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7일 최근 김한길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당소속 23명 의원들의 집단탈당 사태와 관련 "떠난 분들을 원망하거나 비난할 생각은 없다. 전당대회를 성공시켜 대통합 대반전의 초석을 놓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한동안 탈당괴담에 시달리느라 할 일을 제대로 못했다"면서 "더 이상 당내 문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지 않고 민생에 전념하는 책임 여당의 자세를 가져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집단탈당으로 국정 운영에도 빨간 불이 켜져 가슴이 더 아프지만 우리가 더 노력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 등 민생개혁입법 처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무엇보다 국민이 주신 의회권력이 한나라당에 속수무책을 넘겨주게 됐다는 것이 절통하다"면서 "평화개혁 세력이 최초로 의회권력을 장악한 감격이 엊그제 같은데 엉뚱한 일로 국민의 뜻을 거역하게 돼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4년 전 47명으로 소수 여당을 했을 때도 있었고 사실 우리는 숫자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다"면서 "전당대회를 성공시켜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7일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18대 국회 구성과 함께 국회 주도로 개헌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개헌론과 관련 “국회통과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개헌안 발의를 강행하는 것은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개헌 시도를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은 국정혼란과 국론분열을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개헌은 이번 대선과정에서 대통령 연임제를 포함,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이 개헌 내용과 절차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국민의 의사를 물어 추진해야 한다”며 “개헌안 국회 통과가 어렵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개헌발의를 강행한다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원내대표의 ´개헌발언´은 전날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올해 개헌 추진을 위해 국회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거부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또 노무현 대통령에게 대선 중립을 지키기 위한 ‘선
범여권의 잠룡중 한명인 천정배 의원은 7일 열린우리당을 선도 탈당한 임종석, 정성호 의원등 7명의 의원과 함께 비전과 정책을 중심으로 대통합 신당을 만들어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되기 위한 ‘민생정치 준비모임’을 발족했다. 천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여당에 몸담고 있었던 사람들로 인해 서민과 중산층이 붕괴되고 경제가 활력을 잃은데 대해 사죄한다며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미래로 전진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을 떠났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어 "앞으로 뜻을 같이 하는 정치권 안팎의 인사들과 협력,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준비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생 평화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생정치 준비모임\'에는 천 의원을 비롯해 우윤근, 이계안, 이종걸, 제종길, 정성호, 최재천 의원 등이 참여했다. 천 의원은 “민생정치 준비모임\'은 열린우리당과 민생평화개혁 세력의 미래에 대해 함께 걱정하는 사람들의 협의체”라며 “어제 탈당한 김한길 전 원내대표 중심의 교섭단체와 차별화하기 위한 모임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주말로 예정된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들의 워크숍에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지 논의한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6일 여야정 민생대책회의 구성 및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열린우리당은 민생법안들의 처리와 부동산. 교육.일자리창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민생대책회의\'의 구성을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가격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는 등 국민생활 안정위해 다방면에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어 여야정 민생대책회의 구성도 제안했다 그는 “산적해 있는 민생정책과 법안들을 여야 협력으로 조속히 처리하고, 더 나은 민생정책으로 대선에서 경쟁해야 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민생이 실종되거나 정쟁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대화와 타협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 원내대표는 “여야정 민생대책회의는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댐으로써 민생정책의 실질적인 결실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화를 통하여 차이를 인정하고 실현가능한 대책부터 하나씩하나씩 풀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장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발의하겠다고 밝힌 헌법 개정안과 관련해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 당 지도부 출신을 포함한 열린우리당 23명의 의원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의석은 110석으로 줄어 지난 2004년 총선 이후 2년 10개월만에 원내 제 2당으로 전락하게 됐다. 김한길 전 원내대표 등 23명의 탈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열린우리당 중심의 통합신당 창당은 큰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다”며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국민통합신당’을 만들기 위해 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종걸(안양만안) 의원은 회견에서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외면을 받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기득권을 선도적으로 포기함으로써 국민통합신당의 밀알이 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참회와 반성의 길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책임있게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심껏 협조할 것이나 정치적 개입은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의정활동에 충실하면서 중도개혁세력과 함께 통합신당 창당에 진력하겠다”면서 “우리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많은 의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밝혔다. 이날 탈당에 참여한 의원은 김
여야 정치권은 6일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의 집단탈당에 대해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위라고 맹비난 했다. 열린우리당은 “원내대표단 중심으로의 탈당은 적절치 못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한나라당은 무책임한 기획탈당, 민주당은 “민생을 최악으로 만든 실패한 정당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노동당은 권력과 이익을 쫓아 떠도는 정치 낭인이라고 비난했다.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탈당 기자회견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합 신당에 대한 당내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 방법에 이견이 있다는 이유로 탈당한 것은 정치도의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우 대변인은 특히 “원내대표단 정책위의장단이 임기를 마치자마자 탈당한 것은 국민들에게 적절치 못한 것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은 그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2.14 전대에서 대통합 신당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겨울의 밤이 늦을수록 곧 봄이 온다는 신호”라며 “따듯한 봄이 오면 죽은 듯 보이는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여권의 집당탈당 사태에 대해 “당내 국회대책회의에서 한국 정
