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경혈, 지압, 온열 지압 침대를 개발 및 생산하여 판매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쓰리에이치가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내 신발나라 3층 경안센터에 무료체험실을 개설했다. 지압침대는 전통 한방 추나요법과 서양의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결합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수면을 취하면서 온열 및 찜질, 지압 기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쓰리에이치는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전국 120여 곳에 센터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으로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아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제2공장 착공, 대구광역시와 협약체결(302억 규모), CE인증획득, 상공회의소 모범기업인 수상, 4개국 수출협약 등을 일궈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광주시 경안시장 내 신발나라 3층에 무료체험실을 개설한 ‘쓰리에이치 경안센터(센터장 정광진)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경안센터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온열도 지압도 안마도 되는 획기적인 지압침대로 무료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쓰리에이치를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광주시 경안시장 내 신발나라 3층 경안센터에서 3H 지압침대를 무료체험한 고객체험담을 들어
경기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군침'난항, 당·정협의 필요 민간제안·LH(임대주택)광주시에 적절하지 않아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일선 지방자치단체들이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제안 방식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명품 근린공원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했으나 LH측도 공원조성 사업비의 투자가 필요하며 실효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시는 민간이 일몰제를 대비해 관내 쌍령·양벌공원 부지 등에 민간공원 특례사례를 적용 ‘LH(임대주태)추진방식과 민간공원 제안 방식을 비교’에 나섰으나 당·정과의 원활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으며 시장의 역점사업을 추진되도록 국회의원들은 협력해야 한다. 또 공원 부지를 개발하면 도심 내 녹지가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공원 부지를 매입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특히 공원 사례와 같이 녹지 확보와 더불어 민간공원 개발 특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이번 민간제안 방식은 LH(임대주택)측의 7천호 주택건설은 저소득층 유입으로 광주시의 부적합 실정이다. 이에 대해 광주시 업계의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교회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대유행 초기에 진입하면서 경기도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임시 휴장한다. 이로써 오는 19일, 24일, 29일에 장이 열리지 않는다. 민속장 상인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유점수 상인회장은 “전국에서 수만 명이 운집하는 장터 특성상 지금의 상황에서 개장은 힘들 것 같다”며 “고객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상인들의 의견을 모아 휴장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끝자리 4·9일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은 중원구 성남동 4929 일원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1만7000㎡ 규모 주차장에 점포가 차려졌으며 평일 최대 6만명, 휴일엔 10만명이 찾는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이다.
◇5급 승진 ▲의회운영전문위원 서방원 ▲시립중앙도서관장 윤은미 ▲공원정책과장 박봉순 ▲오포읍 행정지원과장 남기태 ▲산림농지과장 최정식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1층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농·축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졸업식과 입학식 축소·취소 등으로 수요가 감소된 화훼류 소비 촉진을 위해 사무환경개선 시 꽃과 화분 등을 적극 이용함으로써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비롯해 꿀과 계란, 딸기, 고구마, 모둠 쌈, 버섯 등 신선한 농축산물과 꽃·허브 화훼류를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지역농가 상생과 더불어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시민들의 많은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0여회의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15억원 매출을달성했으며 올해에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의 도성인 한양을 지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에도 끝내 외세에 의해 함락되지 않았던 호국의 상징입니다. 또한, 남한산성 안에는 독립운동가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 등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러한 남한산성에서 민간 언론사가 무려 16년 동안이나 어린이·학생들을 위한 그림·글짓기 경연의 장을 끊김 없이 열었다고 생각하니 민선 7기 광주시장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올해까지 1,60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그중 경기 광주시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교육부총리 상 등 권위 있는 다수의 상을 받은 것은 광주시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민선 7기를 맞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경비지원 사업, ▲혁신교육지구 추진, ▲장학사업 추진 등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모두 하드웨어적인 지원 측면으로 남한산성 나라사랑(호국)문화제처럼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콘텐츠와 결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경기 광주 학생들을 비롯해 이번에 수상하신 모든 학생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민선7기 1주년 맞는 신동헌 광주시장은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정책과 공약사업들을 펼쳐 왔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들을 들어 본다. - 지난 1년 동안 정책과 공약사업 및 주요 성과들이 있다면 우선 시 예산의 10%를 절감해 1천억 원을 조성, 교육‧교통 문제 등 긴급사업 추진에 투입했다. 절감재원은 행사나 축제, 전시성 사업폐지 등 경상경비에서 600억 원, 투자사업 부진사유 원점재검토 및 우선순위 변경 등으로 300억 원, 누진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통해 100억 원을 마련했다. 