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했던 유통업체에서 외제승용차를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3일 A(2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밤 8시경 인천시 중구 항동 자신이 근무하던 수산물 유통업체 사무실에 잠겨져 있지 않은 후문을 통해 침입 업주인 B(47)씨의 차량 열쇠를 가지고 나와 3천여만원 상당의 외제승용차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일했던 주유소에 침입 현금 140여만원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3일 A(2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3일 새벽 1시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B(51)씨가 운영하는 주유소 사무실에 미리 준비한 열쇠를 이용 몰래 침입 금고에 있던 현금 60여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모두 2차례 걸쳐 모두 135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새벽 1시13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국제공항방향 10.6Km 지점 인천대교에서 자신의 1톤 화물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바다로 투신했던 A모(55)씨의 시신이 투신 3일만인 12일 낚시 어선에 의해 발견됐다.A씨의 시신을 발견한 낚시 어선 조성스타호 선장 B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경 인천시 중구 팔미도 서쪽 0.8㎞ 해상을 지나던 중 물위에 떠 있는 A씨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은 즉시 경비정 1척를 투입해 시신을 인양, 인근 병원 영안실에 안치했다.경찰은 A씨의 사체를 유가족에게 인도하고 정확한 자살 동기 등을 수사 중 이다.A씨는 지난 9일 새벽 1시13분경 인천대교 갓길에 자신의 호물차를 주차한 후 다리 아래로 투신해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렸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의 차량을 절취한 10대 가출소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0일 A(19)양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서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 알게 된 가출소녀로 지난 4일 밤 11시 10분경 인천시 중구 북성동의 한 공원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 알게 된 B(23)씨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벤치 위에 올려놓은 상의 안주머니에서 차량열쇠를 절취한 후 공원 내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운행해 가 1,200여만원 상당의 마티즈 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택가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1,6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10대 등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A(19)군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19)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가 하면 C(54)씨 등 7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4시경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B(56·여)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후 안방에서 금목걸이 등 465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는 등 지난 7월 11일경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의왕시와 인천 일대 주택가에 침입해 모두 22차례 걸쳐 1,6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고, 이들이 절취한 금품을 C씨 등이 싼 값에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택가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하는가 하면 새벽에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네비게이션 등을 절취한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A(23)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B(31)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2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C(22)씨의 집에 잠겨져 있지 않은 출입문을 통해 몰래 침입해 디지털카메라 등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보다 앞서 지난달 중순경 새벽에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초등학교 앞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D(42)씨의 차량에 흉기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40여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등을 절취하는 등 지난달 초순경부터 같은달 중순경까지 모두 7차례 걸쳐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을 받고 있다.
인천대교에서 50대 남자가 자신의 차량을 갓길에 세워놓고 바다로 투신 하는 가 하면 60대 건설 업자가 초지대교에서 투신하는 등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잇따라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깝게 하고 있다.9일 새벽 1시 13분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국제공항방향 10.6km 지점 인천대교 갓길에서 A(55)씨가 자신의 1톤 화물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바다로 뛰어 내렸다.인천대교 종합상황실은 갓길에 따르면 차량이 정차해 있어 폐쇄회로CC(TV)를 이용 차량 방향으로 확인 하던중A씨가 서 있는 것을 발견, 이동 경로를 지켜보던 중 A씨가 갑자기 가드레일 바깥으로 뛰어내린 것을 확인하고해경에 신고했다고 말했다.해경은 주변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8일 밤 9시 50분경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중간지점에서 B(60.건설업)씨가 다리 아�
방범 초소 앞 공터에서 사제권총 실탄으로 추정되는실탄50여발이 발견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지난 6일 밤 11시경 인천시 중구 영흥면 선재리의 한 자율방범 초소 앞 공터에서 A(36어업)씨가 가로 2.2cm, 세로 8mm(32구경) 민간인사격장에서 사용되는 스포츠권총용 실탄 46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A씨는 어업을 하기위해 출근을 하던 중 자율방범 초소 앞 공터를 지나가던 중 곤색상자(가로25cm, 세로 12.5cm)안에 흰색비닐 봉지에 넣어 있는 실탄을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부모 없이 혼자 잘아 살아온던 20대 여성이 이를 비관 자신의 지하 단칸방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지 1개월여만에 발견 돼 주위를 않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5일 오후 6시 57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택가 지하 1층 단칸방에소 A(28․여)씨가 번개탄을 피워 놓고 질식해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경찰에 따르면A씨가 1개월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A씨의 친구들이 A씨의 가족에게 알려 A씨의 가족이 뒤늦게 경찰에 신고 경찰이 A씨의 집을 방문 했으나 A씨는숨진체 발견 됐다.A씨의 친구들은 경찰에서 평소 “나의 부모는 결혼도 안하고 나를 낳은 후 엄마와 아빠 모두가 결혼을 해 부모님의 보살핌 없이 혼자 살았다”며 “그동안 간호사로 일하면서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받는 어린이들을 보면 부러워하는 등 이를 비관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 질환을 알아오던 30대 여자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6일 새벽 1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 7~8층 사이에 있는 창문에서 A(32.여)씨가 뛰어내려 숨쳐 있는 것을 10층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A씨의 어머니인 B씨에 따르면 A씨가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다 갑자기 밖으로 나가 아파트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경찰은 딸이 모 여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정신 질환을 알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정신 질환을 알아 오다 이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
식료품 납품 대금을 독촉한다는 이유로 거래처 사장을 폭행한 조직폭력배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6일 A(41)씨 등 2명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2일 오후 5시 20분경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의 한 식당에서 식료품 납품 대금인 1억6천만원을 독촉한다는 이유로 납품업체 사장인 B(38)씨의 얼굴 등을 둔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새벽에 집으로 귀가하는 부녀자를 상대로 금품을 강취하는가하면 주점에 침입 금품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6일 A(38)씨를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1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한 노상에서 호프집 영업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B(44ㆍ여)씨를 뒤쫓아가 길 바닥에 넘어뜨리고 보석목걸이 등 22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고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새벽에 호프집 출입문 유리창을 파손한 후 침입 금품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7차례 걸쳐 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업소개소 사무실에 침입해 1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5일 A(3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8년 9월 4일 새벽 2시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직업소개소 사무실 유리창을 벽돌로 파손하고 침입해 노트북 등 1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