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1,797명 늘어 누적 31,486,904명이 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21,767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이 중 1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8명 늘어 누적 34,652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 136명이 됐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3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5.4% 수준이다. 보유병상 249개 중 136개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