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e-biz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양촌청소년문화의집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 운영

URL복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및 근현대 역사를 주제로 한 학교연계 사업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작한 보드게임형 교구재를 활용하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배워보고,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과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예연구사와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진행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역사특성화 학교연계 사업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김포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학교 먹는물’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효원 서울시의원 발의 조례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에도 ‘학교 먹는물’을 관리·지원하는 규정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먹는물 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시 교육감과 각 학교장이 교내 먹는물을 관리·지원하고 먹는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책무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교육감은 학교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학교장은 교내 먹는물을 관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각각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본 조례안의 골자다. 현재 학교 먹는물은 학교와 지역별로 공급원과 공급장치가 상이하고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관리가 까다로워 보건·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서울시 학교의 경우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음수대뿐만 아니라 정수기, 먹는 샘물 등 여러 공급장치가 설치돼 있어 학교 먹는물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효원 의원은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영양소이자 필수 요소”라며 “무엇보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먹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