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지방서기관)승진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이연형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이성진 ◇4급(지방서기관) 전보 ▲행정기획조정실장 이정문 ▲환경보건국장 허은 ▲수정구청장 김길환 ▲중원구청장 서재섭 ◇5급(지방사무관)승진 ▲교통기획과장 양윤기 ▲신흥2동장 최선영 ▲태평4동장 안상준 ▲위례동장 이상복 ▲총무과장 정우영 ▲금광1동장 이은경 ▲상대원1동장 김덕호 ▲하대원동장 백경자 ▲도시미관과장 오진원 ▲정자3동장 최순관 ▲서현2동장 이남수 ▲금곡동장 박미숙 ▲백현동장 홍지연 ▲금광2동장 이선희 ▲상대원3동장 황선정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지원 ▲분당구 건설과장 김학성 ◇5급(지방사무관) 전보 ▲재난안전관 김병호 ▲예산과장 남명원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미래산업과장 이종빈 ▲회계과장 이희일 ▲세원관리과장 유경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체육진흥과장 안해인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자원순환과장 최대범 ▲대중교통과장 이용담 ▲물관리정책과장 권순창 ▲공원과장 유동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재건축과장 신진규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조일호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안순이 ▲수정구 도시미관과장 강병수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광주시장으로 취임해 취임 100일을 넘긴 방세환 광주시장을 만나 광주시가 당면한 현황과 향후 광주시 발전 계획 등을 듣고자 10월 20일 본지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정치인으로서의 시장이 아닌 행정가로서 방 시장과 광주시의 당면과제와 대응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었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제가 시의원 초선에 시장 도전 한번 만에 시장이 되었다고 저보고 관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흔히들 말씀하십니다. 관운이 좋으니까 시장이 되었겠지요. 그런데 사실은 1995년부터 정당활동과 지역 NGO활동(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초대 사무국장, 경안천 시민연대 사무국장 등)을 하면서 광주시의 발전 밑그림을 그리고 구상해 왔고, 실제로 그러한 구상이 규제 관련 중앙부처에 규제개선 과제들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시의원도 사실은 2006년부터 3번이나 도전했는데 공천을 못 받거나 낙선했었지요. 그때마다 제가 그렸던 광주시의 발전 큰그림을 실행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컸지만 그래도 광주시 발전 빅 픽쳐는 버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5급 전보 ▲행정자치국 회계과장 한명수▲아동복지과장 김미희▲안전총괄과장 이덕균▲도시개발과장 서방원 ▲보건행정과장 김수야▲광남1동장 유근창▲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정건구 ▲식품위생과장 직무대리 김선영▲정책지원실장 우원영 ◇6급 전보 ▲기술감사팀장 신인철▲정보기획팀장 함양선▲정보관리팀장 이형란▲세정팀장 임미정▲복지기획팀장 이종근▲환경정책팀장 권오정▲민방위팀장 양영철▲공정건설조사팀장 한명일▲마을만들기 팀장 정철우▲공원정책팀장 홍석봉▲공원조성팀장 최서현▲도서관운영팀장 김재복▲오포읍 나수경 ▲곤지암읍 류윤희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신 시장과 가까운 주변인사들에 따르면 “신 시장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내 후보결정과정을 보며 참담함을 넘어 더 이상의 미래가 없어 보인다고 토로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어 “신 시장이 땅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모 지역구 국회의원이 경선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황에서 이를 바로 잡을 당내 어떠한 절차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커다란 실망감으로 이어졌다면서 민주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은 민주당으로서 더 이상 광주시 미래발전을 바라보기는 어려울거 같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난 9일 입장발표를 통해 "여성후보에게 가산점 25%를 주고 현역 시장이라 -20% 점수를 감하는 경선방식 적용으로 특정후보가 공천받았다" 주장하며 광주시 경안시장 입구에서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당시 경선 후보로 함께 뛰었던 박해광 예비후보는 중앙당 농성, 삭발, 단식투쟁을 이어간 바 있다. 한편 신 시장은 탈당 후 광주시민으로 돌아가 그간의 광주시 행정을 되돌아 보고 광주시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황소제 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지난 7일 지역발 및 의정활동의 공로로 용수1리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황 위원장은 관내 지역 의정활동 중 초월읍 용수1리 마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지원하고 동참하는 등 마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여 받았다. 감사패를 수여한 지재운 초월읍 용수1리 이장은 “황 위원장은 용수1리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마을 발전에 기여했다” 며 “이런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황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일선에서 듣고 주민들과 집행부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주민들과 늘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지난달 31일 도척 119지역대 청사 개청과 관련, 신설에 큰 역할을 해온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119 청사 개청과 관련 도척면과 곤지암읍 경계에 있던 광주소방서 119센타가 곤지암읍 열미리로 신축 이전, 도척면 출동시간이 10~15분 정도 추가 소요 예상돼 인접 이천시 접견지역에는 화재 발생시 20여분이 걸려 초기대응 및 피해 저감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척면이 안전 사각지대에 노여지게 되었다 최근 3년간 지난 2019년 화재 건수 27건, 피해액 28억원, 2020년 27건, 11억8천만원, 2021 년 28건, 9억6천만원 화재발생과 피해액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공간을 메우기 위해 주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광주소방서와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과의 수차례 업무 협의를 통해 도척면 도척 그린공원 내 시유지에 119지역대를 신설하게 된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도척119지역대가 신설됨에 따라 화재 시 초기 대응과 안전사고로부터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게 될 소방공간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이날 코로나19 방역
▲최병필씨 별세(향년 94세), 신동헌(경기 광주시장)씨 빙모상 = 28일 별세,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 발인 31일 오전 10시. 장지 천안 선영.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기기술공사 심민섭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심 대표는 “광주시에서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광주시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동기를 밝혔다. 또한, ㈜유원엔텍 이영섭 대표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광주청년회의소 김용원 회장도 성금 260만원을 기탁하며 “2022년 새로 취임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임인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관내 기업·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지난 18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광남고등학교 및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학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을 결심했다”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미래에 좋은 인재가 되어 다른 학생을 돕는 선순환이 시작되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경찰서 태전파출소 홍남순 소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의자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홍 소장은 지난 6일 광남1동과 2동에 안마의자 각 1대씩 총 2대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 17일 광남1동에 안마의자 1대를 추가로 기탁했다. 이번 안마의자는 광남1동 추천으로 직통 경로당에 전달했다. 홍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3차 예방 접종이 마무리되며 다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조그마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 주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 동장은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홍남순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광남1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리버휠골프랜드 장요섭 대표는 지난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장 대표는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닥친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와 지원금을 확대 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인 난임 가정으로 체외수정 시술(신선배아 7회→ 9회, 동결배아 5회→ 7회) 횟수를 확대하고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던 지원금도 여성기준 만 44세 이하 가정의 경우 신선배아는 9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동결배아는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만 45세 이상 가정은 신선배아 90만원, 동결배아 40만원, 인공수정 2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된다. 또한, 시는 2021년부터 소득기준 초과자 예외지원으로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한 난임 가정에도 정부지원과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시술비 지원 확대로 아이를 희망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술비 지원 신청은 관련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시사뉴스 윤재갑 기자]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가입자로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한 건강보험료가 월 1만500원 미만인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및 한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공단을 통해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해 왔다. 이번 조례개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저보험료를 적용해 지원기준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최저보험료 이하”로 개선함으로써 지원기준을 현실화하고 수혜인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최저보험료 기준이 상승하더라도 수혜대상이 누락됨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188세대에서 320세대 이상으로 지원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차상위 계층에 대한 최저보험료 지원으로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