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 초소 앞 공터에서 사제권총 실탄으로 추정되는 실탄 50여발이 발견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6일 밤 11시경 인천시 중구 영흥면 선재리의 한 자율방범 초소 앞 공터에서 A(36어업)씨가 가로 2.2cm, 세로 8mm(32구경) 민간인사격장에서 사용되는 스포츠권총용 실탄 46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A씨는 어업을 하기위해 출근을 하던 중 자율방범 초소 앞 공터를 지나가던 중 곤색상자(가로25cm, 세로 12.5cm)안에 흰색비닐 봉지에 넣어 있는 실탄을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