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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 전문 ‘이엠피이모션캡쳐’,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모션캡쳐 활동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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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 ‘이엠피이모션캡쳐’(대표 김진식)가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사례를 소개했다.

 

채널A ‘관찰카메라24’는 VJ와 헬리캠, 블랙박스캠, CCTV까지 총동원해 트렌드가 있는 현장, 사람, 이슈의 24시를 밀착 관찰하고 진짜 세상 이야기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스토리잡스 – 모션캡쳐 전문가’ 편에 출연한 이엠피이모션캡쳐는 비주얼 모션캡쳐시스템과 DMX를 활용한 온라인 콘서트, 페이셜 캡쳐,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게임 시네마틱 제작 기술을 선보였다. 촬영현장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애니메이터, 디렉터 등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직군의 작업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버추얼 모션캡쳐 시스템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프로세스에 도입된 시스템으로 국내에는 유일하게 이엠피이모션캡쳐가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엠피이모션캡쳐는 국내 최고의 모션캡쳐 기술 기업이다. 국내외 대형 개발사에서 커리어를 쌓은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3D 콘텐츠 제작 흐름의 트렌드를 예측해 모션캡쳐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이엠피이모션캡쳐는 SKT, KTDS, 이투스, 하이퍼커넥트등의 회사와 함께 협업하여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 중이다. 걸그룹 에스파, ITZY의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배틀그라운드, 마블퓨처파이터등 1년에 10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3세대 하이엔드 모션캡쳐 시스템과 수준 높은 3D애니메이터의 시너지 효과로 단순히 좌표의 움직임인 모션캡쳐를 사람의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단계까지 기술을 끌어올려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현재 모션캡쳐 및 페이셜 캡쳐를 활용한 특허 출원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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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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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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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