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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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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감액 예산 '이견' 합의점 못 찾아 …양당 원내대표, 오후 추가 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는 7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 협의를 위해 원내대표 회동을 재가동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에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추가 협상에 나섰으나 감액 사업에 대한 이견만 재확인했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감액에 관한 견해 차이가 워낙 커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부에서는 지출 규모를 24조원 줄이고, 중앙정부에서 쓸 수 있는 예산이 대폭 줄었기 때문에 감액 규모를 예년과 같이 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며 "민주당은 감액 규모가 낮은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헤어졌다"고 했다. 추가 협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정부 감액사업 규모에 대해 터무니없는 입장을 계속 고집하고 있어서 입장 차이가 현격하다보니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 논의 여부는) 정부여당 태도에 달렸다"고 말했다. 양당 원내대표외 참석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드릴 말씀이 없다. 빨리 처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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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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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이 '월세 사는 주제에 애 키운다' 폭언하며 먼저 폭행...남편은 억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이른바 캣맘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입건된 가운데, 캣맘이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공개됐다. 자신을 피의자 아내라고 소개한 A씨는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사건 관련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A씨의 글에 따르면 "남편이 아이와 오토바이 블랙박스를 설치하기 위해 주차장에 내려갔는데, 여자가 고양이 밥을 주고 있어 남편이 이를 말렸다"며 "그러자 여자가 7살 아들을 보고는 '당신 아이 교육이나 잘 시켜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남편이 아이를 집에 올려놓고 경찰서에 신고를 먼저 했다"며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가 '나는 내 집 사서 사는데, 당신은 월세나 사는 주제에 아이를 키운다'고 인신공격과 욕설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남편도 화가나 서로 욕을 하며 격해지는 가운데 여자가 먼저 남편 뺨을 때렸으며, 이후 남편이 같이 때렸다"며 "현장에 온 경찰에게도 서로 폭행이 오고 갔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여자가 SNS를 통해 공개한 폭행 영상은 앞부분은 편집됐다"라고 주장하며 "왜 원본을 공개하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남편은 밥도 못 먹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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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하는 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가 가득한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담양 메타프로방스에는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조성되고,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는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산타와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담양산타축제가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된 올해 축제에서는 담양 곳곳에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프로방스 일원에 산타마을을 떠올릴 수 있는 포토존과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크리스마스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아울러 담양읍 중앙공원, 해동문화예술촌, 다미담예술구 등 원도심에는 크리스마스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 관광객이 머무르며 소비할 수 있는 대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2022 겨울시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 행사장이었던 당항포관광지에 야간 경관조명,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과 함께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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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리더가 독재를 하게 되는 두가지 이유
리더. 국어사전에 따르면 리더란 조직이나 단체에서 전체를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지식백과사전에 보면 어떤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목표의 달성이나 방향에 따라 이끌어 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그 외의 구성원에 대해서 결정의 책임을 지고 또한 집단과 외부와의 조정 기능의 역할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공식적인 집단에서는 구성원에 대해 장(長)으로서의 직무나 권한, 책임이 할당되어 있으므로 장이 즉 리더가 된다(공식적 리더). 그러나 비공식적인 집단의 경우는 사회제도적인 구속이 아니라 상황, 크기, 각 구성원의 능력 등에 따라 어떤 특정의 인간이 리더가 된다(비공식적 리더). 이렇듯 조직이 큰 사회든 적은 사회든. 공식적 집단이든 비공식 집단이든 리더는 항상 존재한다. 가정에는 가장이 있고, 학교에는 교장이 있고, 회사에는 팀장, 사장이 있고, 정당에는 대표가 있고, 정부에는 장관, 대통령(수상)이 있다. 그런데 리더 중에는 구성원들과의 소통, 적절한 권력분립 등으로 조직을 유연하게 이끌어가는 리더도 있지만 리더라는 권한을 가지고 독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독재란 ‘홀로(獨) 재단(裁)하는 것’ 즉, 특정한 개인,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