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80% 이상 수시 전형에서 선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의 결과 지방의대 입시가 수시는 지역인재, 정시는 전국 선발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의대를 노리는 비수도권 일반고 출신 수험생들 사이에서 당분간 치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분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으로 의대와 함께 자연계열 합격선도 대거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험생들보다 지방 거주 수험생들에게 의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이 무전공학과로 진학할 경우 이과계열 전공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수험생들은 대체로 무전공 선발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무전공으로 입학하더라도 졸업장에는 구체적인 전공 학과가 명시되길 원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1등급 인원 수도권은 수도권 의대 모집정원의 6.3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수도권 고3 학생 수가 수도권 소재 12개 의대 정원의 약 6.3배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반면 비수도권 수학 1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5년 새 'SKY'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10명 중 9명 꼴로 SKY 출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소위 SKY로 불리는 상위권 대학 편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대입 수험생들에게도 이들 대학으로의 '쏠림'이 우려된다. 지난 13일 종로학원이 20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국제외국어고(외국어고·국제고) 존치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쟁률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6일 종로학원은 자사고와 외고‧국제고 존치가 확정되면서 현재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가 자사고와 외국어고·국제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시 전국 188개 대학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시 경쟁률이 3대 1에 이하 59개 대학 발생하여, 조사대학수 대비 31.4%, 지난해 66개 대학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조조정에 따른 정원 감소에도 수도권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9일 종로학원이 지난 6일 종료된 전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Y 불리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수시모집에서 337명 미충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 모집으로 이월한 모집 인원이 총 337명으로 파악됐다. 일부 학과는 모집인원의 60%를 뽑지 못한 이변도 발생했다. 2일 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의대 모집 정원을 4,000명까지 증가하면 의대 준비생이 지금보다 2.3배 증가한 2만2,175명까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2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의대 준비 수험생수 9,532명으로 추정되며, 의대 모집 정원이 4,000명 증가할 경우 의대 준비 학생수 2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