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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대입상담실 운영...지난 21일부터 '강동 미래온' 통해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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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학·전공 선택부터 진로진학까지 전략 수립 지원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지역내 학생들을 위해 ‘2023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들이 출강,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지난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맞춤형 진학상담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체계적으로 정시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 미래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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