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 세계에 집중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진자가 영남지역에도 발생하면서, 연일 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개인위생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기업의
윤리 중인 하나인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 늘고 있어, 급격하게 추워진 꽃샘추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연일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품절 등 품귀현상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의 브랜드 쿤달은 최근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해 상대적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는 고령층, 취약계층 분들의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기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자사의 항균력 99.9% 손 세정제를 지난 14일 강남구청 소재 강남세움장애인통합센터에 5,000개를 기부한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서울 서부 재난안전센터, 강원지사 구호복지팀, 울산지사 구호봉사팀, 부산지사 구호복지팀, 경북지사 구호봉사팀에 각 1,000개)에 5,000개, 18일 사랑의 열매에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쿤달은 14일부터 18일까지(영업일 기준 3일) 총
15,0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 열매에 기부된 손 세정제는 고령층 및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더스킨팩토리 쿤달 대표는 “지금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우리의 제품이 활용되어 불안 해소와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