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인텔이 주관하는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인텔 월드 오픈’의 파트너로서, 제작한 공식 유니폼을 지난 13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e스포츠를 통해 포용적인 사회의 발전을 지향하고자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유튜브 비디오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도 지난 13일 같이 공개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나이, 성별, 국적, 장애를 넘어 모든 구성원이 포용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e스포츠의 가능성에 주목해 왔으며, e스포츠의 확산,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이 행사의 공식 유니폼으로 총 6가지의 아이템을 제작했다. 착용하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함을 접목한 디자인이다. 브랜드의 대표작인 트랙수트와 티셔츠, 긴소매 티셔츠, 그 외의 의류 뿐만 아니라 이번 챔피언십의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와 로켓 리그(Rocket League)의 상징 컬러를 활용한 슈즈까지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공식 유니폼은 e스포츠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더불어 오니츠카타이거는 e스포츠를 통한경계 없는 사회 만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성혼회원 4만 2천여 명 중 최근 4년 사이(2017년~2021년) 혼인한 재혼부부 1,000명(500쌍)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1 재혼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재혼 남성 표준모델은 ▲45.6세 ▲연소득 8,500만 원 ▲4년제 대졸 ▲신장 174.8cm ▲일반 사무직이며, 재혼 여성 표준모델은 ▲41.5세 ▲연소득 5,000만 원 ▲4년제 대졸 ▲신장 162.6cm ▲일반 사무직으로 조사됐다. 재혼자 거주지는 ‘수도권’(남 58.8%, 여 61.6%), ‘영남권’(남 26.2%, 여 27.2%), ‘중부권’(남 8.0%, 여 5.0%)의 순이었다. 재혼 남녀 대부분(89.6%)은 ‘동일 지역 거주자’와 혼인했다. 배우자로 동일 지역 거주자를 선호함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동일 지역 혼인 중 수도권 거주자 간의 결혼은 전체의 56.8%로 절반을 넘었다. 타 지역 거주자와의 결혼은 10.4%에 그쳤다. 재혼 남녀의 종교는 무교 65.7%, 기독교 17.7%, 천주교 11.8%, 불교 4.8% 차례로 많았다. ‘무교인 간의 혼인’(45.2%)이 가장 많이 이뤄졌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자기계발 앱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챌린저스가 대규모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 전 국민 목표달성 돕기에 나선다.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는 주변 지인에게 챌린저스를 소개하고 좋은 습관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친구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챌린저스’는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목표관리 서비스다. 현재 누적 가입자수 73만, 누적 챌린지 참가건수 254만, 누적 거래액 1343억원을 달성 중이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스스로 돈을 걸고 실패하면 차감을, 성공하면 100% 환급에 상금까지 추가로 획득하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을 독려한다. 상금의 재원은 85% 미만 달성자들의 미환급금으로 마련되며, 최종 상금은 나의 참가비에 비례해 책정된다. 이벤트는 오늘(19일)부터 내달 8일(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의 챌린저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기존 챌린저스 회원의 경우,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친구초대 버튼을 눌러
유럽 니치 퍼퓸 브랜드 ‘퍼퓸 드 말리’, ‘에따 리브르 도랑쥬’ 등 선보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럭셔리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부루벨 코리아(대표자 다니엘 메이란)에서 하이엔드 니치 퍼퓸 부티크, ‘라뜰리에 데 퍼퓸 (L’atelier des parfums)’ 팝업 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다. 라뜰리에 데 퍼퓸은 1948년 프랑스 깐느에 문을 연 작은 향수 부티크, ‘블루벨(Bluebell)’에서 시작되었다. 1954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블루벨은 유럽의 럭셔리 퍼퓸을 아시아에 최초로 소개하며 향수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라뜰리에 데 퍼퓸은 유니크한 향, 철학과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하이엔드 니치 퍼퓸을 국내에 소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퍼퓸 드 말리 (parfums de marly), 에따 리브르 도랑쥬(Etat Libre d’Orange), 오르몽드 제인(Ormonde Jayne) 그리고 샤보(CHABAUD) 총 네 가지 니치 퍼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0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니치 퍼퓸 브랜드 ‘퍼퓸 드 말리’는 당대 최고의 향수들이 헌정 되었던 프랑스 루이 15세 왕실의 향수 문화와 헤리티지를 간결하고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호호바오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핑크원더(최금실 대표)는 오늘 18일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호호바 팩 클렌저’를 런칭했다. 핑크원더는 11주년을 맞아 공식 스토어에서 호호바 팩 클렌저 2+2 구성 및 단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팩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베이직 해면 1+1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했다. 최금실 대표는 “호호바 팩 클렌저를 오래 기다려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예민하고 건조한 여름 피부에 시원하게 다가가 자극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피부 케어 경험을 핑크원더와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팩 클렌저로 세안 후 속당김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열이 자주 나는데 쿨링감이 좋아 더욱 좋다”, “1차 세안만으로도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등 수많은 리뷰로 제품력을 증명,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다가오는 7월 말에는 신제품 호호바 필 클렌저가 런칭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서비스에 신개념 엔터테인먼트형쇼핑 플랫폼 ‘레오플릭스’ 채널을 16일 런칭과 동시에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오하이오후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오플릭스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페르소나를 담은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채널이다. 해당 서비스는 쇼핑과 정보성 예능 콘텐츠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의 단순한 상품 소개 중심의 라이브 쇼핑 콘텐츠에서 벗어나 고객과 판매자는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여가시간에 콘텐츠를 소비하며 즐길 수 있는 펀 라이브 쇼핑(fun live shopping)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채널은 지금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레페리 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커머스 트래픽 분석 결과에 착안해 기획됐다. 