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몰래 침입해 신도들의 신발을 절취한 고물행상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58)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7일 새벽 5시 30분경 인천시 동구 만석동의 한 교회에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침입 신발장에 놓여있는 B(50·여)씨의 18만원 상당 구두를 절취하는 등 지난 4월 7일경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차례 걸쳐 161만원 상당의 신발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교회에 몰래 침입해 신도들의 신발을 절취한 고물행상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9일 A(58)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7일 새벽 5시 30분경 인천시 동구 만석동의 한 교회에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침입 신발장에 놓여있는 B(50·여)씨의 18만원 상당 구두를 절취하는 등 지난 4월 7일경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차례 걸쳐 161만원 상당의 신발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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