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부라더상사(주)에서 오는 9월 12일까지 코스트코 전 매장에서 브라더 라벨프린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팬시한 디자인이 특징인 베스트셀러 제품 PT-H110BW와 PT-H110PK를 만나볼 수 있다.
PT-H110BW와 PT-H110PK는 깔끔한 디자인의 가정용 라벨프린터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경력이 있다. 특유의 귀여운 디자인 덕분에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등 팬시테이프 출력 기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키보드형 쿼티 자판을 채택하여 간편하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조작법이 간단하다. 3가지의 글자 크기 설정이 가능하며 글자 효과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2가지 글꼴, 17개 프레임, 1000개 이상의 기호가 내장되어 있을 뿐 아니라 2줄 인쇄까지 가능하여 다양한 프린팅이 가능하다. 제작한 라벨은 최대 9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브라더 라벨테이프는 특허기술이 적용된 라미네이트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방수효과는 물론 냉동고와 끓는 물속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기후나 환경에 의한 변색을 최소화해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접착 후 떼어내도 끈적이지 않는다.
PT-H110BW와 PT-H110PK에서는 3.5mm부터 최대 12mm 두께의 다양한 라벨테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버튼식 수동 커터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깔끔하게 라벨테이프를 커팅할 수 있다.
부라더상사(주) 측은 “라벨프린터기 하나만 있으면 다양한 정리정돈 및 꾸미기에 활용할 수 있다. 교과서 네임택, 옷에 붙이는 네임스티커 제작, 냉장고/냉동고 정리, 양념통 정리, 유효기간 표기, 전선 정리, 세면도구, 수저 라벨링 등 집안 정리에 효과적이며, 서류/통장 정리와 같은 중요한 정리작업 시에도 다양하게 라벨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