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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농업회사법인 하루에 한모, 강원도 지역 콩 농가 재배계약 완료..."지역상생발전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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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강원도 춘천 소재 ‘하루에 한모’가 강원지역 재배농가와 재배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사측 관계자는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계약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밝혔다.

 

현재 '하루에 한모'는 '댐양소 국산 수제두부'를 운영 중으로, 사측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메가쇼,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꾸준한 매출증가와 주문량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며 "강원도 지역 좋은 품질 콩과 깨끗한 물을 이용 생산된 두부로 소비자들을 만날 터"라 덧붙였다.

 

'하루에 한모'는 23년부터 꾸준한 제품 개발과 국산 두부만의 차별성을 살리는 마케팅을 실시하며 소비자와 우리 농가 모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본격적인 위신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Hanmo in Chuncheon, Gangwon-do, announced on the 3rd that it has completed a cultivation contract with a grower in Gangwon-do.

 

An official from the management said, "It is to provide a stable market for contract farmers as part of a project for regional win-win."

 

Currently, "Hanmo in a Day" operates "Damyangso Domestic Handmade Tofu," and the management added, "Despite difficult conditions last year, sales and orders are steadily increasing through mega shows and live broadcasts. We will meet consumers with tofu produced using good quality soybeans and clean water in Gangwon-do."

 

"Hanmo in a Day" will continue to develop products and conduct marketing that utilizes the differentiation of domestic tofu from 23, and will strengthen its prestige as a brand recognized by both consumers and our farmers.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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