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칠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프로그램 팀 1인, 홍보팀 1인, 기술팀 1인, 초청팀 2인, 온라인팀 1인으로 총 5개 분야 6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 다운로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는 ‘디자인 대행업체’, ‘공식 기록업체’, ‘행사 대행업체’, ‘홈페이지 개발업체’, ‘티켓시스템 개발업체’를 모집한다. ‘디자인 대행업체’는 영화제 컨셉에 맞는 각종 디자인물을 제작하게 되며 ‘공식 기록업체’는 사진 및 영상 기록 등 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영화제 개·폐막식과 판타스틱 콘서트 행사의 기획, 프로그램 구성 및 연출, 섭외, 시설 장비 확보, 인력 운영 등 행사 진행과 관련된 모든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판타스틱단편걸작선’과 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인 ‘부천초이스’에 상영할 한국단편을 공모한다. 출품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판타스틱 영화제에 어울리는 주제 및 소재를 가진 작품이면 응모 가능하다. ‘부천 초이스’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500만원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는 한국단편특별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매년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부천영화제 한국단편부문에 올해도 많은 관심과 응모가 기대되고 있다.기타 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혹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2일 임시총회에서 신임 집행위원장에 김영빈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과 교수를 선임했다.김영빈 신임 집행위원장은 1986년 임권택 감독의 티켓의 연출부로 처음 영화계에 입문, 이후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바라아제, 장군의 아들 등의 작품의 조감독을 거쳐, 1992년 김의 전쟁으로 감독 데뷔를 했으며, 이후 비상구는 없다, 테러리스트, 나에게 오라, 불새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또한 2004년에서2006년까지는 남도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부터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4대 조직위원회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집행위원장 선임과 함께 제 5대 조직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했다.국내유일의 장르영화제로 창의적이고 진
오는 11월 5일부터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영화제의 대표 이미지인 공식 포스터를 일찌감치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들어간다.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 세계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아이완’의 작품으로, 영화제의 대표 상징인 ‘영화의 날개’를 전면으로 내세워 마치 환상동화집의 한 페이지를 보는 듯 한 독특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로 완성됐다. 푸른색의 하늘, 그와 대조를 이루는 회색 도시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을, 그 사이를 부유하는 크고 작은 큐브들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빛나는 상상력을, 그리고 망원경을 사용해 큐브를 관찰하고 있는 ‘날개 달린 사람’은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진 우리 모두를 상징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아래 PIFAN)가 열세 번째 화려한 문을 열었다.13회를 맞아 성장과 도약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그 시작을 알리면서 주말의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배우 이종혁과 배우 조은지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PIFAN은 현대무용으로 꾸며지는 축하공연과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부천시장과 한상준 집행위원장의 인사말, 배우 추상미, 영화감독 윤종찬, 양익준, 유명 평론가 토니 레인즈 등의 심사위원의 소개가 있었다.13회 홍보대사인 이영진의 무대인사도 이어 졌다.평소 이창동 감독을 연모(?)해 이창동 감독에 대한 오마쥬를 담은 영화 노웨어 맨으로 부천을 찾는 파트리스 토이 감독이 이창동 감독과 만난다. 현재를 벗어나고자 하는 중년남자가 죽음을 가장하고 찾은 낯선 섬에서 과거를 돌아본다는 노웨어 맨은 이창동 감독�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예매오픈 15분만에 상영작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옮겨다닌다는 발칙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혼을 빌려드립니다(감독 소피 바르스)가 예매 오픈 15분만에 최초로 매진된 데 이어 애니메이션 화제작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와 교향시편 유레카세븐: 포켓이 무지개로 가득이 그 뒤를 바짝 추격, 바로 매진되었으며 끌로드 샤브롤 감독의 최신작 벨라미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관객들의 눈길을 영악한 스릴러 폰티풀과 갑자기 부모를 공격하는 무서운 아이들을 다룬 더 칠드런이 거의 동시에 매진되는 등 예매 오픈 1시간 만에 화제작들이 속속 매진되었다. 이중 막장 로큰론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반드시 크게 들을 것과 한국 저예산 장르영화의 저력을 보�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화제의 서막을 알렸다. 총 323명의 자원활동가들과 영화제 사무국 스태프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영화제 공식트레일러와 상영작 소개를 시작으로 집행위원장인 한상준 위원장의 인사말과 양정화 사무국장의 전체 스태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래와 춤, 꽁트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진 자원활동가들의 팀별 장기자랑이 발대식 분위기를 한껏 돋았다. 이어 발대식 개회 선언 및 자원활동가 다짐과 ID카드 수여, 발대식 폐회선언을 끝으로 공식 행사일정을 마쳤으며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특별 영화상영이 이어졌다. 이날 한상준 집행위원장은 공자의 논어 한구절인 '자왈'을 예로 들며 "뜨거운 태양아래 흘린 땀과 수고 속에서 동료들과 최상의 팀웍�
