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마트 디지털 액자로 미술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엘팩토리(대표이사 이경태)가 큐레이터가 엄선한 신규 디지털 아트 큐레이션을 VIP 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지고 문화 체험의 기회가 축소된 요즘 미술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안에서 명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VIP 큐레이션 서비스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VIP 큐레이션 서비스란 월 구독형 미술 감상 서비스로, 양질의 작품들을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해 제공하는 ㈜엘팩토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나만의 갤러리를 전문가가 큐레이션한 작품들로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해외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의 소장품들을 제공해 교육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VIP 서비스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 소장 작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블루캔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신규로 스웨덴 국립 박물관 컬렉션을 공개해 북유럽 미술을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웨덴 국립 박물관 컬렉션에서는 스웨덴의 국민 작가로 불리우는 올로프 아르보렐리우스와 칼 라르손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이들의 스웨덴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로 서정적인 스웨덴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북유럽의 풍경들을 잘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전달한다.
㈜엘팩토리 관계자는 “세계 미술관 컬렉션을 확대해 오는 9월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술관 소장품들로 더욱 풍성하게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팩토리는 명화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외부 체험장 또는 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스미소니언 미국 국립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 작품 또한 제공한다.
㈜엘팩토리 이경태 대표는 “요즘 코로나의 장기화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크게 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술은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VR, XR 등 가상공간에서 미술을 즐기는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있지만 우리 집 거실에서 간편하게 미술관에서 접하던 작품들을 사실감 있는 디지털 액자 블루캔버스를 통해 맘껏 누릴 수 있다. 이제는 미술관이 관람객을 찾아갈 때이다. 다양한 양질의 디지털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술의 디지털화를 이끌어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엘팩토리는 언택트 시대 예술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문화예술에 불어온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기 디지털 아트 거래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엘팩토리의 블루캔버스는 미술 감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차별화된 스마트 디지털 액자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