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 기준으로 21일 16,808명, 22일 6,798명 등 총 23,606명 증가해 누적 31,548,08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6,776명, 해외유입 환자는 22명이다. 이 중 18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단계에서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1일 5명, 22일 12명 등 17명이 증가해 누적 34,687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59명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8.6%다. 보유한 병상 수는 249개로 이 중 128개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