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구름조금동두천 19.7℃
  • 구름많음강릉 23.3℃
  • 구름조금서울 19.6℃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19.3℃
  • 맑음울산 21.4℃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19.0℃
  • 맑음고창 20.3℃
  • 구름많음제주 18.2℃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18.7℃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파주시, 대전기상청과 기상기후분야 업무협약 체결

URL복사

[파주/김영선 기자] 파주시는 지난 18일 대전지방기상청과 함께 방재 기상기후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 10월 16일 파주시와 시민의 건의로 문산기상대가 파주기상대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파주기상대 현판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이인재 파주시장, 서애숙 대전지방기상청장은 파주기상대에서 지역 재난방지를 위해 기상기후분야 상호협력과 기관 간 융합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박찬일 파주시의회의장, 서호 남북출입국관리사무소장, 정승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등 내빈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 및 파주기상대 현판식을 축하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어 기업가와 관광객들에게 파주지역의 기상정보를 올바로 알릴 수 있고 파주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