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350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 됐다.9일 밤 9시52분경 A(52)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철제박스 등을 만드는 공장 직원용 식당에서 불이나 냉장고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 됐다.이 불을 처음 본 B(42)씨에 따르면 이곳을 자신의 차를 타고 지나던 중 식당에서 불이 타고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해 정밀 감식 등을 벌이고 있다.
20대 택시강도가 택시운전사를 흉기로 찔렀으나 격투 끝에 택시운전사에게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A(29)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 10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서 B(50)씨가 운전하는 개인택시 조수석 뒷자리에 탄 뒤 부평구 부평동 부평시장 로터리까지 가자고 하고 목적지에 이르러 택시가 정차하자 운전사 B씨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요구했다.하지만 B씨가 반항하며 차량 내에서 격투를 벌이다 밖까지 나와 또 몸싸움을 하던 중 때마침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A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 싸움과정에서 B씨는 흉기에 찔려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A씨는 경찰에서 채무로 2개월 전 가출한 후 생활비로 고민해 오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
골재선별 작업장에서 혼합골재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9일 A(6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10시경 자신이 일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의 한 골재선별 작업장에 침입해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400여 만원 상당의 혼합골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은행 내에서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에 현금과 반지를 훔친 5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6일 A(50․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은행 내에서 B(26․여)씨가 현금과 18만원 상당의 반지가 들어 있는 지갑을 의자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6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5일 A(6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새벽 3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B(51·여)씨가 운영하는 한 식당에 잠겨져 있지 않은 뒷문을 통해 들어가 카운터 금고 안에 있던 현금 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3일 오후 2시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A(32)씨가 발이 미끄러지면서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이날 동료기사와 함께 이 아파트 13층 베란다 난간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중 발이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새벽시간에 맨홀뚜껑을 상습적으로 훔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A(39)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5일 새벽 4시 45분 경 인천시 중구 운서동 한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맨홀뚜껑을 훔치는 방법으로 모두 23개 300여 만원 상당의 맨홀뚜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A(26)씨 등 7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2월 6일부터 같은 해 4월 17일까지 허위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미거나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병원에 입원해 2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3차례 걸쳐 모두 1천여 만원 상당을 불법으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를 강간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A(29)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자신의 집에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B(22·여)씨와 B씨의 친구인 C씨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술에 취한 B씨 등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 C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하고 B씨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의 집에 침입해 자고 있는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A(57)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밤 10시 40분경 인천시 부평구 B(44·여·지적장애1급)씨의 집에 열려져 있는 출입문을 통해 침입해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B씨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다 옆집에 사는 B씨의 언니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동생의 집에서 이상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A씨가 자신의 동생을 성폭행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장 업주들에게 수 차례 걸쳐 금품을 갈취한 6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60)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갈)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경부터 지난 4월까지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게임장에 들어가 책상 등을 발로 차며 내 아들은 경찰관이고 조카가 청와대 근무한다”며 “돈을 주지 않으면 불법행위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13차례 걸쳐 400여 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인출기에 올려놓은 현금 50여 만원 상당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A(2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50분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은행 내 현금 인출기에서 B(43·여)씨가 올려놓은 현금 52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인턴여사원을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7일 A(36)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미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25일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한 모텔에 회사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인턴여사원인 B(23·여)씨를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 했으나 B씨가 반항하여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