시청자들이 제품 구매만을 목적으로 방송에 접속하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터와의 소통에 더 흥미를 느끼고 즐긴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시청자들은 레오제이, 아랑과 같은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 쇼핑에서 방송 초반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 되었음에도 이탈하지 않고 방송을 끝까지 시청하며 브랜드 제품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하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의 방문형 복지차량인 세탁차와 급식차의 이름을 공모하는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정해진 복지차량의 이름으로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복지 수혜자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방문형 복지차량 동원 복지취약지역 지역민에게 필수 복지혜택 제공 선정된 긴급복지차량의 이름으로 홍보 진행, 복지 수혜자 확대 도모 “긴급복지차량 지원사업”은 방문형 복지차량인 세탁차와 급식차가 재난재해발생 지역과 복지취약마을로 찾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필수 복지 혜택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이다. 본 공모전의 과제는 ‘어디든지 찾아가는 세탁차와 급식차의 이름을 지어주세요.’이다. 글자수 제한없이 세탁차와 급식차의 이름을 각각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수원 홈페이지와 SNS,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등에서 응모 사이트로 접속하여 작품 명, 작품 설명 등 간단한 정보를 기입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여름 피크닉에 어울리는 11종 굿즈 포함, 500개 한정 수량 판매 중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기가지니3 출시를 맞아 지난달 29일 출시한 오뚜기와 한정판 콜라보 제품인 '기가지니X오뚜기 썸머 스페셜 세트 오!지니팩'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호평을 받고 있다. 오!지니팩은 여름철 피크닉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가지니3 교체 스피커망 ▲아이스크림 몰드 ▲접시 ▲소스볼 ▲칵테일 쉐이커 ▲칵테일 잔 ▲미니 오뚜기 케챂(케첩), 마요네스(마요네즈), 타바스코 소스 ▲틴케이스 ▲피크닉 매트 ▲더스트백 ▲와펜까지 11종의 상품이 제공된다.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3의 교체 스피커망은 오뚜기 캐릭터가 케챂(케첩) 파도 위에서 오리배를 타는 모습으로, 기가지니3를 통해 일상 속 경쾌한 리듬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식약처 인증 허가를 마친 '아이스크림 몰드'를 비롯해 접시와 소스볼 2종, 칵테일 쉐이커와 칵테일 잔,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미니 오뚜기 '케챂'(케첩), '마요네스'(마요네즈), 타바스코 3종의 소스도 제공한다. 피크닉용 소품을 넣을 수 있는 '틴케이스'는 오뚜기 케챂(케첩)의 캔 케이스 이미지에서 착안해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 했다. SA는 5G 주파수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은 LTE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모드(NSA)로 5G를 서비스해왔다. 5G SA를 쓰면 NSA보다 전송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휴대전화의 배터리 이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 빠른 반응속도의 ‘초저지연’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핵심기술 구현이 가능하다. KT는 지난 15일부터 5G SA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2019년 4월 5G 서비스를 선보인 지 2년 3개월 만이다. KT는 우선 삼성전자의 ‘갤럭시S20·S20+·S20 울트라’ 3종의 단말에서 제공하고, 추후 제조사와 협력해 적용 단말을 늘려갈 계획이다. SA 전환을 원할 경우 단말 메뉴에서 ‘설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운로드 및 설치’ 후 1회 더 재부팅하면 이용 가능하다. SA는 5G망만 단독으로 사용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NSA에 비해 더 오래 배터리를 사용하고,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S20+로 SA와 NSA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비교 시험한 결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도쿄올림픽 개막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코로나19 확진세가 만만치 않다. 문제는 올림픽이 열리는 도쿄, 16일 확진자가 1271명으로 이미 발령중인 긴급사태도 전혀 통하지 않고 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같은날 오후 9시15분까지 343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257명, 가나가와현 446명, 사이타마현 290명, 오사카부 254명, 지바현 277명, 홋카이도 73명, 효고현 81명, 아이치현 67명, 후쿠오카현 58명, 오키나와현 76명, 이바라키현 60명, 미야기현 48명, 시즈오카현 42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3만5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6월 1일 2643명, 2일 3035명, 3일 2830명, 4일 2594명, 5일 2651명, 6일 2021명, 7일 1278명, 8일 1881명, 9일 2238명, 10일 2045명, 11일 1934명, 12일 1942명, 13일 1384명, 14일 934명, 15일 1417명, 16일 1708명, 17일 1550명, 18일 1621명, 19일 1519명, 20일 1307명,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기상청이 16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옹진군을 제외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인천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이날 오후 11시까지 10~6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와 함께 초속 20m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다”면서도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여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연일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수도권 일원에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실행 중인 상황에서도 법원이 '20명 미만의 대면 종교행사는 허용해야 한다' 판단했다.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강우찬)는 A씨 등 16명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 '19명의 범위 안에서 일부 조건을 지킨다면 대면 예배·미사·법회를 진행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종교시설을 제외한 다른 다중이용시설에 관해 적용되는 4단계 수칙 대부분은 현장 영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행사를 전면적으로 제한하면 평등원칙 위반 우려 내지 기본권의 본질적 부분 침해 우려가 있다"며 "이 사건 조치로 지켜질 공익을 조화롭게 양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대면 예배·미사·법회에는 최대 19명이 참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만 참석할 수 있고, 서로 8칸씩 띄어앉아야 한다. 또 방역수칙이나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는 대면 종교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제한했다. 아울러 제반 방역수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됐다고 16일 시가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02명으로 당일 확진자는 지역 2988~3002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1명, 남구 3명, 동구 6명, 북구 2명, 울주군 3명이다. 확진자 중 4명은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이중 3명은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모두 64명으로 늘었다. 2명은 울산 확진자와, 1명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자가 됐다. 5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지난 12일 오만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