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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년 걸린 올 뉴 아반떼, 디자인 금기 깼다? [현대자동차 티저 이미지 공개]

1990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약 1,380만 대
고정관념 깬 파격적인 디자인과 조형미 선보여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한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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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올해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가 될 수 있을까.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올 뉴 아반떼의 티저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현대차의 준중형 모델이다. 스페인어로 ‘전진', '발전’이라는 뜻의 아반떼는 1990년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 누적 1,380만 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올 뉴 아반떼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7세대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대담한 캐릭터를 극대화해 디자인됐으며 고정관념과 금기를 깬 선과 면의 구성을 통해 신선한 조형미를 완성했다."

현대자동차는 올 뉴 아반떼에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이 낮고 안정적인 설계를 구현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바탕으로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온 고유의 스포티하고 야망 있는 캐릭터와 DNA를 과감한 조형미를 통해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세 개의 선이 만나 하나의 꼭지점을 이루는 삼각형을 외장에 전체적으로 녹여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도 적용했다.



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헤드램프와 통합된 형태로 넓고 낮아진 비율을 강조하며 카리스마 있는 첫인상을 보여준다.

전면에서 후면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날카로운 캐릭터라인과 정교하게 다듬어진 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측면부, 날렵해진 트렁크에 현대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로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주는 후면부가 특징이다.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외장의 스포티한 감성을 실내에서도 구현했다.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한 운전자 중심 구조는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를 거쳐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라인으로 스포티함과 개방감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AVN(Audio, Video, Navigation)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현대자동차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헐리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를 운영한다.

4월 초 국내 론칭 이벤트와 함께 올 뉴 아반떼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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