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글로벌금융학회(회장 오갑수)와 가톨릭대학교 금융수학센터(세터장 전인태)은 ‘중국의 변화와 글로벌 금융불안 :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는 오는 12월 9일 8:30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연합인포맥스 후원으로 개최된다.
먼저 정책 심포지엄은 ‘중국의 변화와 글로벌 금융불안 :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장의 개회사,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초청연설, 주형환 지획재정부 제1차관의 기조연설,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특별연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학술대회는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창조금융과 산업수학’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은 초청사에서 “중국의 변화에 대한 분석과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와 금융불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책을 정책담당자, 전문가 등과 그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며 이번 심포지움 개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