결과 학교폭력 피해경험은 3.1%, 가해경험은 1.0%, 목격경험은 5.4%로 나타났다. 교급별로 살펴보면 ▲피해경험은 초등 5.6%, 중등 2.9%, 고등 0.9% ▲가해경험은 초등 2.2%, 중등 0.8%, 고등 0.1% ▲목격경험은 초등 9.7%, 중등 4.9%, 고등 1.7%로 나타났다. 피해유형으로는 ▲언어폭력이 28.0%로 가장 높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목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곳곳에서 한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오전부터 충북과 경북권, 낮부터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 미만 ▲강원도 5~10㎜ ▲충북 5㎜ 내외 ▲전북·전남 동부 5~10㎜ ▲대구·경북·경남 서부 5~10㎜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서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영종대교·서해대교·천사대교 등)이나 해안에 인접한 곳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7~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염증성장질환은 위장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 정도를 정확히 모니터링해 조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해외에서는 장초음파 검사가 널리 시행되고 있는데, 최근 국내 의료진이 장초음파 국제인증 2종을 처음 획득했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 교수(소화기내과)는 국내 염증성장질환 의료진 최초로 국제 장초음파 인증제도인 IBUS(국제 장초음파 그룹)와 GENIUS(장초음파 소화기 네트워크)를 취득했다. 장초음파는 일반적인 복부 초음파와 검사 과정이 유사하나, 검사 전 금식이나 전처치 없이 대장과 소장의 염증 정도를 비교적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매우 편리하다. 특히 이미 알고 있는 염증 부위를 재차 확인할 때 유용해 미국과 유럽, 호주, 일본 등에서는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진료하는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직접 장초음파를 시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다 보니 일부 병원에 국한돼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의 국제 인증을 계기로 염증성장질환 환자의 염증 치료와 삶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7일 KT&G 대치갤러리에서 차세대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4회 DAF(Daechi Artist Fellowship)’의 전시를 개최했다. ‘DAF’는 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제4회 DAF’는 경력 10년 내외의 신진예술가 대상으로 올해 3월 공모를 시작했으며 163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4회 DAF’ 심사위원단은 예술과 대중성의 균형을 이룬 작품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로 재학 중인 ‘김하윤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김하윤 작가는 익숙한 배경에 상상력을 가미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회화의 개념을 확장시키고 있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4회 DAF’ 선정작은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제4회 DAF’
(사진=인천지방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수도권 일대를 돌며 차량 운전자들의 부주의를 유도해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오토바이 보험사기 조직이 4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4년 여간 30건이 넘는 사고를 일으켜 2억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21일 오토바이 배달원 A(21)씨 등 40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0년 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4년간 수도권 일대에서 31차례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9000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구 또는 선·후배 사이로, 진로를 변경하거나 차선을 이탈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은 뒤 상대방의 과실인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을 수령했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역할을 나눠 사고를 유도하고 피해자인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을 받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는 사례비를 받고 고의 사고에 가담한 공범으로 밝혀졌으며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범행 계획을 공유하고 동승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소통했으며 사고 후 보험사 직원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 21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이 흐린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대부분 지역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 서부·남해안에는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내륙, 경북권, 경남 북서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충남북부 5㎜ 미만 ▲전남남해안 5㎜ 미만 ▲경남서부남해안 5㎜ 미만 ▲제주도(북부 제외) 10~40㎜(많은 곳 산지 60㎜ 이상) ▲제주도북부 5~20㎜ ▲경기동부 5~30㎜ ▲강원도 5~4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5~40㎜ ▲전북내륙 5~40㎜ ▲대구·경북·경남북서내륙 5~40㎜다. 기온은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2~27도)보다 2~7도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