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국산 신규 바이오연료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폐파프리카 배지 바이오에너지 연료를 민‧농‧공 협력으로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24일(월) 오후 3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바이오에너텍과 ‘농업바이오매스 폐파프리카 배지 연료화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신정훈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회장, 김기환 바이오 에너텍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폐파프리카 배지란 코코넛 열매껍질에서 섬유질을 추출하고 남은 부위를 가공 처리(일명 코코피트 배지)한 것으로 파프리카 재배 시 사용한 식물성 잔재물이다. 기존 바이오연료에 비해 잠재량이 풍부하고 발열량이 높으나 농가의 일손 부족, 수요처 미확보 등의 이유로 방치되거나 폐기물처리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폐파프리카 배지 바이오연료를 발전연료로 사용하고, ㈜바이오에너텍은 폐배지를 펠릿으로 생산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폐파프리카 배지가 재배농가에서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파프리카 재배농가는 농업바이오매스 연료화 사업을 통해 폐배지를 효율적으로
[시사뉴스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5일 구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2년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 및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여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실적보고 및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다양한 지역사회복지기관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지역자원 및 서비스제공기관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장이 됐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서경수 복지환경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소외되는 아동이 없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남구에서는 현재 취약아동 308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 등에 총36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 했다. On the 25th, Nam-gu, Ulsan (Mayor Seo Dong-wook) held the "2022 Dream Start Steering Committee and Child Welfare Institu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0월 25일 오후 5시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되는 ‘2022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생협의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해 초광역 상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공동협약문’에 공동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문에는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 전철망 구축 ▲국가 첨단 가속기 기반(인프라) 동맹 결성 ▲환동해 해오름 해안관광단지 조성 ▲해오름 형제의 강 상생계획(프로젝트) 발굴 ▲해오름 미래산업단지 혁신 기반(플랫폼)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해오름 동맹 성공 추진의 핵심은 공동의 이익 창출이다.”며 “울산, 포항, 경주를 하나의 생활문화권으로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주력산업의 상호보완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면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밀접한 생활권인 3개 도시 울산, 포항, 경주가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2016년 6월 결성하고 해오름 상생협력 공동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Ulsan City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 한국 정상의 클래식 기타그룹 '피에스타 리사이틀 - Landscape of Guitar'를 마련한다. '피에스타'는 2000년 초반부터 프로젝트 형식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김진택·고의석·김현규·곽진규 4인 체제로 재결성 후 기타그룹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타 전공 출신으로 정교한 연주 앙상블을 바탕으로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클래식 기타 음악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정통 클래식 곡을 기타 사중주 형태로 편곡해 연주한다. 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네마천국'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곡을 기타 앙상블 형태로 연주할 예정이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한국 최정상의 클래식 기타그룹이 선사하는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연주를 통해 클래식 기타가 표현하는 다양한 음악적 풍경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4일 울주군 신고리 건설 현장에서 신고리 6호기 원자로 건물 축조 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원자로 건물은 대형 항공기 충돌, 지진·해일 등의 외부 재해와 방사능 누출과 같은 내부 재해에 복합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핵심 구조물로 높이 71.57m, 직경 50.75m, 외벽두께 137cm의 거대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원자로 건물 축조는 한국 원전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시공 과정이다. 원자로 건물 축조 완료는 원자력발전소 구조물 공사의 완성을 의미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이후 기계·전기 설비공사와 시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기본과 원칙에 따라 안전 절차를 준수하는 안전 최우선의 마음가짐과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자긍심을 갖고 건설에 임한다면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는 향상될 것으로 확신 한다”라고 말했다. 신고리 5·6호기는 9월말 기준 종합 공정률 82.17%로 5호기가 2024년 3월, 6호기가 2025년 3월 각각 준공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시는 제9대 나동연 양산시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에 혁신과 성과로써 시민눈높이 조직으로 체질 개선한다는 목표를 담아 관련 조례 입법예고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2월 예정된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계획을 밝혀 차후 조직변화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9대 양산시장 핵심비전공약을 가시적인 성과로 창출할 수 있고 속도감 있게 이행할 조직으로 역점사업추진단 신설, 경제활성화를 위한 트라이포트가 될 투자창업단 설치, 종합민원과 신설로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기구 확대 설계, 유사‧중복 기능 및 과소기구를 통‧폐합하고 실용과 성과시정으로 일하는 혁신조직으로 만들어 다시뛰는 새로운 양산과 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두었다. 국·과·팀 명칭도 새롭게 바뀌었다. 