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매소하가 국내산 버섯과 국내산 19곡을 혼합해 한 팩에 담은 ‘매소하 우리집 영양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밥을 지을 때 한 팩을 밥솥에 넣어서 함께 밥짓기를 하면 건강 영양밥이 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혼합 19곡에 버섯을 추가 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표고버섯이 갖고 있는 영양을 밥에 고스란히 녹일 수 있고, 밥에 버섯향도 그윽하게 배어난다”며 “혼합곡도 국내산을 선별해 19곡을 담았다. 다양한 잡곡의 영양도 밥에 스며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섯과 혼합곡을 한 팩에 담았기 때문에 한 팩을 따서 밥 위에 얹기만 하면 영양 밥짓기가 되고, 또한 한 팩에 담았기 때문에 부피가 적아서 관리가 쉽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며 “각 가정에 보급, 확산해 많은 소비자가 두루두루 영양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