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실패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약 7년내 최저로 곤두박질 쳤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2달러 하락해 37.6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 ICE 유럽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 인도분 가격도 전 거래일보다 2.27달러 하락해 40.73달러를 기록했다.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실패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약 7년내 최저로 곤두박질 쳤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2달러 하락해 37.6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 ICE 유럽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 인도분 가격도 전 거래일보다 2.27달러 하락해 40.7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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