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8.9℃
  • 구름많음강릉 27.2℃
  • 구름많음서울 30.4℃
  • 맑음대전 29.9℃
  • 맑음대구 30.2℃
  • 구름많음울산 26.7℃
  • 맑음광주 29.6℃
  • 맑음부산 26.7℃
  • 맑음고창 29.4℃
  • 구름많음제주 29.2℃
  • 맑음강화 26.6℃
  • 맑음보은 28.7℃
  • 맑음금산 30.2℃
  • 맑음강진군 29.2℃
  • 구름많음경주시 30.0℃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북도,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발표

URL복사

최우수등급 기관평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기관장 평가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
- 우수기관 재량사업비 지급, 성과급 지급 현실화 등 평가 인센티브 강화키로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2024년 실적)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 기관평가 부문에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기관장평가 부문에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최우수 등급(S등급)으로 결정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18개 공공기관을 평가대상으로 대학교수·회계사, 전문기관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 9명의 경영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기관별 서면 심사와 현지 평가 등을 거쳐 각 기관의 2024년 한 해 동안의 경영 실적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조직·인사 및 예산관리 등 경영관리와 기관별 사업 목표의 상향 설정을 통한 목표 도전성을 강화해 성과 기반 평가 확대에 중점을 뒀다.

 

최우수 등급(S등급)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으로 사이소 플랫폼 구축과 전국 공공기관 쇼핑몰 예산 대비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조직개편과 직무 중심 인사체계 전환을 통해 재정자립 기반 강화, 귀농 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전국 1위 인구 유입 실적 등의 우수한 실적을 내 지난해 A등급에서 2단계 상향했다.

 

A+등급은 신용보증재단과 여성정책개발원 2개 기관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서민금융복지팀 신설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와 역대 최대 출연금 확보 등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특히 이사장은 지도력과 고객 만족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관장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저출생 극복 총괄 공공기관으로서 K-보듬지원센터, 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도정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고 꾸준히 여성·가족친화고용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A+ 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경북연구원, 한국국학진흥원, 테크노파크, 문화재단 4개 기관으로, 경북연구원은 22개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시군정책연구단을 신설,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책 수요자 중심의 연구조직으로 재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저출생 극복 등 도정주요정책에 부응하여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늘봄학교에 확대 지원하는 등 기관의 핵심 역량과 도정 방향과의 연계성을 확보하여 꾸준히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테크노파크는 지방소멸 위기, 경제 불확실성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대응하여 경북 산업 대전환 거버넌스 제안, 경북형 ODA 직접 시행 등 지역 특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화재단은 2023년 7월 통폐합 이후 인력·조직 정비 등 경영혁신 노력과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위해 한복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 B등급에서 2단계 상향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전략 후속 조치로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강화키로 했다.

 

우선 최우수기관은 다음 연도 예산편성 때 재량사업비 지급 등 기관 운영 자율성을 부여하고 부진기관은 경상경비 등 운영비 재정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재정인센티브 및 패널티를 신설한다.

 

인사분야에서는 기관장의 경우 성과연봉 차등 지급과 별도로 차년도 기본연봉을 평가등급에 따라 차등 인상키로 하여 경영평가와 연동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기관장 연임시 경영평가결과를 반영, B등급 이하는 연임심사·평가를 실시키로 하는 등 경영책임을 강화하였고, 반면 우수기관 직원의 경우 성과급 지급률을 대폭 상향, 현실화하여 사기진작과 더불어 처우개선에 나선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공공기관은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의 전문가로 현장에서만큼은 도지사”라며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강조하고, “경영평가를 계기로 유능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여당,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 향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야당은 이상과 신념을 외치고 상대를 부정하며 투쟁에 매달릴 수 있지만 여당은 장애와 방해를 뚫고 국민의 먹고사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며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쟁취한 권력에 근거한 정책 결정과 집행의 결과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집권세력은 구호나 주장이 아닌 냉철한 균형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며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 대결과 배제보다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반발을 최소화하는 '큰 그릇'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가 현실의 제약과 인간의 한계를 무시하고 이상만 고집하면 독선과 진영에 빠지게 되고 이상을 잃어버리면 단순한 권력 유지로 전락하

경제

더보기
“여성기업 우수제품, 11번가 타고 전국구 스타 상품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11번가 주식회사(대표 박현수, 이하 11번가)와 손잡고 여성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여경협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회 사옥에서 11번가와 ‘여성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여성기업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치형 여경협 상근부회장과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11번가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경협은 ▲여성기업 대상 홍보 및 정보 제공 ▲상생협력 사업 추진 ▲입점 및 마케팅 교육 연계 등을 담당하며, 11번가는 △판매 촉진을 위한 입점 지원 △마케팅 및 상생기획전 운영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특히, 첫 협력 사업으로 7월 첫째주‘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여성기업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1번가 플랫폼 내 전용관을 마련해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에게 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벨라필콘서트콰이어, 정기연주회 ‘2026 영혼의 울림, 도시의 기도 - 베르디 레퀴엠’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벨라필콘서트콰이어가 오는 6월 28일(일) 오후 5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2026 영혼의 울림, 도시의 기도 - 베르디 레퀴엠’을 개최한다. 벨라필콘서트콰이어는 앞서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레퀴엠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아마추어 합창단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공연은 그 위대한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젝트로, 세계 3대 레퀴엠의 완성인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구원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장대한 스케일과 극적인 표현으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곡이다. 공연은 지휘자 황유순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정호윤, 베이스 공병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라온필하모닉합창단과 시민합창단, 서초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누오베무지카가 협연해 웅장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6 고양문화다리 : 모든예술31-고양(경기예술활동지원)’ 선정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과 고양특례시, 고양문화재단 등의 지원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