여야 정치권은 6일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의 집단탈당에 대해 무책임하고 파렴치한 행위라고 맹비난 했다. 열린우리당은 “원내대표단 중심으로의 탈당은 적절치 못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한나라당은 무책임한 기획탈당, 민주당은 “민생을 최악으로 만든 실패한 정당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노동당은 권력과 이익을 쫓아 떠도는 정치 낭인이라고 비난했다.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탈당 기자회견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통합 신당에 대한 당내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속도, 방법에 이견이 있다는 이유로 탈당한 것은 정치도의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우 대변인은 특히 “원내대표단 정책위의장단이 임기를 마치자마자 탈당한 것은 국민들에게 적절치 못한 것으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열린우리당은 그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있더라도 2.14 전대에서 대통합 신당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겨울의 밤이 늦을수록 곧 봄이 온다는 신호”라며 “따듯한 봄이 오면 죽은 듯 보이는 나무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여권의 집당탈당 사태에 대해 “당내 국회대책회의에서 한국 정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56명은 1일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다른 정치세력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대통합 신당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조정식, 최재성, 민병두, 선병렬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개혁 미래세력의 대통합신당 추진이라는 전당대회 의제에 적극 동의하며, 전당대회가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안에 초선의원 48명과 재선의원 8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이 같은 결의는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한 20~30명의 소속 의원들이 집단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종의 탈당저지 압박으로 보여진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통합 신당은 미래지향적 평화개혁세력의 집권을 위해 합의 가능한 모든 세력이 결합하는 것”이라면서 “이 속에서 국민이 명령한 ‘국정운영의 책무’를 최대한 차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어 “이것(평화개혁미래세력의 대통합 신당)을 제시하고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이 바로 전당대회를 통한 질서 있는 대전환”이라면서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 56명은 1일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다른 정치세력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대통합 신당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조정식, 최재성, 민병두, 선병렬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개혁 미래세력의 대통합신당 추진이라는 전당대회 의제에 적극 동의하며, 전당대회가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결의안에 초선의원 48명과 재선의원 8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이 같은 결의는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한 20~30명의 소속 의원들이 집단탈당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종의 탈당저지 압박으로 보여진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통합 신당은 미래지향적 평화개혁세력의 집권을 위해 합의 가능한 모든 세력이 결합하는 것”이라면서 “이 속에서 국민이 명령한 ‘국정운영의 책무’를 최대한 차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이어 “이것(평화개혁미래세력의 대통합 신당)을 제시하고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이 바로 전당대회를 통한 질서 있는 대전환”이라면서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1일 당을 위해 기득권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갖은 기자간담회에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기득권 포기 주장과 관련 “저를 포함 기득권이 있을 텐데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책임을 방기하는 것은 안되며 책임성과 기득권은 분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당 의장직 등 기득권을 버리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 나설 수도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장은 이어 "전당대회를 원만하게 치러 리모델링이 아니라 대통합신당으로 나가서 결의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상옥추제(지붕위에 올려놓고 사다리를 치운다)라고 했는데 민주주의에 대한 배반행위이고 일종의 배신행위"라면서 탈당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통합 신당의 정체성과 관련해선 "핵실험 직후 국지전 불사를 얘기하고 약육강식의 시장주의 정글법칙을 강조하는 한나라당에 반대한다면 다 참여할 자격이 있다"면서도 "원칙을 해치지 않은 범위내에서 해야하고 그 경쟁을 양보할 생각은 없다"고 말해 통합신당 이후 불거질
열린우리당 장영달 신임 원내대표는 1일 임시국회를 오는 5일부터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어느 때보다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하고 국민에 봉사할 수 있는 여야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의 내부 사정으로 2월 국회가 설 연휴 이후로 미뤄질까 걱정했었는데 장 신임 대표가 조기 개최 입장을 밝혀 다행이다”며 하루 속히 국회를 열자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야 원내 수석 부대표들이 오늘 오후 접촉을 갖고 세부적인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오는 6월 예정인 공정한 대선경선을 치르기 위한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원회)인 \'2007국민승리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1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수한 상임고문, 부위원장에 맹형규 의원 등 모두 15명으로 \'2007 국민승리위원회\'로 정한 경준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대선주자 캠프에서는 박형준(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 김재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 정문헌(손학규 전 경기지사 측), 김명주(원희룡 의원 측) 의원이 대리인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고진화 의원 측 대리인은 최고위원들의 반대로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김성조 전략기획 본부장이 간사로, 이사철 법률지원단장이 공보위원으로 참여하며, 김학송, 정병국, 정종복 의원과 심규철, 안재홍 전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밖에 외부 인사로는 변호사인 손교명 동아대 교수와 지난해 5·31지방선거 당시 공천심사위원을 지낸 정옥임 선문대 교수가 선임됐다. 경준위는 이르면 5일 첫 공식 회의를 갖고 경선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2007 국민승리위원회는 ▲대선후보 공정경선을 위한 당헌당규 검토 및 개정
한나라당 심재철(안양동안을) 홍보기획위원장은 30일 당내 대선경선 방식에 대해 “기존의 ‘체육관 소수 투표’방식에서 벗어나 수십 만 명의 책임당원이 투표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대의원과 대의원이 아닌 당원, 일반국민 등 4만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대선 후보를 뽑도록 돼 있는 현행 경선 방식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열광적인 축제가 돼야 하는 대선 필승의 시나리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한나라당의 경선규정은 대의원과 대의원이 아닌 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각각 2 : 3 : 3 : 2 의 비율로 되어 있고, 또한 대의원 규모가 당헌에 ‘1만명 이내’로 정해져 있어 ‘대의원이 아닌 당원’과 ‘일반국민’의 수는 자동으로 각각 1만5000명 이내다. 또 책임당원 자격을 ‘2천원이상 당비를 6개월 이상 납부해야 한다’로 규정돼 있다. 심 위원장은 이 같은 경선방식에 대해 “당원이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당비는 내면서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한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책임당원 요건을 선거일 30일 전까지 당비를 2개월 이상 납부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