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해 유행했던 인플루엔자(독감)이 작년 말부터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다 코로나19까지 다시 번지면서 국내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건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고위험군(고혈압, 고지혈, 당뇨, 암환우 등)에 속하는 환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1주차(2024년12월29일~2025년1월4일) 표본 감시 의료기관(300개소)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 증상을 보인 환자 수는 99.8명을 기록했다. 전주 73.9명보다 약1.4배 증가하면서 호흡기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입원환자(표본감시기관 기준)도 작년 795명보다 1.8배 많은 1,452명까지 늘었다. 이번 유행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없었기 때문에 항체가 없는 사람이 지역사회에 많아졌었던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작년 10월 이후 연말까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다가 최근 한파 등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 점, 현재 인플루엔자의 2가지 유형(H1N1), A(H3N2)가 동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0%가 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 발병한다고 한다. 평생 암 발병할 확률은 남성은 80세까지 살 경우 38% 여성은 85세까지 살 경우 35% 정도 암 발병한다고 통계수치가 발표되었다. 남성은 폐암이 가장 높고 전립선암 대장암 순서로 발병한다고 하고 여성은 유방암이 제일 높고 갑상선암 대장암 순서로 나타났다.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개념의 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늦게 발견되는 것이 췌장암이었다. 그러나 너무 늦게 발견하기 때문에 변변한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게 된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있다. 아래는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 유지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 위해 명상, 요가, 심호흡 등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항상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지적 활동을 위해 독서, 퍼즐, 새로운 언어 배우기 등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 50대부터 음악을 듣는 것이 암 예방을 하고 정신
흔히 요즘 시대를 ‘신인류 백세시대’라고 한다. 웬만하면 백 살까지는 산다는 애기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백 살까지 살아도 골골 아프면서 사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가가 중요하다. 나이 들면서 건강에 가장 위협적인 것은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설탕, 과도한 지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 최소 30분씩 규칙적인 운동을 목표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근력운동도 병행하여 체중관리도 해야 한다. 비만은 여러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금연을 해야 하고 과도한 음주는 위험 요인이 된다. 음주를 절제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적당한 햇볕을 쬐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도록
암 치료하는 중입자 치료와 양성자 치료에 대하여 양성자 치료는 삼성병원에 설치되어 있고 중입자 치료는 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되어 있다. 엊그제 EBS에서 방송된 세브란스병원 김도영 교수께서 중입자 치료에 대해 설명을 듣고 칼럼을 쓰게 되었다. 암 치료를 위해 누워만 있으면 된다. 삼성서울병원에 설치된 양성자 치료에 대해 설명하면 양성자 치료는 대개 방사선 치료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문 의료진에 의해 맞춤형 계획이 세워진다. 치료 전에는 환자의 상태와 종양의 위치, 크기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치료 방침이 결정된다. 양성자 치료(다이아맥스 치료)는 암 치료의 한 방법으로, 양성자 방사선을 이용하여 종양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양성자는 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로 전자보다 무거우며 전하를 가지고 있다. 양성자 치료는 특히,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해 효과적이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양성자 치료는 종양에 정확하게 집중될 수 있어 주변 정상 조직을 최소한으로 손상시킨다.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적합한 악성 종양은 뇌종양, 소아암, 고형암 등 특정 악성 종양에 특히 효과적이다. 양성자 치료는 접근성과 비용 등의 이유로 일
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폐, 간, 췌장, 담낭 등 장기에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결국 말기암이 되어야 발견할 수 있다. 다발성 암이거나 전이가 된 경우는 항암치료 방법도 있다. 예전에는 특정 유전자, 단백질, 또는 조직 환경을 목표로 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인 표적항암제 치료방법이 많이 있었으나, 최근 면역항암제가 많이 나왔다. 면역항암제는 표적항암제보다 적응률이 약 10% 이상 높다. 그리고 부작용도 표적항암제보다 적어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이다. 특정 종류의 암(예: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호르몬의 영향을 차단하는 치료를 하는 호르몬 요법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는 암으로부터 생존할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어떠한 검진을 받아야 하고 그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암의 종류별 정기 검진 : ▲유방암: mammogram(유방 X선 검사)과 자가 검진 ▲자궁경부암: Pap smear(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대장암: 대장