이처럼 절감한 재원은 고용상황 악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사업 확대에 210억 원, 긴급한 도로사업 추진 및 토지보상에 750억 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기업동반성장 협력 사업에 30억 원 등에 투입했다. 또한, 지난해 교육예산 129억 원을 올해 267억 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해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 슬로건 내걸고 5개 분야 48개 공약사업 중 민선 7기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민선7기 5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 불편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배당 지급대상자 중 1분기 지급대상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광주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전자제품 대리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배당 신청은 신청서와 신청일 기준 발급 받은 주민등록초본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흘간 판교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운영 사무국은 “제2회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MS 2018) 마지막 날인 17일 자율주행차와 인간의 미션 수행 대결을 펼쳤으며 5명의 인간 운전자와 자율주행차의 미션 수행 대결에서 자율주행차가 4:1로 이겼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똑같은 도로 조건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자율주행차 VS 인간 미션 수행’ 이벤트가 펼쳐졌다. 미션 수행대결은 자율주행차와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동시에 출발을 해 S자 구간을 통과하고 정지선과 보행자를 인지하고 정지하는 미션, 주차를 하는 미션 등으로 벌어졌다. 지난해 첫 미션 수행 대결은 3차례 이뤄졌으며 자율주행차의 완패로 끝났다. 국내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대결에 나섰지만 센서 오류 등으로 단 한 차례도 완주를 하지 못한 것. 하지만 올해는 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아니라 실제로 공항에서 사람을 실어 나르는 프랑스 기업의 ‘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성남시지회(회장 겅옥동)는 18일 성남시 수정구 벨라지오웨딩하우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시의회의장, 조영이 성남수정새마을금고 이사장, 최만식 경기도의원, 한경순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흰지팡이 날 및 제92주년 점자의 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옥동 시각장애인연합회 성남시지회장은 “ 매년 10월 15일 흰지팡이 날로 제정하여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의 올바른 지식을 전달할 수 잇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며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의미를 정확히 인식 시각장애인이 신체를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제반 조치를 강구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성남수정새마을금고(이사장 조영이)는 ‘흰지팡이 날’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서 성남시시각장애인(회장 정옥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영이 수정새마을금고(이사장)은 “관내 시각장애인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로 나눔 활동을
[시사뉴스 광주=윤재갑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1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및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5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봉사와 범죄예방에 대한 열의를 가진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번 시민경찰학교는 15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생활속 범죄요령,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예방, 보이스피싱⋅사이버 범죄 예방, 교통사고예방, 112종합상활실 및 CCTV관제센터 견학, 지구대 현장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경찰업무를 간접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향후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광주경찰서 시민경찰로서 자율적인 범죄 취약지 합동순찰, 사회적 약자보호 등 공동체치안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권태민 경찰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육생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찰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내실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멋지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성남시는 15일부터 내년도 6월 30일까지 29억원을 들여 분당지역 백현로와 수내역 주변 2.3㎞ 구간의 상수도관 정비에 나선다. 분당구 백현지구와 인접지역 개발로 인한 수돗물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상수도관을 신규 설치하거나 교체한다. 백현로 내정사거리에서 백현1교차로까지 1.9㎞ 구간은 상수도관을 새로 설치한다. 수내역 주변 0.4㎞ 구간의 상수도관은 새것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인다. 이들 상수도관은 분당 제2 배수지에서 정자동, 백현동, 수내동 일대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한편 시는 공사 구간 도로에서 부분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4일 오후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경제환경위원회 시의원, 분당구상인연합회, 관계공무원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상권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도와 예산지원에서 소외되어 있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제안을 경청하여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분당구상인연합회는 문화의 거리(고양시), 김광석 거리(대구) 등 특색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요구하였고, 이에 박문석 의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 디자인이 필수이며, 젊은이들이 찾아올 수 있는 테마거리 조성을 위하여 체계적인 로드맵을 구상해 달라.”고 관련 부서 및 관계 기관에 당부했다. 또한 박의장은 “분당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특화거리 조성에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병용 의원 등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대기업, 백화점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분당구상인연합회 차원의 대응이 필수적이다.”며“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강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