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강화로 인한 입학정원의 대량 미달사태, 15년째 이어져 오는 등록금 동결, 대학기부금 반토막 등으로 대학은 최악의 상황이다. 전국 180여 개 대학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정원이 미달되어 신입생 추가모집에 나서는 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대학입시 추가모집에서 서울권과 지방의 경쟁률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났다. 서울 주요 대학은 468대 1인 학과 발생했고, 지방대는 ‘선착순’으로 합격증을 배부하며 추가모집에 추가모집을 해야 할 정도로 모집난에 허덕이고 있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대입 추가모집 발생 대학이 전년보다 늘어난 가운데 수시, 정시모집을 통해서도 선발하지 못하는 대학의 수가 전 지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21일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3학년도 추가모집 발생 대학은 180개 대학으로 지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전문대학교 평균 정시 경쟁률은 10.2대 1을 기록하여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권 9개 전문대의 평균 정시 경쟁률은 10.2대 1로 집계됐다. 전년 평균인 9.0대 1보다 소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32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15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12월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 대학입시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전국 지역별 경쟁률 분석 결과 4년제 대학 서울권과 지방권 대학의 수시 경쟁률 격차가 최대차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지방대 간 3년 연속 격차가 벌어지는 양상이어서 대규모 미달 사태 등 지방대학의 위기가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대학과 지방대 간 경쟁률 격차가 3년 만에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는 학생은 늘고, 비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줄면서 대학 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지방대 평균 경쟁률은 미달 수준인 6대 1…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대입 수시 모집에서 반도체 관련학과 지원자가 크게 늘었다. 정부 정책의 변화가 대학 전공 선택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반도체와 원자력 관련 학과에 수시전형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했다. 윤석열 정부…
2023년 수시모집 주요특징 1. 특수직업재활과, LIFE휴먼복지학부(구 휴먼복지학부), 사회복지융합과를 신설 2. 글로벌첨단공학부에 자동차조선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 3. 공연예술과를 ‘공연예술학부’(연기전공, 모델크리에이터전공)로 명칭을 변경 4. 모든 학과 수능‧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