암 진단을 받고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또는 항암치료를 하게 된다. 암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최근 현대 의학 의술이 많이 발달하였다. 이제는 양성자 치료나 중입자 치료로 암을 제거하기도 한다. 양성자나 중입자 치료는 누워만 있다 일어나면 된다. 방사선치료도 방사선 저선량으로 누워만 있으면 된다. 현대 의학적으로 암 치료는 암부분만 제거하는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한번 암이 발생하면 몸속에 암세포는 영원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현대 의학의 암 치료는 보이는 부분만 제거하는 치료 방법이다. 정상세포는 수명이 다 되면 없어지는데 암세포는 영원히 존재한다.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를 모두 없앨 수는 없다. 암세포가 어느 곳에 머물다가 증식을 시작하면 그것이 재발이고 전이가 되는 것이다. 암세포가 더 이상 증식을 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평생 암과 동행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암 환자가 아니어도 정상인도 매일 수 천 개의 암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암 치료 후에는 생명 연장을 위한 치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갈 줄 알아야 한다. 암이 발병하면 조급해지고 환자나 보호자 모두 의사에
대한간학회 진료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만성 B형 간염에서 간경변은 5년 누적발생률이 연간 8~20%, 간암은 연간 2~5%으로 나와 있다. 간경변 발생은 연간 5.1%의 빈도로 5년 누적 발생률이 23%, 간암은 연간 0.8%으로 5년 누적 발생률이 3%로 나와 있다. 간경변이면 연간 간암 발병률이 2~5%로 매우 높다. B형 간염은 가족력에 따라서 진행이 된다. e항원이 양성인 분들은 30~40대 초반에 간암이 발병하고 e항원이 음성인 분들은 50대 중반 이후에 간암이 발병하게 된다. B형 간염 S항원이 소실되는 것은 50대 중반이 되면 30~50% 정도 소실된다. 예전에는 S항원이 소실되면 완치라고 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항바이러스제가 없었을 때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S항원이 소실된 분들이 60대 이후 간암 발병을 많이 한다. S항원이 소실되려면 간염을 두 번 이상 앓고 지나가므로 거의 간경변 소견이기 때문에 간암 발병이 되는 것이다. C형 간염 완치제 복용 후 완치가 되어도 간암 발병을 하는 이유는 이미 간경변 소견이기 때문이다. B형 간염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를 없애지는 못하지만 4년 이상 장기복용하면 간섬유화와 간경변도 개선된다. 그러므로 어찌
간은 담즙생산은 물론 유해물질 해독, 소화작용, 호르몬 대사 등 매우 다양한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간이 70% 이상 손상되어도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황달, 피로감, 복통, 구토감,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향후 간암 등 간질환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간수치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간수치 관리를 할려면 식습관 개선과 운동, 금주, 금연, 충분한 휴식 등을 취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간에 좋은 건강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건강 보조제로 실리마린(밀크씨슬)은 간 기능 보호와 간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간경화, 지방간, 간염 등의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그리고 우루사와 고덱스도 간 기능 개선 및 담즙분비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도 항산화 작용으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암모니아 제거, 간 재생 촉진, 면역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간질환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암모니아 배출을 돕고 간세포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르소데옥시콜릭산(UDCA)은 담즙산 배출을 촉진하여 간
최근 의대증원 논란으로 촉발된 의정(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심각한 의료대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작금의 국내에서의 의료대란은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고 일반적인 의미의 의료대란은 의료 시스템이 과부하되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COVID-19 팬데믹기간 동안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의료대란은 기존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과 취약성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더 나은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대란 상황에서는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원의 우선순위가 재조정되며,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시스템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대란은 대중의 건강 관리와 예방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염병 확산 시 사람들은 위생 관리나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됩니다. 의료대란 시기에는 경증환자이건 중증환자이건 전부 수도권 메이저병원에 입원하려고 해 지방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의료대란 상황에서는 의료 자원
