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수많은 목회자가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개척합니다. 그러나 수년이 흘러도 부흥하지 못하는가 하면, 어느 정도 부흥하면 여러 가지 이유로 정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목회자들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 고심합니다. 이에 대한 해답을 얻고 행복해하는 목사님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분은 우리 교회에서 전파되는 성결의 복음을 통해 참된 목회자 상을 깨닫고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목사님은 38선 너머, 휴전선 가까이에 있는 경기도 연천군에서 작은 교회를 담임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은 인터넷을 통해 우리 교회를 알았으나 좋지 않은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이 글대로라면 따져 볼 것도 없군” 하고 지나쳤습니다. 당시 목사님은 ‘연하곤란’이라는 병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총회장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유럽연합국(EU)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사쿠수르할 아레나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에 걸쳐 성회를 인도했다.에스토니아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모인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치유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이 현장은 GCN TV(Global Christian Network)를 비롯해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전 세계 220개국에 중계되었으며 폭발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현재 유럽의 기독교는 그 명맥이 거의 끊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침체되어 있다. 많은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열린 2010 에�
마라톤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정해진 코스를 달려야 합니다. 이 코스를 벗어나면 규칙위반으로 탈락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라톤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목표점을 정확히 알고 달려가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인생의 승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바른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인생을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습니다. 때로 어둡고 캄캄한 길을 지날 때에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는 밝은 등불이 됩니다(시 119:105). 그러면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길을 잘 달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서 사랑해야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라면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기쁜 마음으로 할 것입니다. 반면에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녀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려운 처지를 만나면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을 하기 쉽습니다. 좋은 조건이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조건이 나쁘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결실을 얻는 것만은 아닙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에는 악조건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통해 성공한 사례가 많습니다. 또 성경에 보면 열악한 조건에서도 꿈을 이루고 불리한 전쟁에서 승리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400여 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해방되어 가나안 땅에 정착했을 때입니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 할 만큼 기름진 땅이므로 가는 곳마다 풍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곳에 들어온 지 7년이나 기쁨보다는 근심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곡식이 익을 무렵에 힘이 센 미디안 사람
이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일도 있지만 어렵고 힘든 일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우리 힘으로 해결해 나가지만 큰 문제들은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근심하지요. 우리가 이런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의 양을 치는 소년이었던 다윗은 우리에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구약 성경 사무엘상 17장을 보면, 다윗이 왕이 되기 전 양을 치던 소년시절에 있었던 믿음의 행함에 대해 나옵니다. 그가 얼마나 자신의 양을 사랑했는지 사자나 곰이 양을 물어 가면 생명을 다해 사자의 입을 찢고 양을 구해냈습니다. 또한 짐승이 자신을 해하려 하면 그것의 수염을 잡고 쳐 죽일 만큼 용감했습니다.어느 날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침략을 받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대치하고 있을 때 블레셋 사람 중에 골리앗이라는 용사가 나와�
주를 닮은 목자와 만나 영혼을 살리는 찬양가수로 다시 태어난 이선우씨의 간증이 성도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을 닮고자 그렇게 몸부림쳤지만 시련만 가득했던 그동안의 삶. 한때는 개그맨으로, 방송계 유명 MC로, 세상의 가수로 정상에서 인기를 누렸던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을 찾아다니다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만나고서야 안착할 수 있었다.그가 세상에 빛을 누린 것은 지난 1985년 KBS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부터다. 쓸만한 재목이다 싶었던 매니저는 그에게 가수로의 전업을 권유했고, 한때 가요톱10에 들 정도로 상한가를 쳤다. 그러나 과유불급. 매니저는 1위를 시켜주겠다며 큰 액수의 돈을 요구했지만 결국 그는 ‘사기’라는 세상의 쓴맛을 봐야했다. 이 사건이 MBC ‘PD수첩’�
