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협 면세 등유 가격이 급등해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원예농가의 경영악화를 완화하고, 이로 인한 물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유가보조금을 국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면세 등유는 올해초 리터당 900원대에서 최근 리터당1천300원대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어 경영비 중 난방비 비중이 20%이상으로 높은 시설원예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시설원예농민이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선 농가·법인별 면세유 관리 농협을 방문해 유가연동보조금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농가·법인별 지원액은 면세유류 구매전용카드 결제 계좌로 입금된다. 지원대상은 농협에 농업기계보유현황 및 난방기 재배계획 신고를 하고, 면세 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시설원예 농가·법인으로서, 지난해 2022.10.1.~12.31.까지 3개월간 사용한 난방용 면세유 구매분에 대하여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유가연동보조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1월16일부터 2월10일까지 26일간으로 농가(법인)별 면세유 관리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유가연동보조금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월별·유종별(난방용 등유·중유(부생연료 포함)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0일 청도군 군민 모두의 행복과 삶의 발전을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청도 행복헌장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청도 행복헌장은 김하수 청도군수를 중심으로 군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안을 받아 투표를 통해 제정되었다. 선정된 행복헌장의 내용으로는 △ 서로를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기 △ 자신의 시간을 갖고 명상을 생활화하기 △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읽기 △ 한 달에 한 번 이상 봉사 활동 하기 △ 운동․취미를 한 가지 이상 가지기 △ 삶의 목표를 정하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기 △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 가지기 △ 이웃에게 따뜻한 말과 칭찬하기 △ 일과 삶에 대한 조화를 이루기 △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청도 행복헌장은 군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군 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 모두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청도 행복헌장 을 제정하였으며, 화랑정신과 새마을 정신의 발상지인 우리 청도군에서 행복헌장을 실천하여 노자 도덕경에서의 말씀처럼 선한 마음과, 선한 활동으로 긍정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정 역점사업 추진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한 부서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듣고 향후 추진일정과 사업에 따른 우려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장상열 청도 부군수는 “군민의 보건복지 혜택과 문화체육 환경개선,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관광사업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도로 인프라 확충, 기업유치 등 당면 대형 사업의 추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중간 대책회의를 통해서 사업추진의 점검과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청도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전 공직자가 군정에 열정을 다하는 자세로 맡은 책무를 다해 달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장상열 신임 청도 부군수는 5일 민선8기 공약사항과 군정 현안사업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강성호 미래전략정책관 및 해당 관과소장과 함께 방문 점검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8기 공약 핵심사업 및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의 추진현황 점검을 통해 미진한 부분 등에 대해 개선안을 찾아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이 날 주요 현안사업인 ▲ 산림치유힐링센터, ▲화양읍 청사 신축, ▲생활문화복합센터, ▲도시재생 인정·뉴딜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사업장을 방문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각 사업의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현장형 소통행정을 선보였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도 당부했다. 장 부군수는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을 통해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비전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김하수 군수님을 중심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출향인들의 기부가 이어져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일부터 사흘동안 총 10명이 기부하였으며, 고향사랑e음 온라인 1호 기부자는 500만원을 기부한 세무법인 누리 서대구지점 대표 세무사인 이수희씨다. 이대표는 청도군 마을 세무사로 위촉되어 꾸준히 청도군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각남면이 고향인 출향인이다. 대면 납부 1호인 경산시 ㈜중앙환경기술 대표 박인현씨는 농협은행 청도군청출장소에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부하였다. 금천면이 고향인 박대표는 “청도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선택하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더불어 고향의 재정확충에도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한도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 공제되며,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http://ilovegohyang.go.kr)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전국 모든 농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에서는 2023년 1월 1일 7시 30분 덕절산 생태공원에서 군민들과 함께 ‘군민 모두가 힘나는 새로운 청도’를 기원하는 ‘2023년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해맞이 행사는 청도산악회(회장 권영득)가 주관하고 청도군인명구조대(대장 이영호)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기관·단체장들을 포함한 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첫날을 알리는 차산농악 공연,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원문 쓰기, 신년메시지 전달, 청도군 만세삼창, 떡국 나누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5만 군민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 수 있도록 오직 군민만을 위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신년메시지를 전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7일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3~’27)에 총 9개 사업(위험도로 4개 사업, 병목지점 5개 사업) 291.5억원이 사업비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에는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국도58호선 청도읍 사촌1리 20억, 국도25호선 청도읍 원리 6억, 국도20호선 각남면 칠성리 10억, 풍각면 흑석리 8억원이 반영되었고, 병목지점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개선사업인 국도20호선 금천면 방지리 0.5억, 단구간개선사업으로 국도20호선 청도읍 원정리 110억, 국도25호선 금천면 동곡리 37억, 국도20호선 화양읍 범곡리 10억, 청도읍 월곡리 90억원이 반영되었다. 