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9,989명 늘어 누적 31,371,67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사례는 19,972명, 해외유입 환자는 17명이다. 유입국가는 아시아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호주 3명, 미주 2명, 유럽·아프리카 각 1명 순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34,591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다.
감염 후 증세가 악화된 위중증 환자는 153명으로 사흘째 15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입원 환자는 9명 감소한 26명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45%다. 보유병상은 249개가 있으며 137개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