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1.7℃
  • 맑음강릉 6.3℃
  • 박무서울 3.8℃
  • 박무대전 -1.2℃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6℃
  • 연무광주 -0.4℃
  • 맑음부산 5.8℃
  • 맑음고창 -3.6℃
  • 맑음제주 5.1℃
  • 구름많음강화 0.9℃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민경윤 칼럼

【민경윤 칼럼】 암 조기 발견 방법과 치료 방법

URL복사

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폐, 간, 췌장, 담낭 등 장기에는 신경세포가 없어서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결국 말기암이 되어야 발견할 수 있다. 다발성 암이거나 전이가 된 경우는 항암치료 방법도 있다. 
예전에는 특정 유전자, 단백질, 또는 조직 환경을 목표로 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인 표적항암제 치료방법이 많이 있었으나, 최근 면역항암제가 많이 나왔다. 면역항암제는 표적항암제보다 적응률이 약 10% 이상 높다. 그리고 부작용도 표적항암제보다 적어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치료방법이다. 특정 종류의 암(예: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호르몬의 영향을 차단하는 치료를 하는 호르몬 요법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는 암으로부터 생존할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어떠한 검진을 받아야 하고 그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암의 종류별 정기 검진 : ▲유방암: mammogram(유방 X선 검사)과 자가 검진 ▲자궁경부암: Pap smear(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대장암: 대장 내시경 검사 및 대변 잠혈 검사 ▲전립선암: PSA(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 ▲간암: AFP, 피브카, AFP-L3등 종양 검사.

 

영상 검사는 어떤 검사가 있나 : ▲CT, MRI, 초음파: 특정 증상이 있을 때 사용 ▲PET-CT 스캔 검사: 종양의 전이를 확인하는 데 도움.

 

유전자 검사 :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사하여 암에 대한 위험을 평가한다.

 

자가 진단 : 몸의 변화나 비정상적인 증상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한 개인적인 관찰을 한다.

 

집안 내력 : 집안가족 중에 암 발병을 한 경우 암에 대한 구체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

 

암 발병 시 치료 방법과 치료계획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기에 발견된 암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종양제거를 하지 못하는 경우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있고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가 있다. 환자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거나 조절하여 암과 싸우는 방법인 면역 요법도 있다. 최근 양성자와 중입자치료도 있지만 아직 초기 암 정도 치료를 할 수 있다.

 

항암제의 적응률은 특정 암 치료에 있어 약물이 효과적인 비율을 나타내며, 다양한 요인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적응률은 보통 임상시험의 결과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파악된다. 항암제의 특정 적응률은 암의 종류, 병기의 진행 정도,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유전자 변이, 이전 치료 이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항암제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암에서 더 높은 적응률을 보일 수 있다.

 

구체적인 항암제나 암 종류에 대한 적응률을 알고 싶다면, 해당 약물의 임상 연구 결과나 항암제의 허가 정보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각종 의료 기관이나 학술 논문에서는 항암제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적응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항암 치료는 암으로 진단된 환자에게 실시하는 다양한 치료 방법들을 포함한다. 

 

각 환자의 병기, 암의 종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 치료 방법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 암의 종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 임상 시험이 있는데 새로운 치료 방법이나 약물을 연구하는 시험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 각 치료 방법은 별도의 장단점이 있으며, 많은 경우 두 가지 이상의 치료 방법을 조합하여 사용한다. 치료 계획은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춰 결정된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민경윤 칼럼니스트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전 LG OTIS 엘리베이터 사업부장
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부사장
2020년 비영리사단법인 간환우협회 설립
저서 : 똑똑한 투병기,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비영리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카페 및 블로그 운영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강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 회장이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유엔한국협회(UNAROK)는 12일 ‘2026년 운영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중근 회장을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엔한국협회는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협회 임원 및 회원,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유엔한국협회는 외교부 등록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이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하여 현재 전 세계 193개국의 유엔협회 네트워크와 연대하며, 국제평화 유지, 인권 보호, 개발 협력 등 유엔이 지향하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교류사업과 청년교육 및 학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주장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물가 관련 불공정거래 철저히 감시...정책 악용 소지 봉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관련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유통 단계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물가 관리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원한 관세 인하 혜택을 기업을 독식하는 행태를 지적하며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정책을) 악용하는 소지를 철저히 봉쇄해달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물가 관리를 위해 할당관세, 특정 품목 관세를 대폭 낮춰서 싸게 공급하라고 했더니 허가받은 업체들이 싸게 수입해서 정상가로 팔아서 물가 떨어뜨리는 데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국민 세금으로 오히려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가동된 민생물가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할인 지원, 비축 물량 공급 같은 단기 대책뿐 아니라 특정 품목 담합, 독과점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도 철저하게 감시하게 될 것"이라며 "유통 단계별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선제적 조치까지 물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학기를

경제

더보기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최고세율 82.5%, 매매계약 땐 4∼6개월 유예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2026년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다. 매매계약을 하면 4∼6개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유예된다. 재정경제부는 1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현재 예정된 일몰 기한인 2026년 5월 9일 예정대로 종료한다”며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당초 예정된 기한에 종료하되 제도간 정합성을 제고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는 지난 2018년 4월∼2022년 5월 시행된 후 지금까지 유예되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가 종료되면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다주택자가 보유한 주택 양도차익에는 지방소득세(10%)까지 합치면 최고 82.5%의 세율이 적용된다. 재정경제부는 “2025년 10월 15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인 서울시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및 용산구 소재 주택의 경우 2026년 5월 9일 이전 매매계약(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증빙서류에 의해 확인)을 완료하고 계약일로부터 4개월 내에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는다”며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을 매수하려는 자는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품질혁신의 방법론과 노하우... 성공 스토리와 패러다임 제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사 바른북스가 경영서 신간 ‘품질혁신 이야기’를 출간했다.지경철 저자가 제1저서 ‘품질의 맥’ 실천 편으로 ‘품질혁신 이야기’를 출간했다. 중견기업 사원으로 입사해 실장까지 역임하면서 28년간 품질 전체 분야에 걸친 품질 실무와 경험을 토대로 축적해 온 품질혁신 방법론과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품질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업무 중의 하나다. 학교나 전문교육기관에서 배우는 이론만으로는 품질 현업을 꾸려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품질은 왜 어려운 걸까? 품질은 우리가 모르게 항상 살아서 숨 쉬기 때문이다. 품질문제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주변의 환경이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살아서 변하고 움직인다. 이러한 품질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품질혁신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설계품질, 협력사 품질, 제조품질, 시장품질(고객) 단계별로 총 19가지 품질혁신 방법론과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품질혁신은 이미 벌어진 품질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품질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품질혁신 성공의 지름길은 품질의 맥을 잘 잡는 것이다. 품질의 맥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품질혁신에 성공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