암을 예방하고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최소 30분의 운동을 하도록 하세요. 가공식품, 설탕, 과도한 지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최소 30분간의 운동을 목표로 하세요. 절대 금연과 절주를 해야 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암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가능한 금연하고, 음주는 적당히 유지하여야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하여 조기에 암 발견이 중요한 만큼, 연령대에 맞는 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으세요. 예를 들어, 폐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의 검진이 해당됩니다. 마음의 평화 유지를 위해 명상, 요가, 깊은 호흡 등과 클래식 음악을 들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여러 연구와 사례를 통해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노래는 이진관 씨가 1984년에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지평 작사, 이진관 작곡의 곡입니다. 가사에 보면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맞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참 가사가 좋은 노래입니다. 시각 장애인 가수 이용복 노래 중에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 얼굴에 햇살을’ 노래를 들으면서 벌써 9년 전 간암 치료한 것이 생각납니다. 7월 따스한 햇볕 속에서 마당에 피어나는 희망의 꽃들을 바라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마당의 예쁜 꽃들은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간암 발병을 했을 때 5년 생존율이 35%라는 얘길 듣고 5년만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고 얼마나 마음속 깊이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지난 2015년 11월 7일 미술 개인전 준비하다가 그해 10월 30일 간암 판정을 받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 의사들이 항상 정상 간 수치만 보고 괜찮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만 잘 들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수동형 환자에서 벗어나 주제넘은 판단을 서슴지 않는 똑똑한 환자가 되기로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암 발병률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국가암등록자료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21년까지 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통계청 사망자료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전산망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 생사가 확인된 4,350,724명에 대해 생존율을 분석해 본 결과, 최근 5년간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2%로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였다. 20여 년 전보다 5년 생존율이 18% 정도 늘었다. 남녀별 5년 생존율은 남자 66%, 여자 78%로 여자가 높은데 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 유방암이 더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 치료가 점점 좋아지면서 5년 생존율이 90년대에 비해서 남자는 31% 늘고 여자는 20% 정도 늘었다. 이중 조기에 암 발병을 찾았던 것도 늘어난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생존율이 낮은 폐암, 췌장암, 간암의 경우 발견이 늦어서 생존율이 낮다. 병기별 생존율은 남녀 전체에서 전립선암 102.8%, 갑상선암 100.7%, 유방암 99.0%, 신장 암 97.9%, 위암 97.4%, 대장암 93.8% 등은 90% 이상으로 높았으나, 간암 62.4%, 담낭 및 기타 담도암 50.0%, 췌장암 47.2%은 생
우리나라 최근 5년간(2016~ 2020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1.5%로 10명중 7명은 5년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통계수치가 발표되었다. 2006~ 2010년보다는 6%포인트 향상되었다. 남녀 5년 생존율은 여자가 77.8%이고 남자는 65.5%로 여자가 높았다. 이는 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 유방암이 여성이 많기 때문이다. 이중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을 제외하면 2016년~2020년 암환자 5년 생존율은 이전보다 20%이상 향상 되었다.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83세인데 이때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약 37%라고 한다. 3명중 1명은 암이 발병한다고 한다. 지난 2020년 암 발생자수는 총 247,952명이라고 한다. 남자는 5명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한다. 이중 사망률이 높은 암은 폐암이 22.3%이고 간암이 12.2%이고 대장암이 11% 라고 한다. 그리고 췌장암, 위암, 담낭 및 담도암, 유방암 순서로 암이 발병한다. 폐암이나 간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늦게 발견하기 때문이다. 이유는 폐나 간에는 혈관이 많이 지나가고 무엇 보다도 신경세포가 없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