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아이시냅스가 130년 전통의 독일 바디케어 브랜드 ‘크나이프’ 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시냅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헬스케어 상품을 공유 플랫폼 아이시냅스 비즈니즈 파크(IBP)에 론칭해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크나이프는 130년 전통의 독일 비건 브랜드로, 자연에서 얻은 허브와 식물성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든 입욕제품과 바디용품 등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는 건강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23개국에 수출,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 스파에서 셀룰라이트 관리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IBP에 입점 론칭 할 제품은 포도 30kg에서 추출된 포도씨 600g을 1병에 담은 고함량의 마사지 오일
‘크나이프 그레이프씨드 마사지 오일’,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소금 루이젠할 소금을 사용한 ‘베쓰솔트 입욕제’ 등이다.
IBP ( iSynapse Business Park) 는 특장점이 있는 상품을 소비자들이 모여 론칭할 수 있는 가치 공유 플랫폼이다. 플랫폼안의 소비자들이 모여 소비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져 소비문화 연대를 형성함으로써 회사와 소비자 그리고 협력사까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 IBP는 고객의 건강을 추구하기 위한 이념으로 설립한 브랜드로 자연주의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웰빙테라피 크나이프가 만나 편안하고 기분 좋은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