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목요일인 오늘(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 높은 습도 탓에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특히, 경기남부 내륙과 강원, 전남 동부, 경상권은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보이며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다. 최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경남뮤지컬단(단장 권안나)은 경남리틀싱어즈와 함께 오페라에 뮤지컬을 접목한 ‘뮤페라’ <마술피리> 초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월 29일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오후 3시와 7시30분 두 차례 처음 선보인 이번 공연은 오페라를 이해하기 쉽게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작품으로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인 1791년 세상에 나온 작품으로 궁정극장이 아닌 민중극장에서 공연할 계획으로 작곡된 작품이다. 오페라를 이해하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해 오페라에 대사가 들어가는, 다분히 연극적 요소가 가미된 독일어 노래극이다. 경남뮤지컬단은 이 작품을 가족뮤지컬로 재창작하면서 뮤지컬과 오페라의 합성어 ‘뮤페라’라는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로 선보인 것이다. 노래는 대부분 성악가가 부르지만 대사와 춤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특징이 있다. 경남뮤지컬단은 지난 2006년 창단했으며, <마술피리>는 13회 정기공연 작품이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5일 오전 6시 기준 집계된 시설 피해는 총 10개소다. 공공시설 2개소, 사유시설 8개소다. 4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에서 도로 축대가 유실돼 2시간30분만인 오후 10시께 안전조치가 끝났다. 경기 지역 도로도 일시 침수됐었다. 또 경기 고양과 남양주, 인천 미추홀구 등지에서 주택과 상가 7곳이 침수됐으며, 경기 양주시에서 옹벽 석축 붕괴로 2개 가구가 일시 대피했다. 주택·상가 침수 피해로는 7건 접수됐다. 경기 5건, 인천 2건이다. 경기 고양시 행신동 일대 423세대는 지난 4일 밤 11시20분부터 전력 공급이 끊겨 큰 불편을 겪었다. 5일 오전 1시께서야 복구가 완료됐다. 3개 시·도 5개 시·군·구에서는 총 47세대 56명이 집을 떠나 마을회관·경로당 등 안전한 곳으로 일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 111건을 안전 조치하고 62건 106t의 급·배수 지원을 실시했다. 4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연천 122.0㎜, 경기 가평 114.0㎜, 경기 파주 110.5㎜, 서울 107.5㎜, 충북 보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외교·안보 부문 긍정 평가에 힘 입어 38.4%로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4%, 부정 평가는 53.0%로 각각 집계됐다. 한 달 전인 지난달 3∼4일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2.1%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5.5%p 하락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를 든 비율이 44.0%로 가장 높았고, 노동·노조(16.5%), 경제·민생(8.5%), 교육·문화(5.4%)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외교·안보(24.7%), 소통·협치(24.1%), 경제·민생(22.5%), 노동·노조(9.2%), 교육·문화(7.6%)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 긍정 평가는 50대가 32.1%에서 40.5%로 8.4%p 올라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8∼29세도 22.8%에서 27.5%로 4.7%p 올랐다. 반면, 40대는 22.9%에서 18.3%로 4.6%p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50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여야는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최종 종합보고서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린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힌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안전성을 검증 못한 깡통 보고서"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IAEA 보고서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새 국면을 맞이했다고 평가했다. 11개국 원자력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2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라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단 입장이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제사회의 중추국가로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11개 국가의 원자력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IAEA 태스크포스(TF)가 거의 2년 동안 작업한 결과"라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냉철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추후 있을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차분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내 여러 전문가뿐 아니라 국제사회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인정한 사안을 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6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지만 정부는 올해 수출 실적이 전년보다 6%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부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올해 수출과 수입은 각각 전년 대비 6.6%, 8.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말 수출 4.5% 감소를 예상했던 정부가 이번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는 전망치를 조정한 것이다.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상반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6월 수출액은 307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3336억달러로 7.7% 줄었다. 무역수지는 26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를 이뤘다는 지난달에도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한 542억4000만 달러(71조5425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실적이 같은 달 기준 최대 실적(577억 달러)을 기록한 역기저효과 등이 있고 수출 감소율도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6.0%라고 하지만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업황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 수출이 재고조정을 마치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수요일인 오늘(5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다 오후에 개겠다. 비가 그친 뒤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5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오겠다"며 "특히 새벽에는 곳곳에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권 남부, 경남권(경남 서부 남해안 제외)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경남 서부 남해안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7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중 비가 그친 후 낮 기온이 오르면서 경상권을 중심으로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은 폭염특보가 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떼어먹은 악성 임대인 명단이 하반기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보증금 상습 미반환자 명단 공개의 세부 절차(소명절차, 공개절차 등)를 규정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은 올해 9월 29일 시행 예정이지만, 명단 공개가 바로 되지는 않는다. 