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A(26)씨 등 7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2월 6일부터 같은 해 4월 17일까지 허위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미거나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병원에 입원해 2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3차례 걸쳐 모두 1천여 만원 상당을 불법으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A(26)씨 등 7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 2월 6일부터 같은 해 4월 17일까지 허위로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미거나 고의로 추돌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병원에 입원해 2개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3차례 걸쳐 모두 1천여 만원 상당을 불법으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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