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은 김천시 청년사업 운영 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3년 연속 ‘청년CEO 육성사업’에 대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년CEO 육성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청년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회의실 등 시설지원, 창업활동비(1,200만원/1인),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의 컨설팅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지식창업(지식콘텐츠, 마케팅홍보, 전문컨설팅, 디자인, 번역, 웹디자인, 프리랜스, 통신업 등), 6차산업창업(농업과 연계된 가공 및 서비스업), 일반창업(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 창업, 지역본사 프랜차이즈 창업 등)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백연설)과 김천시의 협약을 시작으로 4월 중으로 예비 청년창업가 모집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전례 없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청년들에게 청년CEO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혁신 아이템과 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역도부(감독 진영삼)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춘계 대학생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7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고 17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우선 대회 남자부에서는 고우민(체육교육과 4)선수가 67kg급에 출전해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대회신기록 3개를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김기호(스포츠과학과 1) 선수와 한근규(체육교육과 4) 선수 역시 3관왕을 달성했다. 또 남자 81kg급에 출전한 하영수(스포츠과학과 1) 선수는 인상과 합계 부문에서 1위로 금메달 2개를, 용상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대회 여자부에서 윤하제(체육교육과 4) 선수와 이소정(스포츠과학과 3) 선수가 87kg급과 +87kg급에 출전에 각각 대회신기록 5개, 강지수(스포츠과학과 2) 선수가 대회신기록 2개, 김예은(체육교육과 1), 박예인(체육교육과 1) 선수가 대회신기록 1개를 달성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을 달성했다. 대회 여자부 64kg급에 출전한 김지희(체육교육과 3) 선수는 인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동아대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뛰어난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사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멘토링, 마케팅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아대는 전통기술과 고부가가치미래형 기술(4차산업분야 ‘수소에너지’, ‘드론’, ‘AI’, ‘바이오’) 등 부산시 7대 전략산업과 대학 보유 자산을 연계, 예비창업기업을 집중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25개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선정, 사업화 자금 1인당 최대 1억 원과 특화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대는 이번 사업으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온라인 홍보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창업 성장을 위한 기관보유 인프라 네트워킹 △행사 및 후속지원 △투자 유치 지원 등을 실시, 창업 성과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준홍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리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30일 오후 4시 30분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과 최영식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영업본부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 경남대학교에서 대한민국과 경남을 든든히 지탱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최영식 본부장님을 비롯한 NH농협은행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남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75주년 맞이한 지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사학으로, 최근에는 ‘북한·평화통일, 국방산업, 스마트메카트로닉스융합, 로하스웰빙, 해양문화·도시힐링’ 등 5대 특화 교육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는 이해우 총장이 지난 29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방문, 학생 취업 지원 및 교육과정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아대는 지난해 이 총장 취임 이후부터 ‘1교수 1학생 취업 지원 캠페인’을 펼쳐오며 이 총장과 전미라 학생·취업지원처장 등을 중심으로 삼성중공업(주), 대우조선해양(주), ㈜성우하이텍, 리노공업(주), ㈜코렌스, ㈜성광벤드, ㈜대성메탈, ㈜트렉스타 등 부울경 지역 주요 기업을 방문해오고 있다. 이 총장은 “학생의 취업은 대학의 성장과도 직결되는 일인 만큼 총장이 솔선수범해 학생 취업에 힘쓰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대학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흐름을 재빨리 파악하겠다”며 “CEO가 아닌 세일즈맨이라는 생각으로 동아대 졸업생이 많이 진출한 100대 기업을 재임 중 한 번 이상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의 온라인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는 ‘부경대학교 학생 홍보단’이 30일 공식 출범했다. 부경대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행사 확대와 각종 온라인 매체 활용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대학 홍보 추진을 위해 기존 학내 홍보대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부경대학교 학생 홍보단’을 이날 발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이던 부경대 대외홍보대사를 비롯, 입학홍보대사, 국제홍보대사, SNS 영상팀 등 40여명이 이날부터 홍보단 활동에 나선다. 이들의 임무는 대학 SNS 채널 운영 등 SNS 활용 대학 홍보를 비롯, 대내외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입시 정보와 유학 정보 안내, 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다. 특히 최근 잇따르고 있는 학교 관련 비대면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해주고 각종 유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NS용 영상을 제작‧편집할 수 있는 전용 스튜디오 구축도 최근 완료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영상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부경대 이현규 기획처장은 “학생들이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을 적극 확대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애교심은 물론, 소통능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산학협력단은 포항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실전창업교육부터, 아이디어 고도화 및 검증, 시제(작)품 제작 지원,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 연계에 이르는 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포항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이며, 교내ㆍ외 전문위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창업팀과 초기 창업기업은 △ POSTECH 출신 벤처기업인, VC 등 스타트업 멘토단과의 온라인 상시 멘토링 △ 아이템 검증을 위한 시작품 제작비 △ 홍보 및 마케팅 비용 △ 포스텍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 포스텍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유치 연계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상우 POSTECH 산학협력단장은 “POSTECH이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 배출 경험과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미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생체조직 너머의 또 다른 조직을 투시하는 광학현미경 기술이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생체조직은 100μm(마이크로미터, 10-6m) 두께가 되면 광학현미경 투과 관찰이 힘들다. 