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부녀자를 성폭행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일 A(28)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0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주점에서 인터넷 채팅 술 모임을 통해 만난 B(27·여)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집에 귀가하려던 B씨를 인근 자신의 집으로 유인 폭행하고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새벽에 식당 등에 출입문을 파손한 후 침입해 금품을 강취하는가 하면 자신의 학교 친구를 마구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10대 등 모두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18)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18)군 등 1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15일 새벽 3시 20분경 인천시 중구 사동 C(45)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출입문을 파손한 후 침입 식당 내 서랍 안에 보관중인 현금 15만원을 절취하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인천시내 식당 등에 침입해 모두 13차례 걸쳐 2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중부경찰서는 D(15)군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E(15)군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6일 밤 10시경 인천시 남구 도화동의 한 공원 놀이터에서 �
교회에 몰래 침입해 신도들의 신발을 절취한 고물행상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58)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7일 새벽 5시 30분경 인천시 동구 만석동의 한 교회에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침입 신발장에 놓여있는 B(50·여)씨의 18만원 상당 구두를 절취하는 등 지난 4월 7일경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차례 걸쳐 161만원 상당의 신발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박을 계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와 선배의 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절취한 40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A(35)씨 등 2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B(47)씨 등 2명을 상습 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8월3일 새벽 0시경부터 같은날 오전 11시까지 인천시 부평구의 한 기원에서 (일명 바둑이)라는 카드 도박을 하던 B씨가 돈을 딴 후 도박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신을 보여주며 얼굴 등을 폭행하는 등 모두 165차례 걸쳐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부평경찰서는 A(45)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5일 오전 8시경 인천시 서구 가정동 선배인 B(49)씨의 집에 B씨가 출근한 틈을 이용 침입해 안방 서랍에 보관중인 귀금속 350여만원 상당을 �
버스비 천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청소 일을 하는 60대 할머니의 귓불을 찢은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A(37)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5시 50분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인테리어 매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자신이 집에 갈 버스요금이 없어 정류장에 서있던 중 때마침 B(66·여)씨가 남동공단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것을 접근 버스요금이 없다며 천원을 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 했다는 이유로 B씨의 양쪽 귀에 착용한 귀걸이 2개를 잡아당겨 왼쪽 귓불을 찢어지게 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남동구 고잔동 한 회사에서 청소 일을 하는 할머니로 알려졌으며 이날 회사에 출근 하기위해 인천시 서구 가좌동 자신의 집에서 버스를 타고 환승하기 위해 십정동에 도착해 버스를
자신의 차량 내에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A(41)씨를 유해화학물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11시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주택가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 놓고 톨루엔 성분이 함유된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는 친구의 지갑을 가져가 현금 등 30여만원을 절취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8일 A(3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30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주점에서 친구인 B(32)씨와 함께 술을 마신 후 노래방에 함께 들어가 노래를 부르던 중 객실 내 쇼파에 잠들은 친구인 B씨의 주머니에서 현금 등 3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도권 일대 아파트 분양모델하우스 현장에 침입해 아파트 분양권을 갈취하고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 등 20여명을 쫓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7일 A씨 등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등 20여명을 같은 혐의로 쫓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올 봄부터 수도권 일대 아파트 분양모델하우스에 찾아가 아파트 미분양 물량을 내놓으라며 분양대행사를 협박하고 방문객 20~30여명과 도우미 등 모델하우스 직원 등에게 모델하우스 내 비치된 의자를 던지고 집기를 부수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아파트 미분양 물량 추첨을 기다리며 모델하우스 내 대기하고 있던 방문객 20~30여명에게 분양권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20여명을 추적�
새벽에 원룸에 혼자 자고 있던 20대 여성 강간당한 사건이 발생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26일 새벽 3시55분경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빌라원룸 2층에서 A(20. 여)씨가 불상의 남자로부터 성폭행 당했다.A씨에 따르면 이날 잠은 자던 중 불상의 남자가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후 달아났다고 말했다.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CCTV 등을 토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려던 30대남자가술에 취해 아파트 바닥에서 잠이들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26일 A(30)씨를 강도예비음모 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새벽 0시 20분경 강도짓을 하기위해 흉기를 소지하고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18층 출입문에서 초인종을 눌러 집주인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중술에 취해 출입문 입구 바닥에서 잠든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A씨는 경찰에서 아버지와 함께 술을 마신 뒤 흉기를 소지하고 집을 나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20층에서 18층까지 초인종을 눌러 집주인이 나오면 흉기로 위협 금품을 강취 하려 했으나 아무도 대답이 없자 집주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중 술에 취해 1시간여 동안 출입문 입구에서 잠든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주머니에 흉기가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며느리가 암에 걸린 것을 비관 내가 먼저 가야한다며 80대 노모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끈 없다.지난 25일 오전 6시 40분경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6층 자신의 집 창문에서 A(87·여)씨가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져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B(5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A씨의 가족들은 폐암 등 지병을 앓고 있는 A씨가 숨지기 전날인 24일 자신의 집에서 아들·손자 등과 함께 가족회의를 하던 중 며느리인 C(65)씨가 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내가 먼저 죽어야 한다”며 이를 비관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외상 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출근하는 부녀자를 상대로 금품을 강취하고 성폭행 하려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6일 A(41)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8시 45분경 인천시 중구의 한 병원건물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중 B(29. 여 간호사)씨가 출근해 열쇠로 병원 출입문을 열고 탈의실에 들어가는 것을 뒤따라가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현금 20여만원 상당을 강취하는 등 지난 8월 31일경부터 지난달 13일경까지 모두 3차례 걸쳐 인천 일대 병원과 웨딩샾 등 여성들이 근무하는 직장건물에 아침 일찍 대기하고 있다가 출근하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강·절취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텔에서 컴퓨터 부품을 절취한 대학생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A(19)군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애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 8월 1일 오후 6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B(60)씨가 운영하는 모텔 객실에 신형컴퓨터가 설치되어있는 것을 알고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 등을 이용 객실 내 설치된 컴퓨터 부속물인 램, CPU 등 70여만원 상당의 컴퓨터 부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