장르영화의 상징적인 숫자 ‘13’의 강렬함을 모티브로 내세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가 지난해보다 더욱 막강한 라인업으로 문을 연다. 세계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파스칼 로지에 감독 작품인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부터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판타지 영화 크라바트까지 보다 강렬하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무장된 작품이 대거 포진해 있다. 국내의 다른 영화제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부천만의 특별한 라인업은 마니아 관객은 물론 새로운 영화에 목말라하는 일반 관객들까지 골고루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개봉당시 프랑스 평단과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파스칼 로지에의 두 번째 장편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은 독창적인 소재와 뛰어난 영상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다. 마터스는 순교자를 �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윤곽을 나타냈다.개막작은 데즈카 오사무의 원작을 영화화한 뮤(감독 이와모토 히토시)가, 폐막작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무술영화 메란타우(감독 가렛 후 에반스)가 선정되는 등 총 41개국 202편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38편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며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및 아시아 프리미어는 각각 26편과 56편으로 예년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세계경기 악화에 따른 영화산업의 위축에 비추어볼 때 이와 같은 수치는 상당한 성과라 할 만하다. 상영작의 면면도 지난해보다 다채로워졌으며 늘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인도영화부터 13회를 맞이해 기획된 특별전과 회고전 등 풍성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저예산 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제13회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공식포스터는 13회를 맞아 장르영화의 상징적인 숫자 '13'의 이미지를 영화제가 열리는 부천의 모습으로 담아냈다. 매년 특이하고 매력적인 포스터로 주목 받았던 부천영화제의 이번 포스터는 국내 펜화 일러스트 밥장의 작품이다. 부천영화제의 오랜 팬인 밥장은 부천을 기묘한 상상력이 가득한 도시로 형상화했다. 또한 공포, 스릴러, SF 등 부천영화제가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영화를 여러 캐릭터를 활용, 독특한 이미지로 표현했다. 흑백과 컬러 두 가지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공식포스터는 부천영화제만이 선사하는 독특한 재미가 오밀조밀한 일러스트에 모두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밥장은CF와 책의 일러스트 작업뿐아니라 베니스영화제 수상작 검은 땅의 소녀 포스터 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가 발굴한 화제작 김진원 감독의 도살자가 북미 배급 확정되어 미국에서 개봉된다.오는 7월 미국 극장가에 선보일 도살자는 지난 2007년 부천영화제 대표적인 섹션 '금지구역'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영화로 상영 당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관습과 금기를 넘어 표현과 사고의 극한을 추구하는 '금지구역'의 상영작답게 도살자는 표현의 강도가 높고 장르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도살자는 대중에게 조금 낯설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화제가 되는 '금지구역'에 유일한 한국작품으로 초청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로 부천영화제를 시작으로 시체스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아필름페스티벌 등 세계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북미 배급 라인업에 가세하면서 저예산 영화의 저
열 세 번째를 맞이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에서 '판타스틱 단편걸작선'과 영화제의 공식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에 상영할 한국단편을 공모한다. 출품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판타스틱영화제에 어울리는 소재 및 주제의 작품이어야 한다. 특히 '부천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단편 대상 등 4개 부분을 놓고 경쟁하며 각 부문 수상작에는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결과는 5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를 방문하거나 영화제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영화제사무국은 창의력과 열정을 가진 스태프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이번 달 25일까지며 프로그램팀원 1인, 홍보팀원 3인, 초청팀원 1인, NAFF(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팀원 3인 등 총 4개 분야이다. �
사단법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는 2009년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개최하는데 있어 체계화된 DB설계구축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한 홈페이지 개발 및 시스템 구축업체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업체 자격 요건은 현재 법인 사업체로 인터넷 서비스 부분 또는 같은 업종으로 2008년 1억 이상의 매출 및 영업 실적이 있는 업체이어야 하며, 대·내외적인 공신력과 충분한 장비, 인력,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영화제 일정에 따라 제작 기간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이어야 한다.제작 업태별 컨소시엄 가능해야 하며, 경기·서울 지역을 소재로 한 업체로써 서버 운영 및 경험자를 보유한 업체로 경력서 제출해야 한다.개발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컨셉에 맞는 디자인 제작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웹사이트 구축 개발 및 관리운영 방안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