생체조직의 구성 물질이 단백질, 지질 등으로 다양해 빛의 산란이 많기 때문이다. 빛이 산란되면 초점이 맞지 않아 이미지가 흐릿하게 된다. 산란된 빛의 경로를 수정해 원래 목표인 초점으로 보내는 파면 제어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UNIST(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정훈 교수팀은 현미경 대물렌즈 중앙 영역을 통과하는 빛의 경로를 선택적으로 수정해 또렷한 초점을 만드는 새로운 파면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박 교수팀은 이 기술로 710μm 두께의 쥐 뇌 조직 뒤에 숨겨진 형광비즈(구슬)를 또렷이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생체 조직 내에서는 대부분의 빛이 진행 방향으로 산란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이 때문에 대물렌즈 가장 자리를 통과해 조직으로 비스듬히 들어오는 빛일수록 조직 내에서 가장 많은 거리를 이동하고 조직 내부의 세포 등과 부딪히면서 에너지 소모가 많게 된다는 가설이 성립한다. 연구진은 개발한 파면 제어법은 대물렌즈 가장 자리를 통과하는 ‘저에너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빛의 굴절 방향을 조절하거나 흡수해 모습을 감출 수 있는 투명망토를 실현케하는 메타물질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에서 음향파나 지진파까지 조절할 수 있는 메타표면을 설계했다. 이는 음파탐지기로도 추적할 수 없는 잠수함을 만들거나, 지진을 회피하는데 활용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POSTECH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이동우씨 연구팀은 빛뿐만 아니라 소리 영역까지 제어할 수 있는 메타물질을 설계하고, 물속에서 음향 굴절률을 조절해 파동을 흡수하거나 통과시킴으로써 음파탐지기에도 잡히지 않는 ‘수중 스텔스 메타표면’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진동과 같은 판에서의 파동 흐름을 극단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실현 불가능케 여겨져왔던 무한한 굴절률인 특이점이 존재하는 클로킹 현상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의 성과는 응용물리 분야 권위지 ‘저널 오브 어플라이드 피직스(Journal of Applied Physics)’와 ‘피지컬 리뷰 어플라이드(Physical Review Applied)’ 에 각각 게재됐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코로나로 지친 지역 시민들에게 ‘치유의 인문학’을 제공하고 나서 눈길을 모은다.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나락한알(부산 초량동)에서 ‘제6기 부경해역인문대학 인문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경해역인문대학 인문강좌는 부경대 HK+사업단이 지난 2018년부터 부산 지역의 특색인 바다와 인문학을 접목해 차별화된 인문학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온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코로나 포비아’ 극복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바다에서 치유의 인문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 시민들에게 정서 치유와 인문학 소양을 기르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를 위해 부경대 HK+사업단은 모두 18개의 강좌를 마련하고,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4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강좌씩 강의를 진행한다. 바다와 인문학 융합 분야의 부경대 교수진들이 강사로 나서 △바다를 건너온 추억의 놀이어휘(양민호) △부산 도시어촌을 걷다(김윤미) △‘난민’을 아십니까?(최민경) △19세기 중국 남부 바다와 해적단(김경아) △아시아의 눈으로 아시아를 보다(서광덕) 등 흥미진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이해우 총장이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학술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NAEK) 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공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된 특수법인단체로, 학계와 산업계 및 국가기관 등에서 현저한 공적을 세운 공학·기술인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회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회원 자격은 공학 및 산업기술 관련 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자로 공학학술 연구 및 실용화에 현저하게 공헌을 했거나 새로운 산업기술 분야에서 선구적 연구개발을 통해 성과를 올린 자, 공학 및 기술 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공헌을 한 자 등에게 주어진다. 일반회원은 학술 업적뿐 아니라 기술개발 업적과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업적 심사와 정회원 전체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일반회원을 지낸 후 별도의 업적심사 등을 거쳐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전기전자정보공학·기계공학·건설환경공학·화학생명공학·재료자원공학·기술경영정책 부문이 있으며 이 총장은 ‘재료자원공학’ 부문에서 김미영 서울대 교수와 김상욱 KAIST 교수,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이덕락 포스코 부사장, 곽노정 SK하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산업도시 울산에서 산업재해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가 본격화된다. UNIST(총장 이용훈)는 26일 오전 11시 제5공학관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구센터는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논의하는 포럼을 함께 개최해 산재분야 재활 · 진단 연구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산업재해에 특화된 첨단 재활, 모바일 진단 및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조형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관련 분야 15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센터는 재활로봇과 센서, 첨단센서 기반 가상현실(VR), 정보통신 및 인공지능(ICT/AI) 기반의 진단 시스템 등에 대한 연구에 나선다. 더불어 학교 내에 이들 기술을 실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조형준 센터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 및 실증을 선도해 바이오메디컬 기술의 임상 적용과 산업화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은 향후 울산산재공공병원의 연구역량강화와 우수인력 유치를 통한 병원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센터는 이날 온,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최상운(태권도학과 3) 학생이 2021년 KTA(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에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에서 활약 중인 최상운 학생은 최근 2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평가로 선발됐다. KTA 국가대표 시범단은 해마다 필기와 시기 전형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있는데, 올해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발대회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범영상을 등 비대면 평가를 실시, 모두 17명이 선발됐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시범단원들은 해외 및 국내시범 공연으로 국위선양에 기여하고 21세기 새로운 태권도를 창달과 선도하는 활동을 펼친다. 최상운 학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과 태권도학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현재 40여 명으로 구성된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 및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다. 지난 2007년 창단 이후 국내 주요 경기 우승을 비롯 대학연맹 태권도대회와 세계 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