노숙자들은 대개 신용불량, 빚더미, 가족의 해체 등으로 오갈 데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만큼의 부를 누리지 못한다는 심리적 박탈감과 절망으로 일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상실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노숙자들이 건실한 사회인으로 나올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우리 교회의 성도 중에 이에 대한 좋은 간증 사례가 있어 소개합니다. 이 성도님은 교회에 나오기 전, 한 여자를 만났는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부푼 마음에 그동안 모아 두었던 돈을 그녀에게 맡겼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있는 유부녀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헤어지게 되었지요.큰 충격에 싸여 허랑방탕한 삶을 살다가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자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지만 불운의 연속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
제가 잘 아는 한 가족은 각자의 생각과 생활방법이 달라서 모이기만 하면 다투고 불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니 가족이 믿음 안에서 놀랍게 변화했습니다. 서로 자기가 옳다고 하는 주장이 사라지고 상대의 유익을 구하려고 하는 마음,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마음으로 바뀌니 자연히 화목해졌지요. 가족이 화평을 이루고 기도하니 응답도 신속히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모든 사람과 화목을 이루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왜 서로 화목하지 못하고 다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사람은 성장하면서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많은 사람으로부터 다양한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러니 사람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지식이나 이론이 다르며, 지혜가 다르고 양심의 기준이 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노예해방이라는 역사적인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와 관련한 많은 일화가 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스탠튼은 링컨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링컨은 대통령에 당선되자, 이 스탠튼을 국방부 장관에 임명합니다. 사사로운 일은 뒤로하고 그의 능력을 인정하여 등용한 것입니다. 스탠튼은 유능한 사람이긴 했지만 고약한 성미로 인해 대통령인 링컨의 말을 무시할 때가 있었습니다. 한 번은 특사가 대통령의 중요한 지시를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이를 전해 들은 스탠튼은 그 자리에서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명령을 전달하러 간 특사는 크게 당황하여 말합니다.“장관, 하지만 이것은 대통령의 명령이오.” 그러나 스탠튼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링컨이 이따위 명령을 내렸단 말이오?” “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친구나 이웃을 만납니다. 또는 우리도 자신과의 약속, 상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마음 됨됨이가 다 다른데 곧잘 식언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일을 믿고 맡길 수 없습니다. 식언(食言)이란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연애할 때는 영원히 변치 않고 사랑하겠다고 약속하지만, 갈수록 부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혼율이 급증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담배나 술이 몸에 해로운 것을 알고 끊고자 결심하지만 작심 3일로 끝나는 사람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지키리라 다짐하지만 주변의 여러 상황으로 본의 아니게 어긴 경험이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말씀하신 바를 다 실행하시며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데 저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이 마음이나 성격도 다릅니다. 인상이 선하여 친근감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지만 차갑고 무뚝뚝해 보여 접근하기가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외모는 눈으로 보아 알 수 있지만 마음 중심은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더러는 인상과는 반대되는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모든 사람과 화평함을 누리며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분류해 보면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 유형은 선하고 진실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누군가 자신에게 속상하고 미운 일을 행했을 때 그 일 자체는 슬프지만 상대에 대해 악이나 감정을 품지 않고 그냥 이해하거나 묻어버리거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누구와도 다투지 않고 항상 고요하고 평안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마음을 기뻐하시고 만사형통한 축복으로 함께하십니다. 두 번째 유형은 성격이 솔직담백하므로 상대가 미운 행동을 하면 그것을 담아두고만 있지 않고 상대에게 돌려주거나 지적해 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의(義)가 강하여 사람들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11일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개국 4주년 축하행사를 전 세계 21개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특히 창립기념전야제는 교회 건물 외벽을 활용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쇼가 지난 10여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재록 목사의 해외성회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연출 방영됐다.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 기념예배에서 ‘권능’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7년 동안 권능으로 함께 해주시고 풍성한 열매로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믿음의 행군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세계부흥선교협의회(총재 배동윤 목사) 대표회장인 이종만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또한 민주당 박영선(구로구 을) 의원과 주한 온두라스 대사, 주한 코스타리�
