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HDC영창 11월21일(목) 커즈와일 신제품 디지털 전자피아노 최대할인행사 진행

URL복사

(사진 = 홈페이지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악기브랜드 HDC영창(대표 김홍진)은 2019년 11월 21일 단 하루,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30W을 포함하여 M110, M120 및 신디사이저 SP1에 대한 최대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번가와 HDC영창의 공동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중간마진을 최대한 줄여 고객이 느낌은 체감가는 파격할인에 가까우면서도 제조사와 오픈마켓 입장에서도 높은 판매량으로 인해 수익성이 적지 않은 이른바 윈윈전략이라고 업계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거기에 최근 급속히 냉랭해진 한일 관계에 대한 여론이 뜨거운 이때 HDC영창의 순수 국내 제조 및 순수 국내 판매용 디지털 피아노가 강세를 띄고 있으며 특히 가장 판매율이 높은 업계1위 커즈와일은 이번 기회에 가격의 할인을 더하는 초강수를 두고 있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피아노중 가장 최고급형 모델인 M130W를 내놓으면서 기존 자사모델대비 최고급형임에도 고급형 이하의 가격을 책정하여 이번 단 하루 11월 21일(목)에 진행한다.

M130W는 3센서 GH목재건반(ATW III™)을 채택하여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운 터치감을 재현한 모델로써 타사의 목재건반 채택 모델들에 비해 월등한 품질과 가성비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목재건반을 채택한 상품들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히 고가인 점을 감안 대기업모델입에도 130만원대에 진행한다는 파격적인 금액과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 제품은 목재건반 채택 외에도 가장 최신의 블루투스버전을 탑재하여 전자기기와 디지털피아노와의 연동을 완벽히 구현해 내었으며, 4개의 독립된 스피커 시스템을 비롯하여, 70W의 최적의 세팅으로 출력하는 완벽한 현장감은 이 제품을 사용해본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256동시발음과 커즈와일만의 독자기술인 스마트레코딩 기능, 128GM음색의 깊고 고해상도의 음원을 포함, 20개의 자동반주, 교육기능의 다수탑재로 교육형피아노의 모든 부분과 더불어 고급형 디지털피아노가 갖춰야할 모든 기능까지 빈틈없이 완벽히 가지고 있다.

2019년 11월 출시되는 디지털피아노 M130W는 가장 진보된 가장 최신형 제품으로 커즈와일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는 특장 점과 더불어 최고급형 하이엔드모델로 디지털피아노의 가장 좋은 기능을 선택하고자하는 높은 눈높이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면서도 가격대는 중저가 디지털피아노급으로 책정된 점이 상당히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제품이다.

여기에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의 신기록을 매번 경신하는 M110과 M120을 비롯하여 신디사이저 판매대수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SP1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10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설계와 신형 풀 웨이티드 헤머건반을 적용하였으며, 막강한 퍼포먼스와 학습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디지털피아노로 시장에서 가장 확고히 자리 잡은 모델이다. 또한 아이들의 쉬운 레슨 효과를 위한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피아노 50곡이 풀 버전 연주곡으로 탑재되어 악기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M120은 커즈와일의 독점 특허 기술인 '스마트 사운드 레코딩' 기술을 적용, 악기 구매 시에 포함된 스마트폰 전용 케이블을 기기에 연결하기만 하면 스마트폰의 동영상기능이나 녹음기능으로 외부 노이즈를 완벽히 차단한 채 녹음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또한 블루투스 연동이라는 편리함에 더불어 디테일하게 세팅된 60W 고출력 앰프시스템을 통해 선명하면서 풍성한 소리를 구현해낸다. 완벽할 만큼의 플래그십 모델로 높은 사양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주는 모델이자 동급 파격적인 가격대는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다.

2018년 출시된 SP1은 원터치로 신디사이저의 모든 기능에 대한 구현이 가능할 정도의 직관성을 무기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제품으로, 각각의 노브만으로 그 어떤 초보자도 바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고가의 프로 신디사이저의 사운드를 그대로 채택하여 훌륭한 가성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델이다. 

이 밖에 출시기념 증정 사은품을 푸짐하게 제공하여 디지털피아노 및 전자피아노, 신디사이저를 구매할 고객이나 구매를 예정하는 고객에게는 가장 좋은 찬스가 될 것이라 보인다.

이번 행사에 해당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뮤직 홈페이지와 “영창 공식 쇼핑몰”, 11번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교대 지난해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수능 일부 6등급도 붙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교육대학들 지난해 정시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지난 25일까지 각 교대 및 초등교육과를 운영하는 대학 총 9개교가 공개한 2024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점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공주교대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자체적으로 5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쓰는데, 합격선은 전년도 입시와 견줘 11.9점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 대학에 정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해 등록한 학생들의 수능 국어·수학·영어·탐구 네 영역 평균 등급은 2.6등급에서 3.1등급으로 앞자리 수가 바뀌었다. 공주교대는 수능 영역별 최저합격선도 공개했는데, 등록하지 않은 합격자까지 포함하면 합격선은 더 하락했다는 것이 학원 측의 전언이다. 종로학원은 "수능 국어·수학·탐구 등 일부 과목에 6등급을 맞은 학생도 일반전형에 합격했다"며 "합격자의 수능 4과목 평균 등급 최저치는 3.88등급"이라고 했다. 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춘천교대와 한국교원대(초등교육과)도 수능 성적표에 있는 표준점수나 백분위 등을 자체 산식으로 환산하는데 모두 하락했다. 지난해 정시 평균 합격선을 전년도 입시와 견줘 전주교대는 90

정치

더보기
尹,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간 무역·투자 한 단계 성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키자고 이야기했다. 윤 대통령은 공식 방한한 로렌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함께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지난해 11월 정상 간 통화를 포함해 최근 각급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이 2017년 취임 당시부터 한국을 주요 협력국으로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온 데에 사의를 표했다.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과 경험이 앙골라에 모범이 된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를 언급하며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 "건설, 조선, 화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던 협력을 신재생에너지, 보건, 관세행정, 방산, 경찰 협력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대북 정책을 포함한 국제 사회 평화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