이번에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3~’27)에 반영된 사업들은 2023년부터 매년 확보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내 국도의 교통흐름과 위험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국토부 기본계획에 많은 사업이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본 사업으로 국도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고 차량 소통 또한 획기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및 추진,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한다. 청도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차보전 예산 증액을 통해 경기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등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1기업 1담당제’운영으로 각종 기업지원시책 안내, 농공단지 노후 도로 포장, 사회기반시설 정비 등 기업애로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 군은 2023년에도 중소기업 국내물류비 지원사업,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사업, 창업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활발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적극적인 중소기업 육성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 총 78억원의 특별 교부세를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재난이나 현안 수요발생 등 지역의 특별한 재정수요에 대해 보전해 주는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신청에 의하여 행전안전부의 심의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올해 특별 교부세는 지난해 확보한 41억원보다 90% 증가하였다. 확보내역을 보면 재난안전분야에 청도천 각북지구 홍수 피해예방사업 16억원, 현안사업 수요분야에 유등~칠곡간 도로확포장공사 12억원, 수월~화산간 도로확포장공사 6억원, 신지~남양간 도로 확포장공사 8억원, 덕암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8억원, 흑석리(안국)마을 진입로 확포장공사 2억원, 남양 사골 도로확포장공사 8억원, 용산지구(내리) 도로확포장공사 6억원, 앞산공원길 도로 확포장공사 3억원, 무등 ~안인간 도로확포장공사 6억원, 상수월(군도 9호선)도로 확포장공사 3억원 등 전년도 보다 많은 특별 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이 원활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금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청도·영천 지역 이만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지역 숙원사업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박물관은 지난 12월 26일(월) ‘기증유물 특별전 - 역사를 잇다, 시대를 읽다’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청도군민들이 기증한 유물 중 주제에 따라 선별한 일부를 일반에 공개한 것이다. 전시에서는 각남 분성 허씨문중의 교지·호패, 반재현 전 국회의원의 선거공보물· 의원 월급표 · 일기장을 볼 수 있고, 매전 북지리의 효자비가 건립된 내력이 담긴 문서, 기증자의 할머니, 어머니가 직접 짠 무명베, 삼베옷, 할머니의 혼수 물품이었던 재봉틀, 반닫이 등 기증자의 다양한 내력이 담긴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된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 5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최영대 문화관광과장은 ‘도난이나 훼손에 노출되어 있는 귀중한 유물을 청도박물관에서 안전하게 보존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26일(월)부터 2023년 4월 16일(일)까지 청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 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월 22일(목)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북도 정신건강사업 성과대회」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23개 시·군,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3개 영역 4개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상담, 스트레스 지수 측정 및 간이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청도군은 2018년 12월 개소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 정신질환자의 재활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버스을 통한 지역주민 참여율을 높이고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지난 12월 22일(목)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재단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소속 직원들과 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재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하여 역량강화사업, 운영시설 관련 프로그램, 수입‧지출현황 등 준비된 자료를 검토하며, 임직원들의 생각과 제안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향후 재단 사업 방향에 대한 발전적인 대화들이 오갔다. 그간 재단은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 새마을운동 정신) 선양이라는 출범목적에 따라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하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등 위탁시설 관리 및 다양한 교육‧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김하수 이사장은 “그간의 재단 성과에 대해 임직원이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탁시설 활성화 및 문화재단으로서의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급분과 2022년 당해연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벼재배특별지원금은 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 등록된 3,476호 농가를 대상으로 ㏊당 20만원씩 총 8억 1800만원의 특별지원금중 2021년 지원금은 이달중순 지급되었고, 2022년 지원금은 이달 22일부터 지급된다. 이번 특별지원은 쌀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단, 지원제외 대상은 타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미만자, 농업법인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산지 쌀값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