고의가 아닌 경제난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임대인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당사자에게 소명 기회를 주고,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최종적으로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2∼3개월가량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법이 시행되면 공개시점 기준 3년 이내 2건(법 시행 이후 1건 포함), 합산 2억원 이상 채무가 발생한 임대인에 대해 성명, 나이, 주소, 미반환 보증금액·기간,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대위변제금액과 횟수 등이 국토부나 HUG 홈페이지 또는 안심전세앱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명단공개의 대상이 되는 보증채무 종류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임대보증금보증으로 규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HUG가 성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민주당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사람 중심의 내년도 예산안, 국민이 동의하는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정부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회 보장비 지출은 (미래세대) 약탈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고 보는 나라들이 국민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복지국가의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은 외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국과 스웨덴, 독일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 달러를 달성한 시점에 사회보장지출 비중이 각각 3.5%, 28%, 26%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보장비 지출이 적었던 것은 국가가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있어 국민 일인당 행복보다는 우선적인 성장에 방점을 뒀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가 국민의 삶 투자할 재정적 여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책의 우선순위, 즉 철학이 부재했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올해 예산에서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했다고 밝혔다”며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공공임대 아파트 사업, 고용유지 지원금을 비롯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는 것을 알 수 있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후쿠시아 오염수 방류 관련 보고서를 ‘일본 맞춤형 정치보고서’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최종 보고서를 보기도 전에 이미 결론을 내려놨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치 지동설을 주장했던 갈릴레이에게 유죄를 선고했던 중세 종교재판의 맹목적 세계관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객관적 보고서이기보다는 일본 맞춤형 보고서일 우려가 크고 과학적 보고서보다는 정치적 보고서 우려가 크다는 것이 모든 사람의 생각”이라고 지적한 대목을 겨냥한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지구는 돌고 있듯이 아무리 민주당이 IAEA를 공격해도 오염수에 관한 과학적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IAEA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뛰어넘는 기관을 찾아 팩트와 논리로 주장을 증명해야할 것”이라고 반격했다. 그는 “과거 광우병 시위를 이끌었던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는 어제 민주당의 오염수 방류 논란의 본질에 대해 ‘선거 불복을 골자로 한 반정부 투쟁’이라고 단언했다”며 “실제로 민주당이 정권퇴진을 외치고 민주노총까지 파업으로 가담하는 것은 야권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금융위원회는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는데 이달의 경우 해당 기간 영업일 중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신청을 받는다. 11개 청년도약계좌 취급 앱으로 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 신청자는 은행 앱에서 연령 요건, 금융소득종합과세자 해당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7월부터 지난해 소득이 확정되면서 작년 기준 개인소득, 가구소득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소득이 발생한 사회 초년생도 신청할 수 있다. 개인소득의 경우 총급여가 6000만원 이하이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급여가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인 경우 정부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받는다. 가구소득의 경우 신청자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배우자, 부모, 자녀, 미성년 형제·자매) 소득의 합이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여야 한다. 신청자 중 개인소득 초과자, 가구소득 초과자 등 가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에게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알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재옥 원내대표는 4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경북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는 윤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안건으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이전하는 대구 군공항 후적지 개발 등 지역 현안이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 김재원 최고위원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관련 '극우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지도부에 쓴소리를 해온 홍 시장이 자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에서 해촉한 김 대표는 다음날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리는 울산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국민의힘은 총선을 약 10개월 앞두고 연달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집중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지난달 14일 호남을 시작으로 강원·서울·제주·충청 지역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주에는 대구·경북과 울산, 부산·경남 지역을 직접 찾아 내년 예산 논의를 이어간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가 올해 2학기 대학생 등의 학자금 대출 금리를 1학기와 같은 연 1.7%로 동결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대학 등록금과 학점은행제 학습자 수강료 대출의 경우 5일부터 10월25일까지, 대학생 생활비 대출은 같은 날부터 11월16일까지다. 국내 대학·대학원에 재학하거나 복학·입학한 학생 가운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경우 학부생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내, 대학원생은 4구간 이내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의 학자금 지원 구간 제한은 별도로 없다. 자격 요건을 충족한 경우 등록금은 소요액 전액을, 생활비 대출은 150만 원 내에서 대출할 수 있다. 특히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과 통지 기간을 고려, 다니는 대학의 등록 마감일로부터 최소 8주 전에 신청해야 무리 없이 대출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학점은행제 수강료 대출은 지정 202개 교육기관에 다니는 경우 가능하며, 금리는 대학생의 1.7%와 같다. 단, 학점은행제는 생활비 대출은 신청할 수 없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