언어와 피부색과 문화가 다른 다양한 인종이라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할 수 있었던 다문화 축제가 예루살렘에서 펼쳐졌다. 이스라엘 크리스털 포럼 협회 주최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 다문화 페스티발이 개최됐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GOD IS GREAT)’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는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에서 다양한 인종이 모여 믿음 안에 하나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다문화 페스티발에는 이스라엘 현지 메시아닉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와 전 세계 36개국에서 온 크리스천 지도자들로 ICC 강당이 가득 찬 가운데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스라엘 정부의 환영과 협조 속에 지난 6일 첫날 집회에서 알렉 하진 목사(크리스털 포럼)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집회에서 한국 만민중앙교회 공연팀은 부채춤을 비롯하여 워십과 찬양을 통해 수준 높은 기독 문화를 선보였다. 천국을 연상케 한 화려하고도 감동적인 공연을 통해 장내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함께 찬양하며 춤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예루살렘 시 외무부 장관인 힐릭 바 씨는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이 집회에 참석하기 위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12일 창립 26주년 기념예배 및 GCN 개국 3주년 기념행사를 전 세계 30여개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특히 기념전야제는 창립 26주년만에 세계 66개국 8천여개의 지교회를 이루기까지 만민중앙교회의 발전사를 담은 스페셜 다큐멘터리 ‘영광’이 방영됐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날 창립 기념예배에서 ‘선한 자녀’(롬 12:2)라는 제목으로 선한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육신의 생각이 없는 사람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 ▲ 상대의 유익을 구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설교했다. GCN 개국 3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네스토 콜롬보(GCN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리카르도 레이예스 목사(2006년 뉴욕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와 이고르 니키틴 목사(TBN 및 RBN-rodnoy 사장), 다니엘 목사(이스라엘)의 축사,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 GCN 이사장)의 기념사, 케익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GCN 대표이사 네스토 콜롬보는 경과보고를 통해 “GCN은 뉴욕에서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는데 지난 2년 동안 북미 지역을 커버하는 에이엠씨4(AMC4) 위성과 글로리 스
“삶을 통해서 진실한 행함을 보여주시는 이재록 목사님은 내 삶에 ‘멘토’가 되었습니다” 한 인간의 삶이 타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가 한계일까?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을 읽은 김 흔씨(이화여대 대학원 재학중)는 이 목사의 삶의 흔적에서 자신의 삶의 멘토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 목사의 자서전은 김씨에게 단순히 자신의 신앙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것을 넘어서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게 했고, 삶에서 구체적인 행함으로까지 이끌어주는 힘을 느끼게 했다. 또한 과학 문명에 익숙해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조금은 낯선 이야기를 자신의 삶과 신앙을 통해 가감없이 진솔하게 털어놓으면서 책을 읽어 갈수록, 주인공인 저자의 앞에 서있는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느낌이 들게 했다. 즉 책을 통한 나, 책을 통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목사의 자서전을 통해 자신을 만났다고 밝힌 김씨는 지난 6일 이 목사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에 대한 독후감 공모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크리스챤신문사 주최로 한국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 서울여대 총장 정구영 목사와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강춘오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앞서 1부 감사예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는 크리스천 의료인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를 통해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 역사에 대한 증거를 수집 분석하는 초교파 단체이다. WCDN은 미국, 두바이, 인도, 러시아, 필리핀, 중국, 페루 등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두고 지역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16일까지 WCDN 주최로 \'제5회 국제기독의학 콘퍼런스\'가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개최됐다.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다섯번째로 큰 국가이며 바이킹과 피요르드로 유명한 곳이다.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는 39개국에서 220명의 의사들이 모여 믿음으로 치유된 세계 각국의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유럽의 의사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노르웨이에서는 60명의 의사가 참석해 주최측을 놀라게 했다. 침체된 유럽 교회의 분위기를 볼 때 이렇게 많은 크리스천 의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의학으로 포기했지만 믿음으로 치유받은 사례 발표 콘퍼런스는 준비위원장 예니스 라나 박사(의학박사, 파로제도 국회의원)와 WCD