경제산업국은 경제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문화복지국으로, 행정지원국은 행정국으로, 사회복지과는 노인장애인과로, 여성가족과는 여성청소년과로, 건설하천과는 하천과로, 안전총괄과는 시민안전과로, 도로시설과는 도로과로, 지역재생과는 균형개발과로, 출장소 복지문화과는 문화복지과로 각각 변경, 대내외 환경변화와 민선 8기 정책 방향을 담아내고 시민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옛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로봇배움터에서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로봇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월 5일 문을 연 로봇배움터는 212.67㎡ 규모로, 이론 강의실과 로봇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앞서 지난 2월 ㈜HCNC와 ‘로봇배움터 조성·운영’협약을 맺고,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산업 로봇(다관절 로봇)을 주제로 한 수준별 로봇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HCNC는 로봇배움터에 산업 로봇 3대를 설치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용 코딩 프로그램 수업 ▲3단계 로봇 조작 체험 ▲로봇을 이용한 퀴즈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는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현재 학교별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중구 마을교육지원센터 누리 (https://www.junggu.ulsan.kr/hyuksinjunggu/index.do) 및 학교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교육지원과(☎052-290-3294)로 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옥동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년 진로직업센터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빛나는 나의 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요리체험,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직업관 함양, 진로탐색 기회 제공, 능동적 주체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요리사가 꿈인데 어떻게 해야 요리사가 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요리체험도 해보고 요리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차근차근 알려 주셔서 좋았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순한 활동이 아닌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am-gu, Ulsan (Seo Dong-wook, head of Nam-gu Office), hosted a job experience program called "Shining My Dream" at the Youth Career Center in Ok-dong for 20 Dream Start chi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 22일(토) 숲운동 전문단체인 울산 생명의 숲과 함께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숲탐험대’행사를 열었다. ‘어린이 숲 탐험대’는 환경부에서 인증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생태관찰과 숲 탐험 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동기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숲에서 놀자 – 나는 한국의 파브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생태 탐사활동(가을 곤충들아 반가워!) △생물다양성 기록활동 △도감을 활용한 곤충 알아보기 △이야기 나누기(곤충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탐험대원이 되어 곤충이 살기 좋은 환경을 위해서는 숲의 보존과 생물의 다양성이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 느끼고 배운 것을 통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지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기후위기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기관, NGO 등과 협업해 △해양환경보호 비치코밍 데이 △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대한토목학회(회장 김철영)가 주최한 ‘2022 CIVIL EXPO'에 참가해, 에너지 허브 항만 도약을 위한 울산신항 개발 계획과 K-테스트베드, SOC기술마켓 등 민간 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UPA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21일 개최된 ‘2022 CIVIL EXPO’(이하 EXPO)에 참가해 오일허브(1단계) 하부시설, 항만배후단지(1, 2단계) 공급 현황, 북신항 3개 선석 및 남신항 개발 계획 등을 홍보했다. 특히 EXPO에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많이 참가해 UPA에서 운영중인 K-테스트베드와 SOC기술 마켓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21일 오후 EXPO의 마지막 일정으로 교수·연구원·대학(원)생 30여명을 울산항에 초청해 울산본항,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축조공사 및 오일허브(1단계) 상부시설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항만 건설공사 프로세스 및 주요 신공법 등을 소개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이번 EXPO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학회인 대한토목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울산항의 비전과 항만개발 사업성과를 적극 홍보하고, 특히 민간중심 경제성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2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 시설조성계획 안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계획 논의 및 관련부서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새로 건립되는 남목문화센터는 서부동 560번지 일원에 연면적 2,9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체육관, 생활체조실 등을 갖추고, 국비 시비 등 총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오는 2024년 완공될 계획이다. 남목문화체육센터는 남목지역의 열악한 체육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요구을 반영한 공간조성을 통해 일상 속 주민들이 항상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주민중심의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구의 주민 건강증진 및 정주여건 향상의 계기가 되도록 남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 Dong-gu Office in Ulsan held a briefing session on the launch of the "Build
2022년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에서‘2022년 생물다양성 사진 전시회(이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자연생태계와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울산생물다양성센터가 마련했다. 사진은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과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생태환경’이라는 2가지 주제로 구분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2022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10점, 울산 시민생물학자 촬영 사진 8점, 2021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15점 등 총 33점이다. 이번 전시회에 앞서 센터는 ‘2022년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 수여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했다. 센터는 올해 입상작 등 전시작품을 센터 누리집(www.ulsanbdc.or.kr)에 올려 생태환경 교육과 센터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위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수산연구센터(포항시)에서 독도 해양생물 전시회 및 수중 생태계 VR(가상현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독도의 날 : 대한제국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제정하였다.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아름다운 독도 바다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해양생물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들을 공개한다. 또한, 독도 바닷속의 다양한 해양생물 사진과 이들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포스터 30여 점을 비롯해 박제표본 28점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독도의 수중생태계 중 해양생물 다양성이 비교적 높은 구역(큰가제바위, 전차바위, 한반도 지형 등 6곳)을 선정하여 현실감 있는 해저지형과 그곳에서 살아 숨 쉬는 생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독도 해역에 사는 어미와 어린 물고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황강석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