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그의 손길을 원하는 요청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가? 왜 이재록 목사에게 믿음으로 기도받는 자마다 치유되고 살아나는가? 왜 원수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그를 무너뜨리려고 요동하였나? 이 모든 의문들에 대한 해답은 2008년 4월 발간된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삶 나의신앙\' 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특히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하나님을 만난 후 인간의 삶이 얼마나 엄청나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이재록 목사의 경우만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경우도 흔치 않다. 지난 1982년 7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만민중앙교회가 개척됐고, 교회가 세워져 성장하기까지의 역사가 이 책속에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최근 크리스챤신문에 연재되면서 많은 성도와 목회자에게 폭발적인 감동을 안겨준바 있는 이 목사의 삶의 여정은 그 자신이 직접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증서이자 현대인들에게 기독교인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지도와 같다. 이 목사는 그간 만민중앙교회가 세계 50대 교회안에 들 정도로 하나님의 도움속에 크게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기관의 일방적 보도로 인해 시험을 겪게 되고 성도들과 교회가 희생할 수밖에 없었
신유가 하나님의 역사임을 의학적으로 검증해 확실히 증거할 목적으로 설립된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의 동남아시아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2006년 필리핀 세부와 2007년 미국 마이애미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동남아 지역 의사들이 감명을 받아 자원함으로 추진하게 되었는데 총 13개국으로부터 4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의대생, 관련 목회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 의학 컨퍼런스의 초석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생화학자 데이빗 프렌티스 박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줄기세포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필리핀의 포추나토 크리스토발 박사의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의 강의 또한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되어 아시아 기독 의사들의 영성회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치유사례 발표시간에는 이재록 목사(WCDN이사장,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의 기도를 통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된 대만의 천천만 목사와 실명에서 시력을 회복한 박건위 형제의
신유가 하나님의 역사임을 의학적으로 검증해 확실히 증거할 목적으로 설립된 ‘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의 동남아시아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2006년 필리핀 세부와 2007년 미국 마이애미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동남아 지역 의사들이 감명을 받아 자원함으로 추진하게 되었는데 총 13개국으로부터 4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의대생, 관련 목회자들이 참석해 아시아 지역 의학 컨퍼런스의 초석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생화학자 데이빗 프렌티스 박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줄기세포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필리핀의 포추나토 크리스토발 박사의 ‘영성과 의학’이라는 주제의 강의 또한 열띤 토론 속에 진행되어 아시아 기독 의사들의 영성회복에 대한 강한 열망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치유사례 발표시간에는 이재록 목사(WCDN이사장,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의 기도를 통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을 수 있게 된 대만의 천천만 목사와 실명에서 시력을 회복한 박건위 형제의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7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GCN) 개국 2주년 축하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재록 목사는 이날 기념예배에서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그동안 언약해 주신 말씀들을 성취해주셨으며, 큰 권능으로 함께 해 주셨음에 감사할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이어 2부 GCN 개국 2주년 축하행사 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참석했는데 네스토 콜롬보(GCN 대표이사)의 경과보고, 이고르 니키틴(TBN 및 RBN-Rodnoy 사장)의 축사, 케익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3부 축하공연은 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400여 명의 출연진과 국내 최고 수준 공연 전문 스태프 100여 명이 함께해 역동적이며 생명력 넘치는 성령의 역사를 연출하였다. 천국 유리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무대 바닥과 공연장 전체를 휘감는 LED 스크린, 컬러 레이저 특수 조명 등 첨단 특수 효과가 함께 어우러져 세계적인 수준의 기독문화를 선 보였다. 이날 행사는 GCN과 만민 TV 위성방송, 인터넷 TV 생방송으로 진행돼 전 세계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